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가오카 고등학교 다이빙부 (夢ヶ丘高校ダイビング部) | ||||
코히나타 히카리 | 오오키 후타바 | 니노미야 아이 | 니노미야 마코토 | 카토리 마토 |
파일:external/pds26.egloos.com/b0339010_5703c7e347c35.png | ||
Normal | SD | 애니메이션 |
생일 | 4월 3일 |
나이 | 16->17세 |
신장 | 170cm(!) |
혈액형 | AB형 |
성우 | 카야노 아이[1] |
[clearfix]
1. 개요
아만츄!의 여주인공 듀오 중의 한 명으로 이야기의 주관시점 인물이다. 별명은 테코.[2]2. 작중 행적
원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도쿄에서 시즈오카 현 동부의 이즈로 이사를 와 불안감을 품고 있던 중 바다를 보러 코히나타 히카리의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가게 근처로 오는 것이 첫 등장.유메가오카 고등학교로 전학을 온 후, 개학날 코히나타 히카리와 카토리 마토가 서로 다이버인 것을 확인하고 서로 껴안는 모습을 보고서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거리낌을 느꼈으나, 같은 반이 된 히카리의 그 활기참에 감화되어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다.
1학년때 교실에서의 자리는 창가 쪽 뒤에서 두 번째. 맨 뒤는 히카리.
임시 입부 기간이 시작되기도 전에 히카리에게 휘둘려 다이빙부에 무단침입하여 다이빙복을 입어보게 되었다. 이 때 히카리의 말을 듣고 다이빙부에 들어갈 결심을 하게 된다.
부원들 중 유일한 초보자로, 아직 기초체력이 모자라고 마스크 클리어도 제대로 하지 못해 고생중. 이것 때문에 2권에서 까딱하면 다이빙 접을 뻔했다.
지금은 다이버의 첫 단계인 '오픈워터' 자격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3권에서 드디어 C카드를 받는 데 성공.
2권 속표지 4컷 만화를 보면 어릴 때 꿈은 과자과게 주인이었다고 한다.
취미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앨범을 자동배경화면으로 설정해두는 것. 그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2권에 나오며, 테코의 성격이 변화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도 할 수 있다.
4권에서는 성적이 나오는데,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의 편차가 아주 뚜렷하다고 한다. 그걸 감안해도 이과 및 예체능에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갖고 있는 나쁜 버릇으로 싫은 게 있으면 바로 도망치는 버릇이 있다. 체력측정에서도 달리기 도중 누가 자신을 추월하자 곧바로 포기해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히카리의 진단으로는 지는 걸 정말 싫어한다는 듯.
7권에서 잠이 들어 꿈을 꿀 때 자기가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자각할 수 있다는 게 드러났다. 카페 테라스에서 근처에 앉은 자기보다 어린 여자애와 꿈 속에서 만나는데 꿈의 특성상 깨면 잊어버리게 되지만 자신은 되도록이면 기억하겠다고 하는데 여자애의 이름을 듣지 못했다. 그런데 그 여자애가 8권에서 히카리의 여동생인 코타마의 친구라는 게 드러났고, 56화에서 코타마와 함께 유메가오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이름이 미사키 코토리로 밝혀졌다. 코토리는 꿈에서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입학날 테코를 보고 이상적인 모습의 선배라고 생각해서 다이빙부에 입부한다고 했고, 테코는 꿈 때문인지 코토리에게 이전에 만난 적 있지 않냐고 한다.
10권에선 어드밴스 다이버가 되면서 새해에 한 다짐을 실천해냈다. 그녀의 성격을 점차 바뀌어가는 것 같다고.
14권에 수록될 연재분 80화에서 3년차에 졸업하는 니노미야 아이에 이어 다이빙부 부장이 된다. 피카리가 폭주하면 테코가 제지하기 어려우나, 반대로 테코가 헤매고 있을 때는 피카리가 방향을 잘 잡아줄 수 있어 테코가 부장을 맡고 부장을 잘 도와줄 수 있는 피카리가 부부장을 맡는 편이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결정했다고 한다.
3. 기타
작중에서 헤어 스타일이 자주 바뀌는 편. 기본적으로 검은 긴 생머리지만 트윈테일, 포니테일, 만두머리 등등 여러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머리를 단발로 쳐서 소녀 시절에서 벗어나 어른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히카리와는 반대로 키가 굉장히 큰 편. 인체비례가 잘 맞는 그림체 탓인지 언뜻 봐서 눈치채기는 힘들지만 아무래도 히카리에 비하면 훤칠한 미소녀의 모습이다. 여러모로 히카리와는 반대. 체형도 히카리와는 달리 슬렌더.
종종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자기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내뱉는다.
[1] ARIA를 보고 성우가 되기로 결심, AVVENIRE에 아냐로 캐스팅, 여러모로 연이 깊다.[2] 일본어로 이마를 でこ(데코)라고 하는데, 눈썹이 옅기 때문에 점을 떼서 てこ. 만든이는 히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