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verheat
과열을 뜻하는 영어.2. 포켓몬스터의 기술
자세한 내용은 오버히트(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3. 오버맨 킹게이너에 등장하는 기술
킹 게이너의 마지막 기술.원작 마지막화에서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오버데빌에게 대항하기 위해 게이너 상가가 즉석으로 고안해낸 기술로서, "프리즈에 프리즈로 대항할 순 없어. 오버 히트다!"라고 하자 뜬금없이 나간 기술이다.
그런데 아나 메다이유 공주는 원래 알고 있었다. 동화책에서 봤다고 한다.
아마도 킹 게이너의 오버 스킬인 분자가속의 마찰열을 활용해서 킹 게이너 주변에 뜨거운 열선을 띄우게 되며, 오버 데빌의 오버 프리즈의 영향을 벗어남과 동시에 오버 데빌의 배때기를 뚫어버렸다. 그리고는 남아있는 오버 히트의 열을 분출하기 위해 킹 게이너의 레게 머리에서 열선을 방출해, 세계 전체로 퍼져나갈 뻔했던 오버 프리즈를 중화시키기도 하였다.
슈퍼로봇대전 Z나 슈퍼로봇대전 K에서도 킹 게이너가 참전함에 따라 킹 게이너의 마지막 기술, 필살기 등으로 나오는데, Z에서는 단일 공격에 위력도 뭇 슈퍼로봇 안 부러울 정도였고, K에서는 더욱 강화되어 나왔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전작Z 때 주역기체들이 최종기가 삭제되는 것처럼 오버히트도 삭제되었다. 대신 오버스킬 공격이 생겼지만, 오버히트보다 약하다보니 많이 허전한 편. 하지만 더미데이터로 존재해서 액플을 쓰면 사용은 할 수 있는데, 대사가 잘려서 어색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는 다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