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수 없는 수 광년을 거슬러서 전하고 싶었던 말 꿈 같은 오늘에 도달한 주인공 그게 너라는 거 벅차게 행복해져
oh my 소리치고 싶게 웃음 나는 그런 날 아무 의심할 것 하나 없는 happy end 불안한 눈물들이 데려다줄 그곳 바로 바로 여기
oh oh
수천, 수백 번 널 안고 미래로 간다면 좋겠지만
알 수 없음의 설레는 행복까지 빼앗을 순 없으니 환하게 빛나는 내일의 주인공 니가 될 거란 거 자, 이제 행복해져
oh my 소리치고 싶게 웃음 나는 그런 날 아무 의심할 것 하나 없는 happy end 불안한 눈물들이 데려다줄 그곳 바로 바로 여기
oh oh
다 부서진 상상의 서사를 길게 이어 나갈 너란 걸 나는 믿어
oh my 모든 햇살 하늘 나를 위한 그런 날 어느 누구 하나 아픔 없는 happy end 오래된 의심들이 가닿을 곳 바로 그곳에서 우리
oh oh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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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송합니다 OST Part 1
사랑도, 결혼도 쉽지 않아! ‘오지송'! 그럼에도 사랑을 믿어요.
KBS Joy의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천당' 밑 ‘천포 신도시'를 배경으로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지송이'(전수민분)의 고군분투 파란만장 천포 생존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극F' 신도시 돌싱녀 전소민과 ‘극T' 이혼 전문 변호사 최다니엘 간 환장의 케미스트리로 방영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특히 ‘신도시'라는 독특한 극중 배경과 다양한 신도시 캐릭터들 역시 관전 포인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오지송'의 첫 OST 곡이 발매되었다. 지송이의 앞날을 응원하는 듯한 대망의 첫 곡 ‘시작하는 너에게'는 2024년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 밴드 ‘LUCY'가 마이크를 잡았다. 희망찬 일렉 기타 리프로 시작되어 폭발하는 듯한 에너지로 채운 ‘시작하는 너에게'는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으로 좌충우돌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텐션을 책임질 예정이다.
‘시작하는 너에게'는 정승환의 ‘너였다면', 폴킴 ‘있잖아', 멜로망스 ‘짙어져' 등 히트곡을 배출한 1601의 ‘정승현' 음악감독이 특별히 작업한 곡으로 드라마 첫방에서부터 제대로 임팩트를 주며 등장한 바 있다. 유쾌한 듯 보이지만 사랑, 갈등, 우정 등 다양한 감정선이 깔려있는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OST 다음 곡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지송이(전수민분)의 고군분투 파란만장 천포 신도시 생존기! 화제의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OST Part 2 “siso(시소) – 어쩌면 넌 기억할까”가 발매되었다.
지송이(전수민분), 차현우(최다니엘분), 김이안(김무준분)간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 ‘오지송'은 최근 지송이가 윗집에서 대학 시절 남자친구를 우연히 마주치고 영어유치원에서는 손절한옛 절친 하나를 만나는 등 본의 아니게 예전 인연들과 원치 않게 얽히는 에피소드들을 안타깝지만 코믹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siso(시소)의 어쩌면 넌 기억할까는 Pop Rock 장르의 신나는 곡으로 청량한 기타 사운드와 siso(시소)의 감성적인 보컬이 묘하게 어우러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벅찬 두근거림을 이끌어내는 곡이다. 긍정적으로 지평선 끝까지 달려가 보겠다는 노랫말은 뭐 하나 제대로 풀리는 게 없지만 꿋꿋하게 이겨내는 지송이의 에너지와 닮았다.
한편, 틀어진 관계로 멀어진 친구 하나가 회사에서 터진 사건으로 정신없는 사이, 송이가 하나의 아이들을 돌봐주게 되었는데 앞으로 어떤 식으로 둘의 관계가 풀려나갈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알고 싶어 I wanna know yah 하나부터 열까지 다 Tell me little more, little more, little more How do I love you Babe?
똑똑 니 맘을 두드려봐 궁금해 넌 무슨 생각 하는지 아무리 티를 내봐도 넌 눈치도 없나 봐 어쩌지?
내가 다가가 줄게 넌 꼼짝 말고 거기 있어 줘 Oh, one step at a time 천천히, 시간이 필요해
어쩌면 내 맘은 이미 너에게 빠져들었나 봐
알고 싶어 I wanna know yah 하나부터 열까지 다 Tell me little more, little more, little more How do I love you babe? (Tell me how do I love you)
오 이런 기분 또 처음이야 물음표가 떠다니잖아 알 듯 말 듯해 너의 모든 게 Tell me little more, little more
Hey there 니 맘을 말해줘 어딜 봐 난 너를 보고 있는데 망설일 시간은 이미 끝났잖아 Why don't you know
어쩌면 아직은 조심스런 마음을 너도 알고 있을까
꿈결처럼 전해진 이 떨림 놓치고 싶지 않아 지금 이 느낌 So tell me everything
알고 싶어 I wanna know yah 하나부터 열까지 다 Tell me little more, little more, little more How do I love you babe? (Tell me how do I love you)
오 이런 기분 또 처음이야 물음표가 떠다니잖아 알 듯 말 듯해 너의 모든 게 Tell me little more, little more
Tell me just a little more Cuz I, I wanna know you more 오 궁금해 니가 So tell me little more, littl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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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 아래 천포 신도시! 우당탕탕 지송이의 천포 생존기! ‘오늘도 지송합니다’ 세 번째 OST 곡 발매!’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전소민분)의 파란만장한 천포 신도시 생존기! 화제의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OST Part 3 “정아로 - Little more” 가 발매되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송이(전소민분)가 이혼 상담을 위해 까칠한 변호사 현우(최다니엘분)를 찾았다가 파국을 맞고 이웃사촌으로 다시 마주치며 예사롭지 않은 운명 같은 악연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반응을 더욱 뜨겁게 끌어내고 있다. 장난감 자동차 주차 문제로 다투거나, 황당한 난투극에 연루되는 등 만나기만 하면 사건이 끊이지 않아 ‘모태 앙숙’의 불편한 케미를 지켜보는 팬들의 즐거운 감상평이 이어지고 있다.
세 번째 OST 곡인 정아로의 Little more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알고 싶다는, 내게 알려달라는 달콤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미니멀하고 통통 튀는 편곡 위에 정아로의 따뜻한 목소리와 풋풋한 가사말이 어우러져 사랑을 시작할 때에 느껴지는 설렘을 듣는 이들에게 전해 줄 것이다. Little more는 지송이와 차현우가 공동 위기를 겪고 서로에 대한 감정 변화를 일으키며 향후 로맨스를 암시하는데, 이 둘의 조심스러운 시작에 핑크빛 설렘을 한 스푼 더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제작진은 “매회 사건과 사고로 운명처럼 얽혀가는 두 인물의 예측불허한 관계성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할 만큼 이후에 이어나갈 이야기들에 허를 찌르는 전환점과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기다리고 있음을 예고했다.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에 너 하나만 떠오르고 어둠이 내린 까만 밤 저 달에 너를 그리고
어쩌다가 너와 단둘이 있게 될 때면 내 얼굴은 빨개져서 너의 눈을 바라보기 부끄러워 나 어떡해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이런 내 맘 들킬까 봐 겁나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너의 주변만 맴돌고 말았지만 Loving You
간지럽게 느껴졌었던 사랑의 말도 어느샌가 익숙하고 너에게 해줄 그날을 조심스레 기다려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이런 내 맘 들킬까 봐 겁나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너의 주변만 맴돌고 말았지만 Loving You
널 떠올리다 지새운 밤이 며칠짼지 넌 모를 거야 밥을 먹다가도 일을 하다가도 온통 너만 떠올라 하루 종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이런 내 맘 들킬까 봐 겁나요 오늘도 망설이다가 너의 주변만 맴돌고 말았지만
한 걸음씩 천천히 다가갈게 니가 부담스러워하지 않게 나처럼 너의 하루도 빛나게 해줄 수 있는 내가 될게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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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 아래 천포 신도시! 뚝딱 투성이 지송이의 천포 생존기! ‘오늘도 지송합니다’ 네 번째 OST 곡 발매!’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전소민 분)의 파란만장한 천포 신도시 생존기! 화제의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OST Part 4 “박태훈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가 발매되었다.
‘이안’(김무준 분)이 ‘송이’(전소민 분)에게 직진하며 기습 뽀뽀를 하는 장면이 방영되어 기대감을 고조시킨 ‘오늘도 지송합니다’. 다정다감한 연하남 ‘이안’은 숨겨왔던 마음을 ‘송이’에게 간접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김무준’은 이 씬으로 차세대 로맨스 배우 대열에 합류하는 듯하다. 그 “심쿵”한 분위기를 타고 발매된 ‘박태훈’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는 미드템포의 솜사탕 같은 곡으로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기에 충분하다. 특히 마지막 후렴구에는 주인공의 떨리는 심정을 대변하듯 키보드 연주 위에 부르는 보컬이 곡의 몰입을 더하고 듣는 이들의 감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박태훈의 담담하면서도 달콤한 보이스로 전달하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처럼 짝사랑에 빠진 연하남들의, 고백을 받는 연상녀들의 테마곡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하나’(공민정 분)가 ‘성태’의 코인 빚에 화가 나 ‘송이’의 집에 머물며 서로를 알아가는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서로를 알아가는 친구들의 우정을 담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하얀 눈에 써둔 그 이름 장난스레 보일 만큼 딱 그만큼만 포근하게 내게 번져 와 사라짐이 아쉬워도 그저 서서 따스해질 날까지만 그만큼만 이렇게
네 곁에 쓸쓸한 밤 조그만 찻잔과 미소 짓게 하는 눈 풍경이 그 정도 위로가 그 정도 온기로 잠시 곁에 머물러요
새로 맞을 계절 속에서 틀림없이 행복해져요 그대 이제 얼어붙은 맘이 전하는 사라져갈 이 순간은 잊은 채로 자신 없는 이 고백이 비겁해도 이렇게
네 곁에 쓸쓸한 밤 조그만 찻잔과 미소 짓게 하는 눈 풍경이 그 정도 온기가 그 정도 행복이 되어 오래도록 머무를 수 있다면 달라짐 없이 서로만 보며
네 곁에 당연하게 놓여진 향기와 먼지 쌓인 오랜 물건처럼 똑같은 맘으로 똑같은 시간을 작별의 인사 없이 그런 날을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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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 아래 천포 신도시! 투닥투닥 지송이의 천포 생존기! ‘오늘도 지송합니다’ 다섯 번째 OST 곡 발매!’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전소민 분)의 파란만장한 천포 신도시 생존기! 화제의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OST Part 5 “이민혁, 연경이 - 눈인사”가 발매되었다.
‘송이’(전소민 분)와 ‘현우’(최다니엘 분) 간 입술을 닿을 듯 말 듯 한 취중 스킨십으로 미묘한 떨림과 설렘을 끌어낸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송이’, ‘현우’, ‘이안’(김무준 분)의 본격적인 삼각관계의 구도를 예고하며 안방극장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핑크빛 기류가 드라마에 흐르는 가운데, 발매된 ‘이민혁, 연경이’의 ‘눈인사’는 이 겨울 조용히 내린 눈을 밟는 연인이 감상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감성을 가진 곡이다. “우리 딱 이만큼만”이라는 애절한 테마를 담은 ‘눈인사’는 어딘지 쓸쓸한 이민혁의 보컬과 따뜻한 연경이의 보컬이 더해져 환상적인 듀엣곡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눈인사’는 ‘정승환’의 ‘너였다면’, ‘폴킴’의 ‘있잖아’, ‘멜로망스’의 ‘짙어져’ 등의 히트곡을 써낸 ‘1601’의 작품으로 이번에도 특유의 고급스럽고 감정에 몰입되는 명품 발라드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한편, 연하남 ‘이안’과의 취중 입맞춤 이후 ‘현우’와의 취중 눈 맞춤까지 꼬일 대로 꼬여가는 꽈배기 삼각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되어 갈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천당 아래 천포 신도시!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천포 생존기! ‘오늘도 지송합니다’ 여섯 번째 OST 곡 발매!’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전소민 분)의 동분서주 천포 신도시 생존기! 화제의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의 OST Part 6 “Griffy - 빛”이 발매되었다.
잠옷 상견례 대참사 사건 이후 이번엔 ‘이안’(김무준 분)이 ‘송이’(전소민 분)앞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정을 뒤흔든 ‘오늘도 지송합니다’. ‘이안’은 ‘송이’에 대해 남다른 호감을 갖고 신도시 맘들로부터 ‘송이’를 보호하고 여러 방면으로 물심양면 보살펴 왔기에 그간 꾹꾹 누르다 마침내 눈도 못 마주치고 쏟아낸 ‘이안’의 눈물은 안방극장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드라마의 감정이 최고조에 오른 시점에서 발매되는 ‘빛’은 담담하게 어둠을 밝히는 따스한 노래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신예 팝 음악 싱어송라이터 Griffy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속삭이는 듯, 포근한 듯한 Griffy의 목소리는 별다른 가사 없이 Chanting으로만 구성되어 낭만적으로 퍼져 나가는 후렴구의 완성도를 높였다. “내 왼편엔 네가, 네 오른편엔 내가 있어. 가장 어두운 밤을 지나서 빛날 거야 우린”이라는 노랫말은 ‘이안’뿐만 아니라 노래를 감상하는 모든 이들을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듯하다.
한편, ‘이안’의 눈물에 ‘송이’는 혼란스러워지고 ‘현우’(최다니엘 분)까지 로맨스 후보로 나선 상황에서 이 삼각 러브라인이 어떤 식의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