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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를 들면 엄마가(たとえば母が)는 츠야츠야(艶艶)가 그린 장편 성인 만화이다.후타바샤 멘스영(Men's YOUNG) 2003년 7월호부터 2008년 4월호까지 연재되었다. 본편의 단행본은 전6권으로 발매되었고, 본편의 몇몇 일화를 보충, 추가한 ‘예를 들면 엄마가Extra적(赤)’과 ‘예를 들면 엄마가Extra흑(黒)’이 발매되었다.
편모 가정에서 평범한 모자 관계에 있던 아들과 모친[1]이 종국에 연인 관계에 이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모자 상간이라는 주제 이외에도 여주인공 미하루가 보이는 극도의 문란함이 파격성을 더한다.[2] 그리고 종국에 두 사람이 연인관계가 되는 과정까지의 일들도 파격적이면서도 쓸데없이 고퀄이라서 황당함을 더한다고 해야 하나....
2. 줄거리
어머니 미하루와 대학생인 아들 마사키로 이루어진 편모 가정. 둘은 매우 스스럼없는 관계를 유지하며 정다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사키는 언젠가부터 모친의 목 부근에 키스 마크가 있는 것을 누차 발견, 이성 관계를 의심하다가 그 상대가 동창이자 대학 동기인 마코토임을 알게 된다. 마사키는 어머니 미하루, 친구 마코토와 심각하게 반목하는 동시에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범상한 것이 아님을 자각하기 시작하여 어느날 돌발적인 행동으로 나타났으나 미수에 그쳤고 아들의 감정을 알게 된 미하루는 집을 떠나 마코토와 동거하기 시작한다. 이런 와중에 소시적 미하루와 부정한 관계를 가졌던 상사 사카키가 귀국하여 다시 그녀를 주시하면서 더욱더 복잡한 갈등을 암시한다.3. 단행본
| 예를 들어 엄마가 1권 | 2004년 6월 28일 |
| 예를 들어 엄마가 2권 | 2005년 3월 11일 |
| 예를 들어 엄마가 3권 | 2005년 12월 12일 |
| 예를 들어 엄마가 4권 | 2006년 9월 28일 |
| 예를 들어 엄마가 5권 | 2007년 8월 28일 |
| 예를 들어 엄마가 6권 | 2008년 3월 28일 |
| 예를 들어 엄마가 49+ | 2008년 8월 17일 |
| 예를 들어 엄마가 After | 2009년 8월 16일 |
| 예를 들어 엄마가 Extra적(赤) | 2013년 6월 17일 |
| 예를 들어 엄마가 Extra흑(黒) | 2013년 7월 17일 |
4. 등장 인물
4.1. 주인공
- 미도리카와 마사키(緑川 正樹)
미하루와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을 걱정한 마사키는 마코토의 집으로 찾아갔는데, 미하루가 마코토조차 아닌 다른 남자와 키스하는 현장을 목격하여 충격을 받게되고 다시 한번 미하루에게 자신의 감정을 호소하지만 무시당한다.
이후 모친이 집에 돌아오지만 자신과 마코토한테조차 비밀로 한 채 예의 사사키라는 상사와 본격적으로 음란한 관계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고 우울한 나날을 보낸다.
바야흐로 미하루와 사사키의 음란한 관계가 절정에 달해가던 어느날, 마사키는 또 사사키와 만나려던 미하루를 집으로 불러내어 마침내 미하루의 음란한 관계를 알고 있음을 폭로, 타박하지만 하필 이즘에 역시 미하루를 수상하게 여기던 마코토가 집으로 찾아와 이 사실을 듣고만다. 격노한 마코토는 마사키를 가격하여 기절시키고 자신을 배신한 미하루를 강간하다시피하여 엉망으로 만들어놓지만 이내 깨어난 마사키에게 쫓겨난다.
마사키는 자괴감으로 망연자실해 있는 어머니의 몸을 손수 씻겨주는데 미하루는 아들이 우연히 음부를 건드린 것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껴 방뇨해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흐느끼며 마사키에게 말하길 ‘자신은 이미 음란한 것 밖에 모르는 더러운 여자가 됐고 자신의 몸 역시 그렇게 됐는데 이런 엄마를 아직도 여자로 좋아하는가’ 하고 묻는다. 마사키는 당황하지 않고 쭉 엄마를 사랑해왔고 설령 어떤 모습이든 엄마를 사랑한다고 진정을 담아 말한다.
잠시 주저하던 미하루는 진정을 담아 사랑을 고백하는 마사키를 보고 이윽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 역시 마사키를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아들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날 밤 미하루와 함께 산책을 하다가 마코토와 그렇고 그런 짓도 하고 표정도 볼만했다며 질투 반 농담 반으로 투정을 부리다가 사카키가 정말로 엄마를 사랑해서 함께 떠나자고 했다면 나를 버리고 떠났을거냐고 하자 미하루가 그랬을거 같다는 말에 동요를 한다. 하지만 미하루가 사카키는 그러지않았고 시간이 지나서 훌륭하게 큰 아들 마사키가 있어서 사카키가 다시 접근했을때도 버팀목이 될 수 있었다는 미하루를 끌고 모자가 사는 아파트 입구에서 미하루와 질펀한 정사를 벌여 동네에 모자가 그렇고 그런 관계라는 소문이 나버렸는데 마사키는 자신들의 관계가 다 알려줘도 상관없이 엄마를 사랑한다는 걸 보여주려고 그런 것이다. 미하루도 마사키의 본심을 알고 그에 호응해 정사에 탐닉하는데 마사키가 엄마에게 이제 어디론가로 갈 수 밖에 없겠다고 하고 가고싶은 곳이 있느냐고 묻고 미하루가 고베라고 말하자 이후에는 고베로 이사하야 모친과 나이 차이가 꽤 나는 부부 관계임을 가장하여 생활하며 득녀한다.[3]
- 미도리카와 미하루(緑川 美晴)
이혼 후 홀로 아들 마사키를 키워왔다. 직장에서는 수완가 면모를 보이는 반면 가정에서는 털털하고 정다운 모친이다. 그러나 아들과 동갑인 청년 마코토와 관계를 맺기 시작하면서 차츰 이상성욕 증상을 보인다.
마코토의 문제로 마사키과 반목하지만 마코토를 포기할 수는 없다는 태도를 보이며 차즘 마사키가 자신에게 이성애를 느낀다는 걸 눈치채고 집을 나와 마코토와 동거하기 시작한다.
이후 마사키를 피하면서 마코토와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만 돌연 소시적 부정한 관계의 상대였던 상사 사카키와 다시금 같이 일하게 되면서 그의 은근한 유혹을 물리치지 못해 황음에 빠진다. 또한 집으로 돌아와 다시 아들 마사키와 살게 되는데 마사키가 아직도 자신에게 강한 이성애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이윽고 아들에게 욕정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아들과는 행위에 이를 수 없는 까닭에 더욱더 성욕이 몰리는 계기가 된다.
사카키와의 관계가 잘못되었다는 자각은 있었으나 점점 관계에 심취해가던 어느날 이미 그것을 눈치채고 있던 아들에게 추궁당하고 마침 듣고있던 마코토가 난입해버린다. 격노한 마코토가 마사키를 때려 기절시킨 후 거의 겁탈과 같은 성폭력을 당하지만 끝내 마사키를 의식하여 그를 거부한다.[4] 이후 마코토는 좌절하여 걸어나오다 깨어난 마사키에게 얻어터지고 꺼지라는 말에 힘없이 돌아서고 마코토와의 정사로 인해 녹초가 된 후 자괴적인 기분이 되지만 자신의 참담한 잘못과 음란한 작태를 보고도 여전히 자신을 사랑한다는 아들에게 자신 역시 아들을 이성으로 사랑하고 있는 마음을 고백하고 아들을 받아들여 여자로서 마사키를 사랑하게 된다. 완결 이후에 연재된 외전을 보면 오래전부터 마사키를 남자로서 의식했으나 억눌러왔음이 드러난다. 사실 마사키가 미하루에게 품은 이성애를 미하루는 진작에 마사키에게 품고 있었다. 남편과 이혼한 자신을 지켜주겠다며 미하루와 살려고 한 마사키에게 미하루가 남자로서의 애정을 품었으나 근친상간이라는 금기때문에 평범한 엄마로서의 연기를 해온 것. 사카키의 부정을 폭로한 것도 사카키에게 개발되어 그의 포로가 될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5]으로 사카키를 보내고 나서도 이미 개발된 몸은 남자를 갈구하지만 아들을 이성으로 보는 감정을 억눌러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마코토와 관계를 맺게된 것으로 마코토는 마사키의 대용품에 지나지 않았으며, 애초에 마코토와의 첫관계는 강간이었기에 좋아할 수가 없었다.
여주인공으로서 끝내 주인공 마사키와 맺어지게 되지만 개인사로써 보면 파렴치한 면이 많다. 색정 탓에 아들을 방치, 아들의 동창인 청년과 관계를 맺는 점[6], 상사인 사카키의 유혹을 적극적으로 물리치지 못하고 음사를 벌여 마코토마저 배신하고 사카키의 명령에 따라 다른 남자와 쉽사리 몸을 섞으려 하는 점, 후반에는 사카키가 피임약 복용을 중단하지 않으면 관계를 하지 않겠다는 장난성 발언을 하자 계획없는 임신까지 무릅쓰는 등 인격적으로 거의 최저까지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미 아들의 친구인 마코토와 관계하여 마사키를 고뇌하게 했음에도 다시 다른 남자와 황음에 빠져 아들과 마코토를 비참한 심정으로 만드는 것에 전혀 거리낌이 없는 바,[7] 모친으로서도 남성의 애인으로서도 실격인 행세이다.
이러한 일들은 아들인 마사키가 그녀에게 영영 의절을 고해도 무리가 정황이고 결론적으로는 마사키의 지대한 도량에 의탁하여 구해졌을뿐, 시종일관 자력으로 헤어나온 것은 하나도 없으며 그나마 줄곧 마사키에게의 모정을 잃지 않는 점 외에는 좋게 볼 구석이 없는 여성.
다만 마사키가 어린 시절 사카키의 표적이 되었다가, 아들과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그 함정에서 빠져나왔던 적도 있고[8], 그 일이 아니더라도 어쨌던 마사키가 성인이 될 때 까지는 저 때의 일 말고는 엄마로서 책임을 져버리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또 이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 중 성적으로 정상적인 캐릭터가 단 하나도 없다고 보면 되니 유독 이 캐릭터가 욕을 먹어야 할 이유도 없다. 마코토와 관계를 계속해서 맺은 것도 그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사카키에 의해 몸이 개발되었는데 마코토가 강감하면서 몸이 남자를 갈구하는 바람에 마코토와 섹스파트너 관계가 된 것이었고 그 관계를 거부하자 강간하면서 강제로 임신시키려 한 마코토 잘못이라면 잘못이지 미하루 잘못은 아니다. 주인공 마사키만 해도 순진해 보이기는 해도 할 짓거리는 다 해봤다.
4.2. 기타
- 타구치 마코토(田口 マコト)
이후 계속해서 미하루와 긴밀한 심신의 관계를 맺게 되지만 이를 알아챈 마사키와 반목하는 와중에 심술을 부려 미하루와 관계하는 동영상을 마사키에게 보여줘버리는 패악을 저지른다. 또한 이들의 갈등을 지켜보던 여선배가 “넌 다 가진 마사키를 시샘해서 마사키의 어머니를 빼앗아 우월감을 느끼려 한 거 아니야?”라고 힐책하자 변변한 대꾸를 못하는 모습으로 볼 때 어느 정도의 불순함도 있었다.
줄곧 미하루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점점 자신과 소원해져가는 미하루를 의심하고 그녀가 상사와 외도중임을 알고 격노하여 거의 강제겁탈에 가깝게 미하루를 막대하고 억지로 질내사정을 하려 하다가 이미 아들 마사키를 이성으로 사랑하고 있던 미하루에게 거부당한다.[9] 그리고 자신에게 가격당해 기절했다가 곧 깨어난 마사키에게 얻어맞고 쫓겨난다.
미하루에게 거절당하고 매우 처량한 모습으로 끝을 맺지만 애초에 친구의 모친과 교제하는 것도 문제이며 최초는 강간이었다. 미하루를 처음볼때 미하루를 어떻게 해보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었던 점, 고작 미하루에 대한 독점욕과 마사키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사적인 영상을 마사키에게 보여주어 마사키를 번뇌하게 만들었던 등의 패악 탓에 절대로 피해자는 아니며 오히려 성폭력 가해자로 자신이 범한 여성의 아들에게 자랑하듯이 영상을 보여준 것만으로도 인간쓰레기 확정이다. 그 스스로도 외전에서 학교 식당 아줌마와 한번의 일탈을 가진 후 자기 마음이 풀렸다면서 자신은 미하루를 사랑한게 아닌 그저 몸을 탐할뿐인 짐승이었다며 자신은 쓰레기라고 자책까지 하므로 인간쓰레기가 맞다. 팬들은 연재 내내 사카키보다 마코토를 싫어하는 게 주류였는데 외전이랍시고 팔아 먹으려고 이런 인간쓰레기 놈에게 예쁜 식당 아줌마와 일탈을 가지게 해주고 그 식당 아줌마와 앞으로도 뭔가 썸씽이 있는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냐며 작가인 츠야츠야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거기다가 완결인 6권에도 이 외전이 수록되어 한차례 욕을 더 먹기도 해서 이때문에 작가가 자기 블로그에서 자기도 마코토의 행위는 나쁘게 생각한다며 사과를 해야만 했다. 원래 츠야츠야 블로그에는 마코토와 식당 아줌마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을 기확했던지 후일담의 이후 내용이 있었으나 이미 앞서 발행한 후일담이 욕을 먹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이후 츠야츠야에서 연재되는 다른 만화에서 식당 아줌마가 몇차례 등장하기도 하고 상대방으로 추정되는 남학생과 함께있는데, 타구치 마코토는 아니며 마코토와 마사키의 대학교 선배로 예를 들면 엄마가에 나오는 등장인물로 마코토가 미하루에 집착하면서 마사키를 힘들게 할때 마사키를 걱정하던 사람 좋은 동아리 선배이다. 이 아줌마가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고 이 남학생도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다. 그전의 마코토와의 성관계를 한 후일담에서는 반지를 끼지 않았기에 마코토를 이후에 차버리고 다른 남학생과 눈이 맞아 결혼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가는 마코토에게 어느 정도 여자를 점지해주고 싶었던 모양이나 작품내의 인성이 사카키보다 더하면 더한데다 찌질하기까지 해서 팬들도 등을 돌려서 작가에게도 비판을 하던터라 마코토는 결국 친구의 엄마를 노리개로 삼다가 깨지고 친구와 친구 엄마를 이어지게 만들고 예쁜 식당 아줌마가 동정심에 성관계를 해줬으나 나중에 가서는 사람이 괜찮은 동아리 선배와 식당 아줌마가 눈이 맞아서 결혼까지 했지만 팬들도 자업자득이라고 혹평받는 등 지은 죄를 톡톡히 받았다.
- 미도리카와 코토미(緑川 ことみ)
5. 여담
여주인공 미하루는 같은 작가의 작품인 낙일의 파토스 75화에서 낙일의 파토스 남자주인공인 아키와 우연히 동행하는 여인으로 등장하였는데,해당 에피소드 내용으로 볼때 여전히 마사키와는 금술 좋은 부부사이로 지내는 것 같았다.
6. 관련 문서
[1] 사실 평범한 모자 관계는 아니었다. 외전에서 밝혀지기를 사카키에게 몸이 개발되면서 그의 노예가 돼서 사랑하는 아들을 버리게 될 것을 두려워해 사카키의 비리를 폭로해 좌천시켰는데 남편과 이혼하고 자신을 위로해 준 마사키에게 이성적인 사랑이 싹트였는데 그걸 억지로 눌러서 평범한 엄마를 연기했던 것.[2] 근데 애시당초 여기 나온 캐릭터중 '극도의 문란함' 이 없는 캐릭은 없다.[3] 동네의 중년을 막 넘어선 부부가 출장 다녀온 마사키와 미하루 부부를 보고 인사하며 지나치면서 밤에 소리가 다 들리다며 아내가 금슬이 좋다고 부러워하자 남편이 그럼 우리도 해볼까? 라고 엉큼하게 말하자 아내가 부끄러워하면서도 반대하지는 않으며 저 사이좋은 부부가 이사와서 동네가 살아나는 것 같다고 마사키와 미하루를 좋게본다.[4] 마코토가 미하루를 범하면서 마지막에 자신의 아이를 임신해서 내 것이 되라며 질내사정하려고 하지만 이미 아들 마사키를 이성으로 의식하던 미하루가 그를 밀쳐내고 그를 거부하자 마코토가 절망하게 된다.[5] 사카키는 여자를 조교시키는 기술이 상당했는데, 그말고도 최음제, 마약, 최면 등을 통해 원하는 여성의 이성을 마비시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여성도 자신의 성노예로 만들기에 미하루는 자신이 마사키를 버리고 사카키의 성노예가 될까봐 사카키의 부정을 폭로한 것이다.[6] 물론 이건 아들과 하고싶지만 근친상간이라는 금기때문에 남남인 아들의 동창과 관계를 맺은 것이라서 정상참작이 가능한 사안이다.[7] 단 마토코와 미하루의 최초 관계는 미하루가 술김에 저지른 실수에 가깝고 그마저도 얼굴에 뽀뽀한 정도였고 마코토가 깨어나자 실수라고 사과하며 그만두려고 했는데, 마코토가 고백하면서 덮쳐 섹스를 한 것으로 섹스를 거부하는 미하루를 마코토가 힘으로 찍어눌러서 한 강간이라서 마토코가 비참한 심정이 되는건 자업자득이다.[8] 작중 설정상 사카키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자를 마약, 최면, 최음제 등을 쓰면서까지 자기 성 노예로 조교하는 데 도가 튼 인간이다. 저게 굉장히 힘든 일이라는 것.... 참고로 저 때 빠져나오기 위해 쓴 방법이 바로 사카키의 회사 자금 횡령 부정을 폭로한 것.[9] 미하루가 아들 마사키를 사랑한 건 아주 오래전부터로 사카키에게 몸이 개발된 시점에 본인은 의식하지 못했지만 이미 어린 마사키를 이성으로 사랑해서 사카키의 자금횡령을 폭로해서 좌처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