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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02:39:38

오세아니아의 월드컵 도전사

대륙별 역대 월드컵 도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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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세아니아권 축구팀들의 FIFA 월드컵에 도전해온 기록들을 정리한 페이지.

2. 내용

오세아니아는 월드컵 32개국 본선 진출권이 달랑 0.5장이었을 정도로 월드컵 자체에 진출한 횟수와 국가가 애초에 많지 않다. 사실상 호주의 AFC 편입 전에는 호주, 뉴질랜드 중심으로, AFC 편입 후에는 뉴질랜드를 중심으로 작성될 정도다.
국가 진출 횟수 최고 성적 달성 연도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1] 2 R16[2] 2006[3]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2 GS 1982[4], 2010[5]
합계 4 R16 -

3. 역사

3.1. 20세기

3.1.1. 1962 월드컵 이전

1962년 월드컵까지는 지역예선에 참여한 오세아니아 팀이 없었다.

3.1.2.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6]

당시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 총 한 팀이 배정되었는데, 전 대회 16개국 본선 티켓 0.5장에 이어 또다시 세 대륙을 하나로 묶어버린 횡포[7]에 아시아, 아프리카의 대다수 국가들이 다 기권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특히 아프리카는 1960년에 독립한 수십개 국가들이 처음으로 월드컵 신청을 할 수 있었던 시기여서 무려 15개국이 참가를 희망하고 있었는데 부쩍 늘어난 신청국과는 달리 티켓 배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자 이에 불만을 품고 모든 나라들이 불참 선언을 했다. 아시아의 경우 대규모 기권 사태는 없었지만 북한과 호주만 예선에 참가했다. 대한민국과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불참하면서 아시아에서는 단 두 팀이 홈 앤드 어웨이 경기를 각자의 홈에서 치르지 않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두 번 치렀다. 당시 북한은 10달간의 합숙훈련을 거쳤지만 호주는 북한을 얕잡아보고 아마추어 팀과 시합하며 안일하게 준비했다가 1차전에서 북한에게 1:6으로 대참패를 당했다. 그제서야 호주는 부랴부랴 준비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고 2차전에서 1:3으로 또다시 패배하였다. 북한이 2승으로 16개국 본선에 진출하며 호주는 탈락했다.

3.1.3.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8]

당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가 같이 합동예선을 치렀고,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이던 이스라엘뉴질랜드호주를 꺾고 16개국 본선에 진출해버리는 바람에 역시 본선 진출국은 없다.

3.1.4. 1974 FIFA 월드컵 서독[9]

1974년 서독 월드컵에 호주가 오세아니아 지역 최초로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본선 진출과정을 보면 눈물이 난다. 1974월드컵 당시 오세아니아+아시아 합동 예선을 치렀는데, 대륙이 워낙 큰 관계로 A 지역과 B 지역으로 나눠서 예선을 치르고, 각 지역 1위 국가들끼리 최종예선 결승전을 치러 우승팀만 74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 할 정도로 굉장히 치열했었다. 호주는 B 지역으로 편성되어 조별 리그에서 이라크, 인도네시아, 뉴질랜드와 같은 조로 편성되어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를 치른 결과 3승 3무 무패를 기록하면서 B 지역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이란을 만나 시드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0 대승을 거둔 덕분에 테헤란에서 열린 2차전에서 0:2로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합계 3:2로 B 지역에서 우승, 드디어 A 지역 우승팀 한국과 최종예선 결승전에서 만나게 된다.

시드니에서 펼쳐진 1차전은 서로 호각을 이루며 0:0 무승부를 기록한다. 그리고 서울에서 열린 2차전. 전반 28분만에 2:0을 만든 한국. 당시 대부분 관중들은 한국의 월드컵 진출을 확신했다. 하지만 2분후인 전반 30분 호주의 빠른 역습에 1골을 실점하게 된다. 분위기는 점점 호주쪽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후반 시작 3분이 지난 시간. 호주의 롱스로인에 이은 왼발 발리슛으로 순식간에 동점. 이후 한국이 실점을 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 결국 2:2 무승부. 원정 다득점 제도가 없었던 관계로 중립 지역에서 3차전을 진행했는데, 홍콩에서 벌어진 3차전[10]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일관한 한국은 결국 호주에 1:0 패배를 당하고 만다. 이렇게 호주가 오세아니아 사상 첫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이 확정되었다!

16강 조별리그에서 당시 호주는 동독, 서독, 칠레와 함께 1조에 속해 있었다. 비록 홈팀이자 우승팀 서독과 사실상 홈팀인 동독에 아쉽게 패하여 8강 진출 실패했지만, 남미 칠레를 상대로 0:0 무승부 클린시트 승점 1점을 기록하여 승점 1점 1무 2패 0득점 5실점으로 74월드컵 14위를 기록한다.

16개국 본선 진출국 : 호주

3.1.5.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11]

아시아 + 오세아니아 합동예선에서 이란이 우승으로 16개국 본선에 진출하여 오세아니아팀들은 진출 실패했다.

3.1.6.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12]

이 월드컵부터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24자리로 확대되어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합쳐서 월드컵 2장 이 배정되어, 최종 예선 1, 2위에게 24개국 본선 진출권이 주어졌다. 예선 결과 쿠웨이트가 최종 예선 1위, 뉴질랜드중국이 공동 2위를 하였다. 뉴질랜드와 중국은 24개국 본선 진출을 놓고 재대결을 하여 뉴질랜드가 오세아니아 사상 두 번째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뉴질랜드는 24개국 본선에서 스코틀랜드, 소련, 브라질에 3패(23위)로 마쳤다.[13] 뉴질랜드가 스코틀랜드에만 2골을 넣었으나 2-5로 졌다. 리키 허버트는 1982년에 뉴질랜드 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했고 28년만에 2010년에 뉴질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20세기 오세아니아의 마지막 진출이 되었다.

24개국 본선 진출국 : 뉴질랜드

3.1.7.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4]

1986년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오세아니아 예선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합동예선이 분리되고 오세아니아에 0.5장의 24개국 본선 티켓만 주어져 오세아니아 1위 팀이 유럽 및 남미 국가들과 플레이오프로 바뀌었고, 결국 오세아니아는 2002년 월드컵까지 단 한 번도 본선 진출국을 배출하지 못했다.

호주가 오세아니아 1위를 차지했으나 스코틀랜드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3.1.8.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15]

이 대회에서 OFC 소속이었던 이스라엘이 OFC에 주어진 0.5장의 티켓으로 남미 3위 콜롬비아와 플레이오프를 치렀는데, 1, 2차전 합계 0:1로 패하여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3.1.9. 1994 FIFA 월드컵 미국[16]

이 대회에서는 안 그래도 부족한 오세아니아 24개국 본선 월드컵 티켓을 반으로(0.5장) 찢은 것도 모자라 반의 반으로(0.25장) 찢는 만행이 있었다.

호주가 같은 0.25장을 배분 받은 북중미 2위 캐나다를 이기는 저력을 보여줘[17] 월드컵 반 장까지는 모았으나 남미예선 4위인 아르헨티나에게 접전 끝에 지는 바람에 겨우 모은 반 장의 24개국 본선 티켓을 아르헨티나에 뺏겨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

3.1.10.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8]

이 대회부터 32개국 본선 월드컵 32자리로 확대되었고, 당시 오세아니아 소속인 호주가 뉴질랜드를 대파하고 대륙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호주는 아시아 국가와 대륙 플레이오프를 치러 1974년 월드컵 이후 24년만의 본선행을 노렸으나 이란과 2번의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원정 다득점 원칙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19] 홈에서 치른 2차전에서는 경기 후반까지 이란에게 2-0으로 앞서나가 있어서 본선 진출이 눈 앞에 보이는 듯 했으나, 소위 분데스리가 삼인방으로 불리던 알리 다에이, 호다다드 아지지, 카림 바게리의 막판 뒷심으로 2골을 따라잡히며[20] 분루를 삼켜야 했다. 사실 2-0 시점까지만 해도 완벽한 호주의 페이스였고 세 골 차 이상으로 벌려 추격의 여지를 끊어 놓을 아쉬운 기회도 여러 차례 있었다. 결국 골 결정력 부족으로 인한 대량득점 실패와 때이른 루즈한 전환이 황금세대의 월드컵 도전을 망쳐 놓았다.

3.2. 21세기

3.2.1.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1]

호주가 오세아니아 예선 1위를 차지하여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상대팀이 다름아닌 남미 5위의 우루과이였다. 그러나 호주는 심기일전하여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해 28년 만의 월드컵 진출에 가까워지는 듯 했으나 그만 2차전에서 0-3으로 져버리고 32개국 본선 진출권을 우루과이에게 허무하게 헌납하며 결국 본선 진출에 실패한다.

3.2.2. 2006 FIFA 월드컵 독일[22]

호주가 오세아니아 예선 1위를 차지하여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상대팀이 4년 전 맞붙었던 남미 5위의 우루과이였다.

그러나 4년 전과는 다르게 호주는 심기일전하여 1차전 원정에서는 0-1로 패했지만 2차전 홈에서 1-0으로 이기면서 상대전적과 원정다득점까지 같아 연장전에 들어가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32년 만의 본선 진출을 일궈냈다. 그리고 이 대회를 끝으로 호주는 AFC로 이동하며 OFC 소속으로서의 마지막 본선 진출 기록이 되었다.

한편 호주는 월드컵 본선에서의 히딩크 매직으로 32강 조 2위로 통과하며, 호주는 1974 서독 월드컵 14위 이후 월드컵 16위안에 들고 첫 2라운드 진출을 달성했다.[23] 그러나 16강전에서는 이 대회 우승국인 이탈리아에 아쉽게 1-0으로 패하며 2006월드컵 16위로 호주의 월드컵 여정을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다.

32개국 본선 진출국 : 호주

3.2.3.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4]

이 대회부터 호주가 OFC에서 AFC로 이동함에 따라 그간 호주에 밀려왔던 오세아니아 축구의 2인자 뉴질랜드가 오세아니아 예선 1위를 기록하여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는 바레인을 만났는데, 바레인에서의 1차전에서는 0-0으로 비겼고, 뉴질랜드에서의 2차전에서는 1-0으로 뉴질랜드가 승리함으로써 뉴질랜드가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덤으로 중동 국가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바레인까지 월드컵에서 떨어지며 월드컵에서 중동이 전멸해버렸다.

한편 월드컵 32개국 본선에서는 디펜딩챔피언 이탈리아와 파라과이,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모두 무패 무승부 승점 3점을 기록하였고, 비록 16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승점 3점 3무 월드컵 22위, 그것도 대회 유일의 무패 팀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25]

32개국 본선 진출국 : 뉴질랜드

3.2.4.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6]

뉴질랜드가 오세아니아 예선 1위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북중미 4위인 멕시코를 만나 도합 9-3으로 장렬히 탈락했다.

3.2.5.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7]

뉴질랜드가 오세아니아 예선 1위로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문제는 상대가 남미 5위인 페루였다.

뉴질랜드에서의 1차전에서는 0-0으로 비기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페루에서의 2차전에서 0-2로 패배하며 월드컵 32개국 본선 진출 티켓을 페루에게 넘겨주며 월드컵 본선에 진출 실패했다.

3.2.6.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8]

이번 월드컵이 오세아니아에게 티켓 0.5장이 배분되는 마지막 월드컵이며, 다음 월드컵인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는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32자리에서 48자리로 확대되어 기존 0.5장에서 오세아니아가 그토록 염원하던 본선 티켓 단독 1장이 배분된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번 월드컵이 오세아니아가 전멸당할 수 있는 마지막 월드컵이니만큼 심기일전하여 월드컵 티켓을 얻는 것에 사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는 아시아가 남미와 맞붙기 때문에 오세아니아는 북중미와 맞붙지만 이 역시 오세아니아의 실력을 감안하면 그다지 쉬운 게 아니다.

결국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코스타리카에 0:1로 패함으로써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되었다.

3.2.7. 2026 FIFA 월드컵[29]

이 월드컵부터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자리가 48자리가 되어 드디어 오세아니아의 오랜 숙원이었던 온전한 오세아니아 월드컵 1장이 주어졌다. 물론 뉴질랜드가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력상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약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최대 2개국이 월드컵 48강 본선 무대를 누빌 수 있다.

4. 정리

오세아니아의 역대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리수와 월드컵 성적이다.
연도 진출국
1930~1962[30] 전원 불참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 1자리
1966[31] 전원 탈락
아시아+오세아니아 = 1자리
1970[32] 전원 탈락
1974[33] 호주(14위)
1978[34] 전원 탈락
아시아+오세아니아 = 2자리
1982[35] 뉴질랜드(23위)
타대륙 플레이오프 진출팀 + 오세아니아 = 1자리
1986~1990[36] 전원 탈락
타대륙 플레이오프 진출팀 + 오세아니아 = 1자리[37]
1994[38] 전원 탈락
타대륙 플레이오프 진출팀 + 오세아니아 = 1자리
1998~2002[39] 전원 탈락
2006[40] 호주(16위)
2010[41] 뉴질랜드(22위)
2014~2022[42] 전원 탈락
오세아니아 = 1.33자리
2026[43] ???
연두색은 2라운드(16강)

위의 결과를 국가별로 정리해서 월드컵 성적만 모아두면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온다.(2022년 대회까지)
구단 진출 횟수 득점 실점 승점 최고 성적 2라운드 진출
호주[44] 2 1 2 4 5 11 5 R16[45] 1
뉴질랜드 2 0 3 3 4 14 3 GS[46] 0
합계 4 1 5 7 9 25 8 2R 1

5. 관련 문서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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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FC에 있었던 시기인 2006년 대회까지 계산하고, 그 이후 대회들은 미반영.[2] 2006월드컵 16위(16강)
1974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
[3] 2006월드컵 16위(16강 2라운드)로 월드컵 전체 최고 순위는 1974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4] 1982월드컵 23위(24강 조별리그)[5] 2010월드컵 22위(32강 조별리그)[6] 16개국 본선 진출[7] 다만 직전 대회와 비교하면 오히려 나아진 거다. 적어도 한 팀은 본선에 올려주겠다는 말이니까.[8] 16개국 본선 진출[9] 16개국 본선 진출[10] 이때 한국 대표팀과 호주 대표팀이 한 비행기를 타고 같이 홍콩으로 날아갔다고 한다.[11] 16개국 본선 진출[12] 24개국 본선 진출[13] 뉴질랜드 82월드컵 23위[14] 24개국 본선 진출[15] 24개국 본선 진출[16] 24개국 본선 진출[17] 북중미는 2.25장이 배정되었는데 그 중 하나는 개최국 미국이 가져갔다. 즉 지역예선은 1위만 24개국 본선에 직행.[18] 32개국 본선 진출[19] 원정 다득점 원칙만 아니었으면 연장과 승부차기까지 승부를 봤을것이다.[20] 후반 31분 아지지의 어시스트에서 바게리의 골로 추격이 시작되었고, 후반 35분 다에이의 스루패스를 받은 아지지의 동점골이 터졌다.[21] 32개국 본선 진출[22] 32개국 본선 진출[23] 86월드컵 24개국 본선 진출 대회부터 2라운드 자리가 16자리로 확대 된 이후 호주의 첫 2라운드 진출[24] 32개국 본선 진출[25] 우승팀 스페인마저도 32강 조별리그에서 1패를 기록했다.[26] 32개국 본선 진출[27] 32개국 본선 진출[28] 32개국 본선 진출[29] 48개국 본선 진출[30] 1930월드컵 : 13개국 본선 진출
1934월드컵 : 16개국 본선 진출
1938월드컵 : 15개국 본선 진출
1950월드컵 : 13개국 본선 진출
1954~1962월드컵 : 16개국 본선 진출
[31] 16개국 본선 진출[32] 16개국 본선 진출[33] 16개국 본선 진출[34] 16개국 본선 진출[35] 24개국 본선 진출[36] 24개국 본선 진출[37] 오세아니아 0.25자리, 북중미 플레이오프 진출팀 0.25자리, 남미 플레이오프 진출팀 0.5자리[38] 24개국 본선 진출[39] 32개국 본선 진출[40] 32개국 본선 진출[41] 32개국 본선 진출[42] 32개국 본선 진출[43] 48개국 본선 진출[44] AFC에 편입되기 전인 2006년 대회까지 계산하고, 그 이후 대회들은 미반영.[45] 2006월드컵 16위(16강)
1974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
[46] 2010월드컵 22위(32강 조별리그)
1982월드컵 23위(24강 조별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