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 관광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bfff> 내삼미동 | |
지곶동 | 독산성 세마대지 ‧ 보적사 | |
수청동 | 물향기 수목원 ‧ 현충탑 | |
궐동 | 궐리사 | |
금암동 | 금암리 지석묘군 | |
신장동 | 오산생태하천 ‧ 오산 에코리움 ‧ 맑음터 공원 캠핑장 | |
}}}}}}}}} |
[1] '아스달 연대기' 촬영장 및 '더킹:영원의 군주' 촬영장. 관광객이 예상보다 적어도 너무 적다는 이유로 철거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관광객이 하루에 한명꼴로 왔을 정도.
1. 개요
옛날에는 눈에 띄는 관광지가 없었고 오산으로 관광을 오는 교통도 적어서 관광객이 찾아오기 힘들었다.그러나 수도권 전철 1호선이 개통하고 광역버스가 증설되어 오산으로 오는 교통편이 편리해져, 관광지를 많이 만들어서 관광객의 유치가 가능해졌다.
오산은 지역별로 다른 각색을 보이는데, 내삼미동 및 지곶동에는 역사 및 드라마 촬영지등 의 역사, K-pop의 관광이 발전하였고 또한 신장동 및 청학동에는 환경을 테마로한 관광지가 있어 지역별로 각양각색의 관광을 할 수 있다.
2. 문화재
2.1. 궐리사
<colbgcolor=#315288><colcolor=#fff> 경기도 기념물 제147호 | |
궐리사 闕里祠 | |
소재지 | 경기도 오산시 매홀로 3 |
분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
건축시기 | 조선 정조 16년 (1792년, [age(1792-01-01)]주년)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age(1963-01-21)]주년) |
소유 | 궐리사 |
관리 | 오산시, 궐리사 |
[clearfix]
궐리사 |
궐리사 설명 |
2.1.1. 내용
오산시 궐리사는 노성의 궐리사와 함께 2개 밖에 없는 사당으로써, 1792년 정조 16년에 창건이 되었다.사당은 조선 전기의 문신인 공서린에 의해 후학들을 가르치기 위해 마을 이름을 궐리로 바꾸고 사당 이름도 궐리사로 명명하였다.
그러나 고종 서원철폐 정책에 의해 없어 졌다가, 1900년에 다시 새워져 지금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2.1.2. 버스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궐리사, 오산대학후문(24078)
등기소,법원,대호초등학교방면
||[[화성시·오산시 버스 목록|일반 ]] | |
마을 |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꿈나래청소년문화의집(24083)
대우3차아파트,궐동 방면
||직행 | |
마을 |
2.2. 보적사
<colbgcolor=#315288><colcolor=#fff> 전통사찰 제34호 | |
보적사 寶積寺 | |
소재지 |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150 |
분류 | 사찰 |
건축시기 | 백제 아신왕 10년 (401년) |
소유 | 조계종 |
관리 | 오산시, 조계종 |
[clearfix]
보적사 |
보적사 설명 |
2.2.1. 내용
보적사의 창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지만,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백제 아신왕 10년(401)에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는 백제의 왕권이 강화되던 시기로, 왕이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사찰을 세운 것으로 전해집니다. 당시의 전통에 따라 사찰은 국가의 안녕과 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는 중요한 장소로 여겨졌다.보적사라는 사찰의 이름에는 흥미로운 전설이 있습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한 노부부가 삶의 어려움에 처해 있었고, 남은 쌀 두 되만으로 버티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의 궁핍함을 감내하면서도 부처님께 공양을 하기로 결심했다. 공양 후 집으로 돌아오자, 그들의 곡간에는 쌀이 가득 차 있었고, 그들은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 사건 이후, 그들은 부처님의 공덕을 믿게 되었고, 공양을 통해 보화가 쌓인다는 교훈을 얻었다. 그래서 이 사찰에 '보적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보적사는 대웅전과 3층 석탑으로 유명합니다. 대웅전은 사찰의 중심 건물로, 불상을 모시고 있는 주요 건물입니다. 대웅전은 사찰의 제일 중요한 수행 공간으로, 많은 불교 신자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3층 석탑은 한국 전통 석탑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로, 정교한 조각과 구조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냅니다.
2.2.2. 버스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보적사입구(24008)
솔매마을 방면
||마을 |
2.3. 독산성과 세마대지
자세한 내용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문서 참고하십시오.대한민국의 사적 제140호 | ||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烏山 禿山城과 洗馬臺址 | Doksanseong Fortress and Semadae Site, Osan | ||
{{{#!wiki style="margin: 0 -12px; border-right: 2px solid transparent; border-left: 2px solid transparent" {{{#!folding [ 펼치기·접기 ] {{{#!wiki style="margin: -1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5px" | 소재지 |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산 120-1 |
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 |
면적 | 37\,269㎡ | |
지정연도 | 1964년 8월 29일 | |
제작시기 | 삼국시대 | |
위치 |
[clearfix]
독산성과 세마대지 |
독산성과 세마대지 설명 |
2.3.1. 버스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보적사입구(24008)
솔매마을 방면
||마을 |
2.4. UN군 초전기념관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에서 오산 죽미령에서 처음으로 1950년 7월 5일에 UN군이 첫 전투를 했던 격전지 이다.
홈페이지 | 오산시 유엔군초전기념관 |
3. 공원
3.1. 물향기 수목원
물향기수목원. 오산대역의 부역명이었기도 했다. 약 10만평 수준의 중규모 수목원으로 삼림욕을 하기 적합하여 많은 지역의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가끔 오산시의 학교들이 여기서 졸업앨범을 찍기도 하고, 소풍을 가기도 한다. 특히나 저렴한 입장료를 내고 가볍게 산책하듯 각종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오산시 소재의 학교들에서 소풍이나 현장체험학습을 이곳으로
3.2. 오산천
지역하천인 오산천이 잘 정비된 편이니 산책 코스로 적합하다. 가끔 여기서 지역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주의할 점은 1년마다 한번씩 오산중고등학교에서 여기서 교내 마라톤 대회가 열리니 그때는 피하자[1] 또, 장마철에는 강이 엄청나게 불어나 산책로가 물에 잠겨버려 산책을 할 수 없다. 그 점도 유의하자.[2] 2016년 4월에는 오산천 두바퀴 축제가 열리기도 하였다. 붉은색과 초록색 길이 있는데 각각 자전거길과 보행자 길이다.[3] 부근에 맑음터공원이 있다. 맑음터 공원에는 맑음터 에코리움이 있는데, 각 층별 테마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통해 갈 수 있는 전망대도 꽤 높은편이다.
오산 지역에서 자전거 라이딩족의 첫 출발 및 도착 코스이다. 주로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은 오산천 - 신갈천 - 탄천 조합으로 서울로 가는 것이 이론적으로나마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동탄부터는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를 이용해서 가야하며 신갈부터는 이마저도 없어서 보행자도로를 이용하거나 신갈천으로 경로를 한참 돌아서 가야한다.
[1] 약간 문제라면 문제인것이 오산중고등학교에서 매년 전통이라며 1년에 한번 학생들의 마라톤 대회를 여는데 신종플루가 돌던 시기에도 학교의 축제는 취소하여도 마라톤 대회는 진행하기도 했는데 2020년을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조심하고 있는 분위기와 아무리 야외라 할지라도 사람들이 밀집되면 위험할 수 있다는게 8.15 문재인정부규탄집회를 통해 확실하게 증명된 상황에서 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면 논란이 될 수도 있을듯 하다[2] 특히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에서 오산천의 물이 극격히 불어나 사람의 출입을 통제 하고 오산천과 가까운 곳에 살거나 근처에서 장사를 하는 시민들이 사람들이 사는곳까지 물이 넘쳐날까봐 걱정하기도 하고 폭우로 인해 몇몇 기물이 망가지고 산책로가 진흙으로 인해 지저분해지기도 하는 불상사가 있었으며 자라등의 야생동물들이 사람이 다니는 길에 출현하기도 했다[3] 붉은색이 자전거용 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