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팅 점프 | ||||||
악셀(A) | 러츠(Lz) | 플립(F) | 룹(Lo) | 오일러(Eu) | 살코(S) | 토룹(T) |
오일러 점프 | |
유영의 트리플 러츠 + 싱글 오일러 + 트리플 살코 컴비네이션[1] | |
네이선 첸의 쿼드러플 토룹 + 싱글 오일러 + 트리플 플립 컴비네이션[2] | |
이름 | 오일러(Euler) |
약자 | Eu |
유형 | 점프 |
점프 계열 | 엣지 계열 |
도약 엣지 | 아웃 엣지 |
창시자 | 페르 토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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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오일러 점프는 룹 점프에서 파생된 점프이다. ISU 규정집이 개정되기 전에는 하프 룹(Half Loop)으로 명명된 적이 있었다.2. 도약 방법
룹과 마찬가지로 도약을 하되, 한 바퀴 회전한 후에 왼쪽 발, 인사이드 엣지로 착지한다. 단독으로 수행할 시에는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선행 점프를 수행한 후에 왼쪽 발로 전환하여 후행 점프를 살코나 플립 점프로 연결해서 수행해야만 기초 점수인 0.5점이 인정된다. 2017-2018 시즌까지는 하프 룹 점프로 명명되었었다. 선행 점프에 이어 하프 룹 점프를 뛰고 바로 살코나 플립 점프를 연결해서 수행하면 프로토콜에서는 싱글 룹(1Lo) 점프와 동일하게 표시되고 역시 싱글 룹 점프의 기초 점수를 받았었다. 그러나 2018-2019 시즌부터 점프의 이름이 오일러(Eu) 점프로 개정되었고, 점수는 그대로 싱글 룹과 같은 기초 점수를 받는다. 선행과 후행 점프를 연결해 주는 점프기에 오로지 1회전밖에 없다.2018-2019 시즌까지는 오일러 점프에도 회전수 부족 판정[3]이 가능했기 때문에, 만일 그렇다면 0.38점의 기초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2019-2020 시즌부터는 해당하는 규정이 사라졌다.
남자, 여자 싱글 스케이터를 막론하고 전반적으로 프리 스케이팅의 후반부[4]에 구성하며, 상위권 스케이터는 트리플 플립이나 트리플 러츠 점프로 시작하여 왼발로 전환한 후에 트리플 살코나 트리플 플립으로[5], 최상위권 남자 싱글 스케이터는 난이도와 점수상으로 트리플 악셀 이상인 4회전 점프로 시작하여 역시나 트리플 살코 혹은 트리플 플립으로 연결하여 수행한다[6]. 대체적으로는 후행 점프로 플립보다 살코 점프를 선택하는 편이며, 난이도 자체도 플립 점프는 왼발로 전환하자마자 토픽을 찍고 바로 다시 도약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3. 회전수 별 점수
점수 | |||||||||||
레벨 | -5-50% | -4-40% | -3-30% | -2-20% | -1-10% | 기초점 | +110% | +220% | +330% | +440% | +550% |
회전 별 점수 | |||||||||||
1Eu | -0.25 | -0.20 | -0.15 | -0.10 | -0.05 | 0.50 | +0.05 | +0.10 | +0.15 | +0.20 | +0.25 |
[1] 기초 점수(BV): 10.7[2] 기초 점수(BV): 15.3[3] Under-rotated[4] 프리 스케이팅에서의 5~7번째 점프에는 기초 점수의 10%가 추가로 부여되는 규정의 효과를 대체적으로 10점 이상인 오일러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로 구성함으로써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5] 예시: 3Lz + 1Eu + 3S[6] 예시: 4T + 1Eu + 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