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05:15:32

오래 보고 싶었다

오래 보고 싶었다
파일:오래 보고 싶었다.jpg
<colbgcolor=#fdfbcc,#fdfbcc><colcolor=#63ac46,#63ac46> 장르 한국시
작가 저자: 나태주
작화: 다홍
출판사 더블북
발매일 2023. 10. 05.
링크 나태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다홍: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ISBN 9791193153093

1. 개요2. 목차3. 줄거리4. 등장인물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내일 더 빛날 당신을 위한 위로
한국의 만화시집. 저자는 나태주, 작화는 다홍. 나태주의 시에 다홍의 만화가 첨부되어 있는 식이다. 2023년 10월 5일에 출간되었다.

2. 목차

목차
시인의 말
그린이의 말

풀꽃 1
풀꽃 2
풀꽃 3
들길을 걸으며
안부
소망
희망
터미널 식당
산수유
네가 있어
유월에
혼자서
다시 중학생에게
행운
너를 두고
어여쁜 짐승
선물
사랑
행복
그리움
돌멩이
산티아고로 떠나는 시인에게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봄비
묘비명
멀리서 빈다
인생
눈을 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름의 일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근황
한 사람 건너
새해 인사
먼 길

그 말
눈 위에 쓴다
9월에 만나요
가을 안부
꽃이 되어 새가 되어
내가 너를
잊지 말아라
어머니의 축원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오늘 하루
사랑은 그런 것
섬에서
서로가 꽃
사는 일
서점에서
오늘의 약속

3. 줄거리

나태주 시인의 시에 웹툰 작가 다홍의 스토리와 그림으로 내일 더 빛날 당신을 위한 위로의 만화시집 출간!

우리 시대 가장 따스한 시인으로 불리는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에, 네이버웹툰 〈숲속의 담〉으로 화제를 모은 다홍 작가의 감성 충만한 창작 스토리와 그림이 어우러져 국내 최초로 만화시집 『오래 보고 싶었다』가 출간되었다. 햇솜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모과차의 향기를 담은 듯한 나태주 시인의 시는 몽글몽글 구름처럼 포근하고 재기발랄한 감성이 뛰노는 다홍 웹툰 작가의 그림을 만나 한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나태주 시인은 어린 시절 읽었던 만화들이 재미는 물론 마음에 위안을 주고 꿈을 주었다고 회상한다. 어른이 되어 시인 되고 어린 독자들을 만나면서 당신의 시를 만화책으로 내보고 싶은 소망이 ‘로망’이자 ‘버킷리스트’였다고...다홍 작가는 나태주 시인의 시 한편을 오래도록 바라보며 느끼는 시상과 만화시집의 따뜻한 이야기를 상상하면서 자신이 처한 지친 일상에 소소하게 위로가 되었다고 말한다.

만화시집 『오래 보고 싶었다』의 시인 할아버지와 깜찍한 손녀 아영이 엮어 나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는 내일 더 빛날 당신을 위한 위로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4. 등장인물

5. 평가

시인의 시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감성적인 다홍 작가의 그림과 시인 할아버지와 깜찍하고 발랄한 손녀 아영이 엮어 나가는 잔잔한 이야기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6.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