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골도스 | |
종족 | ○○ |
성별 | ○○ |
소속 | 에인로가드 |
학년 | 2학년→3학년 |
학파 | 흑마법 |
첫 등장 | 370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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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의 등장인물.2. 특징
자기 학년에서 유일한 흑마법 전공생이다. 1학년 때는 그나마 몇 명 더 있었는데, 2학년 올라가면서 다 드랍해버렸다.3. 작중 행적
- 1학년[A]
언데드 계 중첩 현상이 발생하자 모르툼 교수가 시약과 재료 수집을 위해 흑마법 학파 학생들을 소집하여 첫 등장했다. 언데드 계 2구역에서 모르툼 교수가 유적을 발견하자 1학년(이한 제외) 외 전 인원이 2구역에 투입되는데, 유적의 함정이 발동하여 이한과 함께 추락해 팔이 골절된다. 이한이 즉석에서 치유마법으로 완벽하게 치료한다던가, 스켈레톤 소환수 이름을 고나달테스라고 붙였다던가, 2학기 개강에 늦을까봐 이 와중에 예습을 하는 걸 보고 어리둥절해한다. 선배임에도 이한이 다 하고 도움이 못되어[2] 고민하다 고나달테스와 가르시아에게 구출된다.
이후 코홀티가 여러 번 <나는 1학년 후배 덕분에 살았습니다>라고 등 뒤에 쪽지를 붙여 놀리는 바람에 꽁해있다.
- 2학년[A]
3학년 진급 후에는 흑마법 학파의 재정 개선을 위한 이한의 회의 소집에 응하는데, 이전에 <알 아지프의 저주가 깃든 뼈>를 제작했는데 전혀 팔리지 않은 실패를 맛본 경험이 있어 흑마법은 돈이 안되는 마법이라고 비관적으로 보고 있었다. 하지만 이한이 제작한 <흑마법 학파의 방어 망토>가 순식간에 완판되자 어벙벙한다.
4. 기타
디레트가 '쟤네는 아끼는 제자가 아니라 자퇴하든 말든 교수님이 신경 안 쓰신다'고 하는 걸로 보아 딱히 흑마법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인물은 아니다. 다만 5학년을 하지 않는 한 디레트와 졸업 시점이 같기 때문에(4학년/6학년) 디레트처럼 학파 관리 덤터기 쓸 일은 없이 졸업할 예정이라 나름 풀린 군번이라 볼 수 있다.[A] 이한 기준.[2] 아예 안 된 건 아니다. 이한에게 열 구가 넘는 스켈레톤 전사들을 하나로 합치라고 조언했는데 효과가 잘 맞아떨어졌다. 본인은 일단 되는대로 아무거나 던져본 건데다, 이한이 이거 도움됐다고 하자 자기 기분 생각해서 빈말 해준 줄 알고 더 자괴감을 느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