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20:43:54

오노마토페 사기꾼

オノマトペテン師件
(오노마토페 사기꾼)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테니오하
작사가
일러스트레이터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8년 2월 24일

1. 개요
1.1. 달성 기록
2. 영상3. 가사

[clearfix]

1. 개요

오노마토페 사기꾼테니오하가 2018년 2월 24일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오노마토페는 프랑스어에서 온 일본어 단어로 '의성어, 의태어' 등을 의미하는데,
제목처럼 의성의태어와, 단어의 의미보다는 발음을 활용한 가사가 특징적이다.
원제를 읽으면 '오노마토페텐시'로, 오노마토페와 사기꾼을 의미하는 '페텐시'를 엮은 제목이다.

1.1. 달성 기록

2. 영상

3. 가사

丼つくづく丼つくづくパン
돈 츠쿠즈쿠 돈 츠쿠즈쿠 팡
丼つくづく丼つくづくパンたんたか舌
돈 츠쿠즈쿠 돈 츠쿠즈쿠 팡 탄타카탕
丼つくづく丼つくづくパン
돈 츠쿠즈쿠 돈 츠쿠즈쿠 팡
丼つくづく丼つくづく豆板醤
돈 츠쿠즈쿠 돈 츠쿠즈쿠 토-반쟝

土筆土筆土筆土美しい土筆
츠쿠시 츠쿠시 츠쿠시 츠쿠시 우츠쿠시 츠쿠시

坊主が屏風に上手に頬ずり
보-즈가 뵤-부니 죠-즈니 호-즈리
스님이 병풍에 능숙하게 볼 부비고[1]
♭入ったファミレスで
후랏토[2] 하잇타 화미레스데[3]
플랫 들어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ばれんたいんでい暴れたいんでい
바렌타인데- 아바레타인데-[4]
발렌타인 데이 날뛰고 싶어서
切り捨て御免なちゃい
키리스테 고멘나챠이
베어버리곤 죄송함댱
酔いどれ良い奴隷養老霊火
요이도레 요이도레- 요로레-히[5]
술 망나니 좋은 노예 양로 영화
♯な味付け味噌らあめん
샤-푸나[6] 아지츠케 미소 라-멘[7]
샤프의 맛들인 미소라멘
鮭のべいべぇいくら叫んでも
사케노베이베-[8] 이쿠라[9] 사켄데모
연어의 아이 얼마나 외쳐도
あの子は孵らない
아노코와 카에라나이[10]
그 아이는 부화하지않아

ざっくばらんざっくばらん
잣쿠바란 잣쿠바란
高高壱兆円の損失
타카타카 잇쵸엔노 손시츠
고작 일조엔의 손실
直談判直談判そろそろ
지카단판 지카단판 소로소로
직접 담판 직접 담판 슬슬
徹底的にやっちゃって
텟테-테키니 얏챳테
철저하게 해버려서

土筆土筆土筆土美しい土筆
츠쿠시 츠쿠시 츠쿠시 츠쿠시 우츠쿠시 츠쿠시

彼氏とラブラヴクラフト先生
카레시토 라부라부크라후토 센세-
남친과 러브러브크래프트 선생님
熱いはあとに火をつけて
아츠이 하-토니 히오 츠케테
뜨거운 마음에 불을 붙여서
じょにぃなでっぷの言うことにゃ
죠니-나 뎃푸노[11] 유-코토냐
조니한 뚱보의 말대로라면
「鳩に気をつけて」
'하토니 키오 츠케테'[12]
'비둘기를 조심해'
おっと待った自動人形は
옷토맛타 오-토마타와
잠깐 기다려 오토마톤은
急には止まれない
큐-니와 토마레나이
갑자기는 멈출 수 없어
とてもやりがいのある職場です
토테모 야리가이노 아루 쇼쿠바데스
대단히 보람찬 직장입니다
※個人の感想です。
코진노 칸소-데스.
개인의 감상입니다.

そこここにそこここに
소코코코니 소코코코니
여기저기에 여기저기에
かれこれ拾兆円の損失
카레코레 쥬-쵸-엔노 손시츠
이것저것 십조엔의 손실
薄利多売薄利多売あれこれ
하쿠리타바이 하쿠리타바이 아레코레
박리다매 박리다매 여러가지
徹底的にやっちゃって
텟테-테키니 얏챳테
철저하게 해버려서

シャンバラリヤ シャンバラルヤ
샨바라리야 샨바라루야
つま先痺れイヒ
츠마사키 시비레이히
발 끝이 저리이히
神頼み や や や
카미타노미 야 야 야
신에게 빌기 야 야 야
オノマトペ オノマトペ
오노마토페 오노마토페
의성의태어 의성의태어
詞も音と成る
코토바모 오토토 나루
말도 소리가 되다
Dancing low 談洲楼
단싱 로- 단슈-로-[13]
댄싱 로우 단슈로
寄席ては返す波の
요세테와[14] 카에스 나미노
요세에선 돌아가는 파도의
とどのつまり後の祭りよ
토도노 츠마리 아토노 마츠리요
결국엔 뒷북이구나
茶茶茶茶
챠챠챠챠

えー、向島辺りでは一昔前から
에-, 무코-지마 아타리데와 히토무카시 마에카라
에, 건너편 섬 근방에선 일전부터
若い連中が奇怪な言葉を交わしておりました。
와카이 렌츄-가 키카이나 코토바오 카와시테오리마시타.
젊은 무리가 기괴한 말을 주고받고 있었습니다.
ばーっと光ってぎゅいーんってなって
밧-토 히캇테 규이-잉테난테
푸르르 빛나선 규잉이라며
ガタピシタカツク……いや高津区は違うか。
가타피시 타카츠쿠...이야 타카츠쿠와 치가우카.
가타피시 타카츠쿠...아니 타카츠구는 다른가.

まー、ともかくこれらの怪言葉、
마-, 토모카쿠 코레라노 카이코토바,
뭐, 어찌됐든 이런 괴기한 말,
噂じゃオノマトペテン師なる輩が振りまいているとか、いないとか。
우와사쟈 오노마토페텐시나루 야카라가 후리마이테이루토카, 이나이토카.
소문에는 오노마토페텐시되는 무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든가, 없다든가.
今じゃ巷で大流行り。商も政も満足に立ち行かなくなる始末。
이마쟈 치마타네 오오하야리. 아키나이모 마츠리고토모 만조쿠니 타치유카나쿠나루 시마츠.
이제와선 항간의 대유행. 장사도정치도 만족스럽게 나아갈 수 없는 모양.

「とんとんとん。とんとんとんとん。旦那、旦那! 起きていやすかい?
'톤톤톤. 톤톤톤톤. 단나, 단나! 오키테이야스카이?
'똑똑똑, 똑똑똑똑. 주인장, 주인장! 일어나계십니까?
あっしです。いぶりがっこ売りのいぶ吉でやす」
앗시데스. 이부리갓코 우리노 이부키치데야스'[15]
접니다. 훈제 단무지 팔이인 이부키치입니다'
「がらがら。なんだいぶ吉、今何時だと思ってるんだい(疑問符)」
'가라가라. 난다이 이부키치, 이마 난지다토 오못테룬다이?'
'드르륵. 뭐야 이부키치, 지금 몇시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야(물음표)
「へえ、それが、た……た……」
'헤에, 소레가, 타....타....'
'헤, 그게, 크...크...'
「まあ茶でも飲んで落ち着け」
'마- 챠데모 논데 오치즈케'
'뭐 차라도 마시며 진정하게'

「ありがてえ! ぐびぐび。ぷはあ
'아리가테! 구비구비. 푸하아
'감사하구먼! 꿀꺽꿀꺽. 푸하아
大変なんでございますよ。そこの辻に例のペテン師が出たんです(感嘆符)」
타이헨난데 고자이마스요. 소코노 츠지니 레-노 페텐시가 데탄데스!'
큰일입니다요. 저기 길거리에 그 사기꾼이 나온겁니다(느낌표)'
「なにぃ(疑問符)(感嘆符) また出たのかい
'나니-?! 마타 데타노카이
'뭐라고(물음표)(느낌표) 또 나온건가
これじゃ商売あがったりだ」
코레쟈 쇼-바이 아갓타리다'
이래선 장사가 말이 아니군'

「今度は八マトペだそうで。
'콘도와 하치마토페다소-데.
'이번엔 하치마토베라 하는데.
女子どもがやいのやいのでお代官様もぴりぴり」
온나 코도모가 야리노야이노데 오다이칸사마모 피리피리'
여자 아이들이 바득바득해서 대관님도 따끔따끔'
「そいつは実にげっそりぺろぺろすいっちょんけしからん」
'소이츠와 지츠니 겟소리 페로페로 스잇쵼케시카란'
그녀석은 실제로 홀쭉하게 핥짝핥짝 베짱이 괘씸하군'
「つくつくぼうしにとんてんかん」
'츠쿠츠쿠 보-시니 톤텐칸'
'애매미에 톤텐칸'
「へっへっへ。まったくたまらないねえ
'헷헷헤. 맛타쿠 타마라나이네에
'헷헷헤. 정말 참을 수 없구만
これだからオノマトペはやめられねえんだ。
코레다카라 오노마토페와 야메라레네엔다.
이러니까 오노마토페는 그만둘 수가 없어
いっくら使っても飽きないねえ」
잇쿠라 츠캇테모 아키나이네-'
얼만큼 써도 질리지 않아'
これが本当のあきない商売でございます。
코레가 혼토노 아키나이 쇼-바이데 고자이마스.
이것이 진정한 질리지 않는 장사인 것입니다.

ぱっぱらぱら ぱっぱっぱらっぱ 助平どん
팟파라파라 팟팟파랏파 스케베-동
ぱっぱらぱら ぱっぱっぱらっぱ 助平ちゃん
팟파라파라 팟팟파랏파 스케베-챵
ぱっぱらぱら ぱらりらら
팟파라파라 파라리라라

シャンバラリヤ シャンバラルヤ
샨바라리야 샨바라루야
つま先痺れイヒ
츠마사키 시비레이히
발 끝이 저리이히
神頼み や や や
카미타노미 야 야 야
신에게 빌기 야 야 야
オノマトペ オノマトペ
오노마토페 오노마토페
의성의태어 의성의태어
詞も音と成る
코토바모 오토토 나루
말도 소리가 되다
Dancing low 談洲楼
단싱 로- 단슈-로-[16]
댄싱 로우 단슈로
ちりとてちりしゃん金瓶楼
치리토테 치리샨 킨페-로-
티클 떼고 흩어지곤 금병루
寄席ては返す波の
요세테와[17] 카에스 나미노
요세에선 돌아가는 파도의
とどのつまり後の祭りよ
토도노 츠마리 아토노 마츠리요
결국엔 뒷북이구나
ところで心太
토코로데 토코로텐
그런데 우무
旨い
우마이
맛있어
茶茶茶茶
챠챠챠챠



[1] 일본어 잰말놀이 중 하나인 '坊主が屏風に上手に坊主の絵を描いた'(스님이 병풍에 능숙하게 스님의 그림을 그렸다)를 비틀었다.[2] '불쑥'이란 뜻의 ふらっと와의 중첩을 의도했다[3] 화미레스는 파, 미, 레에서, 파♭가 미가 되는 것을 의도했다.[4] 앞선 발렌타인데이와 어감을 맞췄다[5] 요들송 발음을 의도했다.[6] sharp와의 중첩을 의도했다[7] 미소라멘에서 미, 솔, 라와 앞선 ♯를 엮었다.[8] 영어의 shake it baby 발음을 의도했다[9] 앞선 연어와 같이 해산물인 이쿠라를 의도했다[10] 돌아가지 않는다는 '帰らない'와, 앞선 연어와 이쿠라와 같은 주제인 알의 부화를 중첩했다.[11] 조니 뎁을 의도했다.[12] 앞선 가사인 '하-토니 히오 츠케테'와의 병치를 의도했다.[13] 메이지~쇼와 시절 존재했던 라쿠고 가문인 단슈로와, dancing low와의 발음을 맞췄다.[14] 앞선 단슈로와 같은 주제인 라쿠고 극장 요세와, '다가오는'이란 뜻의 '寄せては'를 중첩시켜, '다가와선 돌아가는 파도'의 의미도 가진다.[15] 훈제 단무지란 '이부리갓코'와 이름인 '이부키치'의 유사성을 의도했다[16] 메이지~쇼와 시절 존재했던 라쿠고 가문인 단슈로와, dancing low와의 발음을 맞췄[17] 앞선 단슈로와 같은 주제인 라쿠고 극장 요세와, '다가오는'이란 뜻의 '寄せては'를 중첩시켜, '다가와선 돌아가는 파도'의 의미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