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푸름 Oh Pureum | 吳蔚青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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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0CEFA><colcolor=#fff> 출생 | 2001년 |
| 서울특별시 에이구 | |
| 학력 | 홍덕대학교 국제관계학과(재학) |
| 신장 | - |
| 가족 | 부모님 |
| 반려햄스터 | |
1. 개요
청춘 블라썸의 후속작인 청춘 러브썸의 메인 여주인공.윤보미와 같은학과에 재학중이며 이재민과 같은 색채의 이해라는 교양을 듣고 있다. 교양과목명과 어릴적 티비에 어떤 영재로 출현했다는 떡밥, 대사에서 색깔에 대한 표현으로 보았을 때 미술쪽에 재능이 있지 않나 추정중이다.
2. 작중 행적
- 1화에서 윤보미에게 "어제 일은 꼭 갚아줄테니까 두고 봐"라고 하며 첫 등장. 학생회 제의 받았지만 윤보미가 하지 않아 거절한다. 교양 수업에서 재민의 인사를 무시하고 윤보미 남친으로 착각한다.신입생 환영회(1화 과거)에서 꽐라가 되어가는 푸름을 보미가 흑장미를 해주며 데리고 나간다. 그러다가 재민의 옷에 토를 하게 된다. 그것을 수습하는 보미의 모습을 보고 재민과 껴안은 줄 알고 둘이 사귄다고 오해한 것.
- 15화에서 돌아가신 엄마를 보려 추모관에 왔다.
3. 여담
- 사실상 전작의 진 주인공이었던 이재민과 연애적으로 엮인다는 위치의 캐릭터이기에 연재 시점부터 많은 기대와 우려를 받았지만 잘뽑힌 디자인과 호감형 성격으로 독자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상당한 호평을 얻었다.[1]
- 친구가 없다. 어느 정도냐면 대학 와서 처음 사귄 친구가 한참을 티격태격했던 이재민이다. 그런데 이건 약간 본인 탓도 있는게 자기를 친구라 생각하는 윤보미를 정작 본인은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2]
- 향수 냄새가 무척 좋다고 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향수 이름을 물을까 고민 할 정도.
- 카톡으로 알바가 잘렸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나서 사장한테 물음표 하나를 보낼 만큼 노빠꾸이다.
[1] 물론 은채재민을 보고 싶어하던 독자들은 새 캐릭터를 만들어 재민과 이어주는 모습에 약간의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지만 실질적으로 둘이 이어질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 않았고 기존에도 호불호가 매우 크게 갈리던 관계였던만큼 다소 빠르게 납득하는 독자들이 많다.[2] 웃긴 건 자기도 보미를 매우 좋아하는데도 그렇다. 아마 친구라고 공인되기 전까진 그렇게 인지를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