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u-tama Station
JR 동일본 오쿠타마역 | ||
오메 방면 시로마루 ← 2.0 km | 오메선 (도쿄 어드벤처 라인) (JC 74) | 시종착 |
주소 | ||
도쿄도 니시타마군 오쿠타마마치 히카와 210 東京都西多摩郡奥多摩町氷川210 | ||
역 운영기관 | ||
오메선 | JR 동일본 | |
개업일 | ||
1944년 7월 1일 | ||
노선거리표 | ||
타치카와 방면 시로마루 ← 2.0 km | <colbgcolor=#f5f5f5,#373a3c> 오메선 오쿠타마 | 종점 |
역 심볼마크 | ||
오쿠타마 호(奥多摩湖)[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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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도쿄도 니시타마군 오쿠타마마치에 위치한 JR 동일본 오메선의 종착역이다.이 역은 도쿄도에 있지만 도쿄도 내 웬만한 철도역에는 흔하디 흔한 자동개찰구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2] 즉 유인 개찰구 앞에 Suica 교통카드 이용객을 위한 간이 단말기만 있다.[3]
역 주변은 오쿠타마정의 중심지이며 오쿠타마정청, 관광안내소, 비지터 센터, 소방서 등이 있다. 관광지가 많은 편인데, 타마가와, 오쿠히카와 신사, 닛파라 종유동, 히카와 캠핑장, 오쿠타마호 등이 10km 내에 있다. 특히나 도쿄도 근방에서 그나마 가는데 시간이 적게 걸리고 높이도 일본 기준으로선 적당히 높은 2017m의 쿠모토리 산을 비롯한 각종 산과 하산 후 여독을 풀기 위한 온천이 여럿 있기 때문에 본격 등산시즌 때만 되면 등산객으로 넘쳐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종점부 뒷편에 위치한 오쿠타마공업 히카와공장으로 연결되는 석회석 운송용 전용선도 1952년에 설치되어 화물영업을 실시했으나 1999년에 폐지되었다. 지금의 2번선이 공장 쪽을 향해 더 길게 뻗어있는 것이 그 흔적이다.
2. 승강장
섬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2번선은 12량 길이의 열차가 들어올 수 있다. 이전에 운행했던 주말이나 휴일에 도쿄역에서 출발하는 홀리데이 쾌속 오쿠타마도 이쪽 선로에 정차했으나 2023년 3월 18일에 다이어 개정으로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는 오메역까지만 운행하도록 변경되었다.시종착 | |||
ㅣ | 1 | 2 | ㅣ |
시로마루 ↓ |
1·2 | 오메선 (도쿄 어드벤처 라인) | 미타케 · 오메 방면 |
[1] 정식 명칭은 오고우치(小河内) 저수지이다. 2억 톤에 가까운 물을 저수하고 있으며, 도쿄도에서 사용되는 물의 약 20%를 공급하고 있는 도쿄도의 중요 수원.[2] 전 구간이 도쿄도인 세이부 타마가와선도 유인 개찰구로 운영 중이다.[3] 이 역부터 미야노히라역까지는 대부분이 간이역이다보니 자동 개집표기 자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