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토 플루토니아 전투 Battles of Orto Plutonia | ||
날짜 | 21 ABY | |
장소 | 오르토 플루토니아 | |
교전세력 | 탈즈 원주민 | 은하 공화국 |
지휘관 | 탈즈 족장 티-센 | 오비완 케노비 아나킨 스카이워커 렉스 대위 치 초 의장† |
병력 | 다수의 탈즈 전사 다수의 나글레치 | 다수의 CK-6 스웁 바이크 다수의 BARC 스피더 다수의 클론 트루퍼 판토란 근위병 2명 |
피해 규모 | 다수의 탈즈 전사 다수의 나글레치 | 클론 트루퍼 11명 판토란 근위병 전멸 치 초 의장 사망 |
결과 | 은하 공화국과 탈즈 원주민 간의 평화 협정 |
[clearfix]
1. 개요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 등장한 은하 공화국과 탈즈 원주민 간의 소규모 접전. 우키피디아에서의 명칭은 '하루간의 전쟁(One-Day War)'.2. 전개
판토라의 위성인 오르토 플루토니아에 설치된 글리드 기지의 전초기지가 박살나는 일이 생기자 리요 추치 의원이 판토라의 의장인 치 초와 함께 플루토니아를 조사한다. 공화국이 이들을 돕기 위해 파견한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조사 중 분리주의 세력과 공화국의 전초기지를 박살낸 것이 탈즈 원주민들임을 알게 되지만[1], 의장 치 초는 미개한 야만인들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탈즈 원주민들에게 선전포고를 한다.하지만 원주민들을 방문해서 미리 우호 약속를 맺었던 차인 오비완 케노비는 곤란해했고, 그와 마찬가지로 원주민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를 바랐던 리요 추치의 입장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웠다. 때문에 치 초에게 재고할것을 요청했으나 그는 자신의 주장을 고수했고, 리요는 어쩔 수 없이 공화국에서 파견 나온 다른 사람들과 의논한 끝에 치 초를 제외한 판토라의 다른 정계 인사들과 회의를 거쳐 그의 독단적인 결정을 규탄하고 탈즈들과 협약을 맺기로 합의하지만 치 초 의장은 자기 멋대로 렉스 대위와 클론 트루퍼들과 근위병들을 이끌고 탈즈 원주민들에게 싸움을 걸게 된다. 탈즈 종족은 비록 문명은 열악했지만, 강력한 맹수인 나글레치와 종족 특유의 피지컬을 앞세워서 제법 피해를 입혔고, 최후에는 치 초가 사망한다.
3. 결과
리요 추치는 탈즈 원주민들의 부족장 티-센에게 우호적인 협약을 제안했고, 부족장은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다.[1] 플루토니아 위성은 자신들이 원래 살던 땅이니 판토라인들을 포함한 외부인들은 나가라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