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형은 사망한 시체로 제작되는데 애니에서 첫 등장시 자원자를 뽑으면서 한명씩 죽이는 장면이 나왔다. 소구경 총탄은 씨도 안먹히고 대구경 총탄으로 쏴야 겨우 데미지를 입히거나 쓰러트릴수 있지만 신체 유지에 한계시간이 있어서 그 시간을 넘기면 신체가 분해되어 버리는 약점이 있었다. 그리고 개발단계의 중기형은 특수한 약물을 복용후 사망하면 신체가 변이를 일으켜서 거대한 괴물형태로 변형되는데 이 시점에서는 이성이 없는 단순한 괴물이 되어 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후에 라그나 크록의 연구 끝에 개발된 후기형은 회색의 표정없는 거한의 형태이고 각성시킨 사람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따른다. 이전의 타입과는 달리 살아있는 사람을 소재로 써서 전투력과 안정성이 이전 타입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기본적으로는 이 후기형을 오그맨이라고 칭한다. 기본적으로 비욘드 더 그레이브처럼 혈액 교체로 신체를 유지하는 듯.[1]
건그레이브 O.D의 시점에서는 작중에서 등장하는 합성마약인 시드를 이용해 만들어내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지만, 대 네크로라이즈&오그맨 탄환이 개발된 이후에는 그야말로 잡몹으로 전락한다.
[1] OD에서 혈액관련 상품을 유통 금지 시켰다고 나오는데 그게 이 오그맨의 사용의 제한 목적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