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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2 18:12:54

오우미의 삼텐구

1. 개요2. 행적

1. 개요

시구루이의 등장인물.

네오야 로쿠로베에, 이부키 한신켄, 카나오카 운류사이의 3인. 코간류의 면허개전을 받은 3인.

2. 행적

이라코 세이겐으로부터 코간을 지키기 위해 도장에 불려왔다. 그런데 정작 이와모토 코간을 지키기 위해 이라코를 막아섯다가 마인화해서 적과 아군도 구분하지 못하게 된 코간에게 로쿠로베에와 반신켄이 썰려나가버렸다. 일단 셋다 면허개전을 받았고 작중에서도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칼을 쥐는것으로 보아 아마 나가레호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뒤에 있던 스승에게 초살되어버려 실력을 보일 기회가 없었다.

운류사이는 이라코 측에 붙어서 살아남아, 많은 돈을 받고 거짓 증언을 해서[1] 사건을 코간의 난동으로 결론짓게 했다. 운류사이는 그 돈으로 자신의 도장을 열었다. 원작자의 다른 소설 비검유성에서 운류사이는 주인공의 스승으로 등장한다고 한다.

[1] 근데 이 증언이라는게 "제정신이 아닌 코간이 날뛰자 이라코가 정당방위로 제압했다" 정도인데 사실 코간이 제정신이 아닌 것도, 아군을 죽이면서 날뛴 것도, 먼저 칼을 뽑고 날뛰는 코간을 보고 이라코가 대응한 것도 전부 사실이라서 거짓말이라고 하기도 영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