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씨 집안 종부 하수영의 처 오진아 Ha Soo Young | |||
<colbgcolor=#F2E8DC><colcolor=#000> 배우: 신다은 | |||
출생 | 1983년 | ||
나이 | 25세 | ||
가족 | 배우자 하수영 아들 하동우 | ||
시가 | 증조 할아버님 하중웅 할아버님 하만기 시고모님 하주정 시아버지 하석호 시어머니 이영인 서방님 하태영[1] 아가씨 하단아 동서 나말순 시매부[2] 이강석 조카 하동동, 하동선[3], 쌍둥이 조카 2명[4]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wiki style="margin: 0 -1px" | 20대 초반, 하수영의 연인이 될 여자 고아원 겨우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바닥 직업이란 직업은 모두 마스터하며 살아가고 있다 전세방 하나 얻을 욕심으로 먹을 거 안 먹고, 잘 거 안 자 가며 악착같이 돈을 모으던 중, 가난하지만 똑똑한 남자를 만났다 그 남자 어머니 심장 수술하는데 모은 돈 고스란히 정말 기쁘게 바쳤다 내 사람이 될 사람이니까 그런데 이 남자, 돈 좀 잇는 집 딸하고 결혼을 하겠단다 결혼할 여자가 나타나 내가 앉았던 자리에 앉는다 이건 저를 사랑했던 여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들어가서 깽 판 놨는데, 폭행이란다 경찰서에 끌려갔다가 이상한 아저씨를 만났다 간통한 아내 앞에서 무릎을 꿇는 이상한 아저씨 미쳐도 곱게 미쳐야 할텐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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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하수영/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여담
- 여러모로 종부에 걸맞은 성격이다. 조신하고 참신하며 종부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는 오진아의 성장 배경과 맞닿아 있다. 오진아는 고아원에 맡겨져 혼자 자라왔고, 믿었던 남자에게 버려지는 일을 겪으면서 가족의 사랑에 상당히 목말라있었다. 이때에 대가족의 사랑을 받게 됐으며 종가의 소속감까지 갖게 되었다. 그래서 그만입어도 되는 한복도 꾸준히 입으며,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 죽이고 싶은 사람이있다는 둥 꽤나 화끈한 성격인데 하씨 집안에 들어오고부터는 성격이 많이 죽었다. 하수영의 전처와 거의 비슷한 행보를 겪고 있다. 다른 점이라면 하수영이 오진아를 사랑한다는 것이다.
- 하수영과의 사랑 쟁취까지 고난이 있었지만 의외로 결혼 결심 후엔 속전속결이었다.
이전의 신데렐라형 캐릭터의 클리셰를 많이 타파한 캐릭터다. - 시가의 반대가 없었다. 뿐아니라 시어머니 이영인이 먼저 오진아를 며느리로 인정하며 밀어주고 위로도 해준다.
- 돈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뉘앙스의 대사도 없었다. 하씨 집안 중 가장 익살맞은 하태영도 그저 어린 애라는 점에 초점을 두었다.
- 시집살이를 하면서도 전혀 구박이 없었다. 오히려 오진아가 종부를 더 원하는 편이다.
- 남자를 위해 헤어지겠다는 식의 흐름이 없다. 초반엔 오진아 또한 나같은 사람이 아저씨랑. 이라며 금전적 차이를 되뇌이지만 이후엔 사랑을 알아줬으면 한다는 마음만 있다.
4. 기타
- 상대 배역인 하수영과의 나이차이가 37화에 25세, 37세. 12살, 띠동갑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