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60m 체중 : 29,000t 출신지 : 태평양 ~ 도쿄 항구 무기 :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한 이빨, 레이더 역할을 하는 뿔, 입에서 뿜는 화염, 송곳니 |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초수. 등장 에피소드는 1화.
2. 작중 행적
마지막 초수라 생각되었던 최강초수 점보킹이 쓰러진 후에 등장한 유일하게 생존한 초수. 석유가 주식이기 때문에 석유 콤비나트를 습격하지만 일본으로 돌아온 히가시 코타로와 ZAT의 공격에 한번 물러선다.그리고 ZAT 대원들과 히가시 코타로가 실랑이가 붙은 한밤 중[1]에 다시 나타나 불을 뿜으면서 석유 콤비나트를 초토화 시키지만 중간에 나타난 우주대괴수 아스트로몬스에게 잡아 먹혔다.[2] 이 작품의 사실상 마지막 초수.[3]
3. 기타
- 전작 울트라맨 에이스에서 다른 괴수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설정으로 나온 초수가 일반 우주 괴수에게 무력하게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로에 나오는 괴수들은 초수보다 강하다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었다. 에이스 팬들은 그럴리가 없다고 주장하지만.[4]
- 오일드링커의 울음소리는 오일괴수 탁콩의 초기 프린트 판 울음소리를 사용한 것이다.
- 슈트는 미러맨의 거대성수 고르고자우르스를 개조한 것이다.
[1] ZAT 쪽에서 치그리스 꽃을 불태운 것 때문에 싸움이 붙었다.[2] 아스트로몬스의 가슴에 붙어있는 치그리스 꽃에 의해 잡아 먹혔다. 정확힌 이쪽이 멋대로 달려들었다가 먹힌거지만...[3] 30화에 나온 사보텐다와 베로크론 2세는 어디까지나 이미 죽었던 녀석들을 부활시킨 것이기에 제외. 게다가 이놈들도 전적은 참 한심하기 그지 없다.[4] 그나마 아스트로몬스가 우주대괴수라 어떻게든 설득력이 있긴 하다. 참고로 그 벰스타와 같은 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