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7월 12일부터 첫 방영을 시작한 CUBE TV 내 첫 예능 리얼리티프로그램으로 95년생 동갑내기 절친들의 장난기 어린 모습부터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20대의 진지한 모습까지 날 것 그대로를 솔직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라고 전해졌다. 예쁘장한 구오즈 방송 중에 육성재가 이런 얘기를 한다. "터널은 끝이 있지만, 우리 우정은 끝이 없다.". 어.막.육(어차피 막내는 육성재) 탄생의 주인공 육성재. 그가 비투비 4대 리더를 맡게 되며, 권력의 맛을 느끼게 되었다. 육성재의 지휘 아래, 천차만별 개성을 보유한 95년생 친목 모임 "구오즈" 가 탄생하였다.
일주일에 8번을 만날 정도로 벌써 수년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육성재, 광민, 영민, 민우, 리키, 백경도 는 방송을 통해 자주가는 단골집과 노래방, 즐겨하는 VR 게임까지 공개하며 팬심을 저격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명언 제조기, 팩트 폭격기 등 각자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 구오즈만의 케미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큐브 TV 관계자는 "팬심을 저격할 우리 오빠들의 사생활을 꾸밈없이 담아,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돼지띠, 25살, 95년생, 같은 시대를 공유하는 청년들의 공감 프로젝트, 혹은 '나도 저 나이에는 저렇게 놀았는데...'를 떠올리는 추억 공감 프로젝트라고 전해진다. 이 멋진 시간이 지나기 전에, 20대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마음껏 해보자는 의미에서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우리 핵인싸들은 컨트롤을 거부하지. 내가 가는 길이 곧 길." 구오즈 멤버들이 직접 구성하고,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