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분류 : 소녀가 그린 사랑의 캔버스
1. 개요
鳳 怜奈에로게 소녀가 그린 사랑의 캔버스의 히로인. 성우는 사토우 유키
유명 미술 수집 가문 오오토리 그룹의 외동딸이자 정식후계자. 오우코우 학원의 학생이자 학원장 대리를 맡고 있다.
2. 루트 내용
오오토리 가는 그림을 모으는 집안이고, 그 그림을 다른 사람들에게 낮은 가격으로 나눠주면서 사람들의 평판을 얻고 있었다. 대신에 아트페어에 그 나눠준 그림들을 다시 받아서 전시하는 형식으로 화랑을 운영해나갔는데, 어느 날 그 그림들을 죄다 도둑맞게 되었다. 이후 도둑맞은 그림들은 어둠의 옥션에서 단 한 사람 볼프스강에게 팔리고 있었다.
알고보니 레나를 손에 넣고자 하는 볼프스강과 신이 레나의 계약했다고 오해한 시즈쿠의 합작이었던 것. 이후 레나는 그림을 되찾기 위해 볼프스강을 단신으로 찾아가지만 되리어 볼프스강에게 나쁜 이미지를 보이게 되어서 결국 볼프스강이 오오토리 그룹을 매수하는데 이른다.
이후 신이 볼프스강과 자신의 그림 즉 하토라를 대신해서 그렸던 그림으로 담판을 맺었고, 이후에는 아키에의 도움을 받아 유키의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그림작업을 해나간다. 이후 아트페어 당일 볼프스강의 갤러리와 승부가 나지 않자 신은 마지막 옥션에서 승부를 거는데, 그 때 자신의 최고의 작품을 제출한다. 그러나 그 작품이 하토라가 아닌 신이 그린 것임을 아는 시즈쿠가 중간에 옥션을 중단시키고, 이후 그림의 진위여부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퍼지게 되자 하토라가 직접 그 그림을 비싼 값에 사들이면서 본인의 초창기 그림은 죄다 신이 그린 그림이라고 모든걸 밝힌다. 이후 하토라와 레나, 신이 잠시 조우하고, 하토라가 돌아간 이후 레나는 신에게 고백하면서 엔딩을 맞는다.
참고로 레나가 하토라의 그림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신이 레나의 집 밖 담장에서 그림을 그린 적이 있는데 그 때 그 그림에 반해서였다. 하지만 당시 하토라가 그 그림은 자신이 그린 것이라 했기 때문에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이 하토라인줄만 알았다.
아트페어로부터 10일 후 볼프스강의 절도는 결국 드러나게 되었고, 시즈쿠의 경우는 참작이 되었다. 그리고 신은 정식으로 레나에게 계약이 되었는데 여전히 메이드(?)로 일하고 있다.
시즈쿠 루트에서는 자신의 아버지가 카라스마 시즈쿠의 어머니가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항상 으르렁 거리던 카라스마 시즈쿠와 결혼을 저지하기 위한 목적하에 일시적 동맹을 맺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이들의 계획은 실패하여 카라스마 시즈쿠와 의붓자매 관계가 됨은 물론이고 자신의 메이드 미야마 미즈키가 미즈키 신이라는 남자라는 것에 충격먹지만 미즈키 신과 카라스마 시즈쿠가 약혼관계가 되면서 자신이 동경하는 화가인 미즈키 하토라와는 누이관계가 된다는 것에 찬성하게되고 미즈키 하토라에게 달라붙는다. 결국 시즈쿠 팬디스크 마지막 장면에서 신과 시즈쿠가 결혼식하는 장면을 보면 레나가 하토라에게 달라붙는 장면이 왼쪽 화면에 나오는데 덤으로 하토라는 레나가 들러붙는게 귀찮은지 표정을 보면 되게 귀찮아보이는 표정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시즈쿠가 진히로인이라는 평가가 가장 많지만 의외로 진 히로인으로써의 모습도 가지고 있다. 하토라의 작풍이 원래 신의 것이라는게 유일하게 알려져 신이 대외적으로 미술활동을 사는 유일한 루트며[1] 어렸을때 신의 그림을 본 두명뿐인 히로인 중 하나다. 벽에 그린 그 그림이 신이 시즈쿠를 위해 그렸다면 반대로 레나는 어머니를 잃어 힘들어하던 시기에 신의 그림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다. 또한 레나는 하토라의 팬이였지만 그녀가 좋아했던건 하토라의 작품 중에서 실제론 신이 그렸던 초기 그림들로 하토라가 그린 현대아트에는 관심이 적다.[2]
여담으로 오토코이 히로인들중 이누이 유키를 제외하면 히로인들중 흉부가 빈약해서 그런지 가슴에 대해서 신경 쓰고있고 캐릭터 소개란에서도 자신의 가슴과 아버지의 행각 때문에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팬디스크 자신의 루트에서도 미즈키의 가슴의 패드를 보고 승부를 한다는 것이 루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