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레잔 르 보와르가 가지는 본래의 의미에 대한 내용은 오소레잔 르 보와르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ecfffb,#222222> 恐山ル・ヴォワール (오소레잔 르 보와르) | |
원작 | 오소레잔 르 보와르 |
가수 | 하츠네 미쿠 |
작곡가 | 카피타로우 |
작사가 | |
페이지 | |
투고일 | 2010년 3월 13일 |
달성 기록 | VOCALOID 전당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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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소레잔 르 보와르에 멜로디를 붙인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 제작자는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카피타로우(かぴたろう)로, 중학교 시절 지었던 멜로디를 고쳐 제작했다고. 일러스트는 meola.1.1. 상세
업로드 후 타케이 히로유키 스튜디오 스태프가 운영하는 반 공인 트위터로 "멋대로 시를 써서 곡을 만들었는데 문제 있으면 알려주세요" 라고 보고했더니, "이런 (2차)창작 활동은 환영합니다. 별 문제 없으니 안심해주세요. 다 같이 들어봤는데 매우 좋은 작품이라 감동했습니다. 타케이는 '혹시 기회가 돼서 오소레잔 르 보와르가 영상화 되면 꼭 엔딩으로 쓰게 해주세요'라고 합니다."[1]라는 대답이 돌아와서 원작자 공인이 된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그런데 약 1년 반 후에 쿄우야마 안나라는 이름의 유저가 "샤먼킹 부활에 즈음해서 불러보았다(안나)"라는 코멘트와 함께 불러보았다 동영상을 업로드. 목소리나 창법이 안나의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와 매우 닮은데다가 동영상에 사용된 안나의 일러스트가 원작자인 타케이 히로유키의 그림과 매우 닮아서 업로드 직후부터 "본인!?" "본인은 아니겠지만 정말 닮았다" "이게 본인이 아니면 그게 더 놀랍다" "하야시바라씨 골수 팬인데 본인으로밖에 안 들린다" 라는 코멘트들이 달리며 큰 화제가 됐다.
그리고 동영상이 업로드 된 다음날 오전, 작곡자 타카하시 고우가 트위터에서 해당 동영상에 대해 "진짜 안나"라고 발언(이후 삭제됨), 타케이 스튜디오 트위터의 "이타코는 대단하네요"라는 의미심장한 발언, 작곡자인 카피타로우가 "울었다…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좀 더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걸…" 이라는 발언. 다시 다음 날 타카하시 고우의 "본인이라고 확인 안 된 상태에서 내 귀만 믿고 본인이라고 썼는데 역시 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등의 발언 들이 이어지자, 본인이라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이 되고 작곡자에게 많은 축하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이후 약 보름이 지난 뒤, 점프改(JUMPX)의 샤먼킹 공식 홈페이지에서 "타케이 히로유키선생님이 직접 의뢰,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씨의 동의를 얻어, 작곡자에게 확인을 받아 탄생했다"는 사실이 발표되며 본인임이 확정된다. 타케이 히로유키가 샤먼킹 부활을 기념해서 "뭔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에 하야시바라 메구미에게 의뢰했고, 흔쾌히 승낙을 받았다고.
이틀 뒤에는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공식 사이트에도, 곡을 부르기까지의 경위 등을 적은 하야시바라 본인의 코멘트가 공개됐다.
업로드 당시엔 CD 발매 예정은 없다고 했으나 안나버젼의 영상이 125만 재생 기념으로 점프改 추첨으로 500명에게 한정 CD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결국 2018년 3월 30일 발매된 하야시바라 메구미 14집 앨범 Fifty~Fifty 에 정식으로 재편곡되어 수록되었다.
2. 영상
- 카피타로우의 원곡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10009443)] - 카피타로우의 원곡 유튜브
- 화제가 된 본인 강림 니코니코 동화 링크
[nicovideo(sm15947771)] - 화제가 된 본인 강림 유튜브
- 2021년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로 특별 제작된 영상
3. 가사
おまえさんを待つその人はきっと 오마에상오 마쯔 소노 히토와 킷토 (그대를 기다리는 그 사람은 분명) 寂しい思いなぞさせはしない 사비시이 오모이나조 사세와시나이 (외롭다는 생각 따윈 하게 하지 않겠지.) 少なくとも少なくとも 스쿠나쿠토모 스쿠나쿠토모 (적어도, 적어도….) おまえさんの会うその人はきっと 오마에상노 아우 소노 히토와 킷토 (그대와 만나는 그 사람은 분명) 寂しい思いなぞさせはしない 사비시이 오모이나조 사세와시나이 (외롭다는 생각 따윈 하게 하지 않겠지.) 少なくとも少なくとも 스쿠나쿠토모 스쿠나쿠토모 (적어도, 적어도….) 路上に捨てくされやるせなさ 로죠-니 스테쿠사레 야루세나사 (길바닥에 팽개쳐진 안타까움.) 途上にふてくされやる気なし 토죠-니 후테쿠사레 야루키나시 (도중에 토라져 버린 의욕의 부재.) 愛は出会い・別れ・透けた布キレ 아이와 데아이 와카레 스케타 누노키레 (사랑은 만남, 이별, 투명한 천조각.) 恐山ル・ヴォワール 오소레잔 르 보와-르 (오소레산 르 보와르.)[2] 黒い千羽鶴その人はじっと 쿠로이 세은바쯔루 소노 히토와 짓토 (검은 종이학의 그 사람은 지그시) さびしい重い謎かかえ夜 사비시이 오모이나조 카카에요루 (쓸쓸하고 무거운 수수께끼를 안고 한밤에) 折れなくとも折れなくとも 오레나쿠토모 오레나쿠토모 (꺾일 듯이 꺾일 듯이….) 黒い千羽鶴その人はじっと 쿠로이 세은바쯔루 소노히토와 짓토 (검은 종이학의 그 사람은 지그시) さびしい重い謎かかえ昼 사비시이 오모이나조 카카에히루 (쓸쓸하고 무거운 수수께끼를 안고 한낮에) 折れなくとも折れなくとも 오레나쿠토모 오레나쿠토모 (꺾일 듯이 꺾일 듯이….) 気丈にふるまえどほころんで 키죠-니 후루마에도 호코로은데 (다부진 몸짓에 미소 띄우며) 無性にブロマイド欲しくなり 무쇼-니 부로마이도 호시쿠나리 (괜시리 사진 한 장 갖고 싶어지네.) 愛は出会い・別れ・透けた布キレ 아이와 데아이 와카레 스케타 누노키레 (사랑은 만남, 이별, 투명한 천조각.) 恐山ル・ヴォワール 오소레잔 르 보와-르 (오소레산 르 보와르.)[3] 齢千余年小生はやっと 요와이 세은요네은 쇼-세이와 얏토 (천여 년의 세월을 겪은 소생은 겨우) さびしい思いからはなれます 사비시이 오모이카라 하나레마스 (쓸쓸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겠군요.) はかなくともはかなくとも 하카나쿠토모 하카나쿠토모 (덧없게도, 덧없게도….) 弱いこの心小生はやっと 요와이 코노 코코로 쇼-세이와 얏토 (이리도 약한 마음을 가진 소생은 겨우) さびしい重い殻はがれます 사비시이 오모이 카라 하가레마스 (외롭고 무거운 껍데기를 벗게 되었군요.) 墓なくとも墓なくとも 하카나쿠토모 하카나쿠토모 (덧없게도, 덧없게도….) 衆生に長らえどせつなくて 슈죠-니 나가라에도 세쯔나쿠테 (중생들에게 긴 삶은 슬프고) 賀正に出会えたらうれしくて 가쇼-니 데아에타라 우레시쿠테 (새해 축하 인사는 반가우니) 愛は出会い・別れ・透けた布キレ 아이와 데아이 와카레 스케타 누노키레 (사랑은 만남, 이별, 투명한 천조각.) 恐山ル・ヴォワール 오소레잔 르 보와-르 (오소레산 르 보와르.)[4] 不肖の身なれどもこの度は 후쇼-노 미나레도모 코노 타비와 (불초한 소생이라도 이번 만큼은) 至上の喜びとちりぬるを 시죠-노 요로코비토 치리누루오 (지상의 기쁨과 절망을) 非情に思われど気にはせぬ 히죠-니 오모와레도 키니와세누 (비정히 여기면서도 개의친 않으니) 微笑のひとつでもくりゃりゃんせ 비쇼-노 히토쯔데모 쿠랴랴은세 (일말의 미소라도 지어 주시길.) 慕情にもならぬこの詩も 보죠-니모 나라누 코노 우타모[5] (모정에 견줄 수 없는 이 시도) 以上をもちまして終わります 이죠-오 모치마시테 오와리마스 (이를 마지막으로 끝나갑니다.) 頭上に輝くはどの国ぞ 즈죠-니 카가야쿠와 도노 쿠니조 (머리 위에서 빛나는 건 무슨 나라일까요.) 地蔵さまおわすあそこかな 지조-사마오 와스 아소코카나 (지장보살님을 뵐 그곳일런지.) 愛は出会い・別れ・透けた布キレ 아이와 데아이 와카레 스케타 누노키레 (사랑은 만남, 이별, 투명한 천조각.) 恐山ル・ヴォワール 오소레잔 르 보와-르 (오소레산 르 보와르.) 恐山 オー ル・ヴォワール 오소레잔 오-르 보와-르 (오소레산 오 르보와르.)[6] |
[1] 결국 11년이 흐른뒤, 샤먼킹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33화에서 정말 엔딩곡으로 쓰이게 되면서 이 약속은 이루어지게 된다.[2] 이상은 원작에서 마타무네가 요우에게 쓴 편지 단락.[3] 이상은 원작에서 마타무네가 안나에게 쓴 편지 단락.[4] 이상은 원작에서 마타무네가 자신에게 쓴 편지 단락.[5] 가사에는 표기되어 있지만 부를 때는 '보죠-니' 부분을 생략하고 넘어간다. 이유는 불명. 생략이 아니라 앞가사와 사운드가 겹쳐져서 생략된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잘 들어보면 부르는 게 들린다.[6] 이상은 원작에서 마타무네가 영면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남긴 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