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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3-08 16:14:32

오토미 유카리

1. 개요2. 작중행적
2.1. 애니메이션2.2. 원작2.3. 천년약호 ~이색골계화~
3. 기타

1. 개요

쌍성의 음양사의 등장인물.

2. 작중행적

나이는 2권 기준으로 43세로 2년 뒤에는 45세다. G컵. 아마와카 세이겐의 아내로 아마와카 마유라를 낳았으나 아마와카 세이겐이 위험한 일에 말려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이혼하고 마유라도 유카리에게 맡겨서 현재는 본명인 오토미 유카리이며, 마유라도 오토미 마유라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다. 본토 출신으로 음양사 집안이지만 과학자로 평범하게 살고 있다.

2.1. 애니메이션

성우는 토미오카 미사코.

도중에 쿠라나시에게 붙잡히지만 오토미 마유라가 신임 백호가 되면서 무사한다. 과거 아마와카 세이겐은 리츠라는 암살자 조직의 두령으로 본토에서 주물금기의 저주에 걸려 부정이 된 오빠에게 죽을 뻔했다 아마와카 세이겐이 죽였다. 이때 본인은 오빠에 의해 가면이 깨져서 얼굴을 봤지만 아마와카 세이겐은 죽이지 않았고 자신은 충격받아서 기절했다.

하지만 오토미 유카리는 그 사람이 너무나도 슬퍼보인다면서 역으로 동정했고 그를 찾아 본거지까지 쫓아온 탓에 감옥에 갇히고 죽을 뻔했다. 아마와카 세이겐은 오토미 유카리를 찾아오지만 오토미 유카리는 그를 측은히 여겼고, 그 위안을 받은 아마와카 세이겐은 함께 도주해서 결혼했다. 하지만 결국 이혼해서 딸과 함께 지내고 있었다.

2.2. 원작

화나면 엄청 무서운지 단행본 4컷 만화에서 마유라가 이혼 사유가 아빠의 바람기인 줄 알았다고 했을 때는 그랬다면 지금쯤 아빠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거란다라고 대답했고 임무 중이던 세이겐은 오한을 느꼈다. 마유라가 츠치미카도지마로 떠나는 것에 대해 열린 가족회의에서는 아마와카 세이겐부정보다 무섭다며 아내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오토미 마유라가 신임 12천장이 된 것과 고등학교 자퇴 건에 대해 상담할 때 뒷모습이 한 컷 그려진 게 전부로 오토미 마유라가 섬으로 간 이후에는 아마와카 가문으로 갔기 때문에 사실상 연이 끊어진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2.3. 천년약호 ~이색골계화~

수십 년 전을 다룬 프리퀄의 주요 인물이다. 아마와카 세이겐이 세이요인의 학생으로 들어온 소년 시절 이미 과학자로 활동하던 것과 오토미 마유라가 14살일 당시 이미 43세였던 것을 볼 때(즉 29세 때 아마와카 마유라를 낳았다) 아마와카 세이겐보다 한참 연상으로 보인다.

본토의 음양사 오토미 젠키치의 딸로 오토미 사토시라는 오빠가 있으며 자신은 과학자로 지내고 있었다. 오토미 젠키치는 우수한 능력으로 본토에서 섬까지 왔지만 당시 섬에서 만연하던 주물금기의 저주에 걸리자 본토로 도망쳤고,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간 걸 알게 되자 본부에서는 암살조직 리츠에게 암살 명령을 내린다. 그 때문에 리츠의 두령을 맡고 있던 소년 시절의 아마와카 세이겐이 처리하러 본토까지 헬기를 타고 갔다. 만일 방해를 한다면 죽이라는 명령은 덤.

3. 기타

아마와카 마유라의 외모는 오토미 유카리를 거의 그대로 닮았다. 오빠인 오토미 사토시를 아마와카 세이겐이 죽여서 오빠의 원수지만 정작 그 일로 만나서 사랑에 빠져 결혼한 게 아이러니. 그 때문에 아마와카 세이겐은 아내에게 죄책감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