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의 고등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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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 |
<colbgcolor=#348C1C><colcolor=white> 옥과고등학교 玉果高等學校 Okgwa High school | |
] | |
개교 | 1950년 12월 1일 |
유형 | 일반계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우암학원 |
교장 | 김창옥[1] |
교감 | 여운재[2] |
교훈 | 올바른 사람이 되자 굳건한 사람이 되자 꾸준한 사람이 되자 |
교화 | 개나리[3] |
교목 | 잣나무[4] |
학생 수 | 226명 (2023년) |
교직원 수 | 32명 (2023년) |
관할 교육청 | 전라남도교육청 |
주소 |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대학로 99 (율사리)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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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사람이 되자
굳건한 사람이 되자
꾸준한 사람이 되자
굳건한 사람이 되자
꾸준한 사람이 되자
1. 개요
전라남도 곡성군에 소재한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2020년 기준으로 235명이 재학중인 고등학교이다. 본래, 특성화 고등학교였으나 2007년,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2. 학교 연혁
<colbgcolor=#348C1C><colcolor=white> 2024년 3월 4일 | 입학식(4학급, 81명) |
2020년 2월 7일 | 제68회 졸업식(70명, 졸업생 누계 10,622명) |
2019년 9월 18일 | 다도 체험관 (전통한옥) 준공 |
2019년 1월 17일 | 2018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선정 |
2017년 9월 18일 | 인성예절교육관 '생각하는 사람들의 집' 준공 |
2017년 3월 1일 | 제10대 교장 김창옥 선생 취임 |
2007년 3월 14일 | 학칙변경 인가(보통과 5학급, 특수학급 1학급 총 16학급) |
2006년 3월 1일 | 제 9대 교장 김영신 선생 취임 |
2005년 8월 27일 | 학교 신축 이전 [(구)옥과중 부지 ] |
1998년 1월 15일 | 학교법인 우암학원으로 법인 명칭 변경 |
1992년 1월 31일 | 옥과고등학교 학과개편 학칙변경인가(전자계산기과 3학급 인가) |
1989년 5월 29일 | 옥과고등학교 학칙변경 인가(산업체 특별학급 폐지) |
1974년 3월 5일 | 근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학급 설치인가 |
1973년 12월 31일 | 옥과고등학교로 교명 및 학칙변경인가(야간학급신설) |
1971년 4월 24일 | 옥과종합고등학교로 교명 및 학칙변경인가 |
1966년 12월 19일 | 옥과농업고등학교 교명 및 학칙변경인가 |
1954년 4월 9일 | 옥과농업고등기술학교 개교 |
1954년 4월 7일 | 재단법인 옥과농도숙 설립인가 |
1951년 4월 9일 | 옥과농민고등학원 개교 및 제1회 입학식 |
1951년 3월 1일 | 초대 교장 조용기 선생 취임 |
1950년 12월 1일 | 옥과농민고등학원 설립인가 |
3. 교훈 및 상징
출처: 옥과고등학교 홈페이지3.1. 교표
<colbgcolor=#348C1C><colcolor=white> 옥과고등학교 교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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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화
<colbgcolor=#348C1C><colcolor=white> 옥과고등학교 교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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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 |
평화와 희망 |
3.3. 교목
<colbgcolor=#348C1C><colcolor=white> 옥과고등학교 교목 | |
] | |
잣나무 | |
절개와 강인 |
3.4. 교훈
올바른 사람이 되자
굳건한 사람이 되자
꾸준한 사람이 되자
굳건한 사람이 되자
꾸준한 사람이 되자
손가락으로 바위를 뚫어라[5]
3.5. 교가
<colbgcolor=#348C1C><colcolor=white> 옥과고등학교 교가 | |
] |
4. 학교 특징
- 같은 우암재단에 속한 전남과학대학교가 바로 옆에 붙어있다. 덕분에 타 시골에 비해 주변에 편의시설이 어느정도 있으며, 일부 방과 후 학교를 대학에서 들을 수 있다.
- 2005년 (구)옥과중이 있었던 부지에 지금 학교를 신설했다. 옥과중학교는 본래 옥산중학교 부지로 이전했다.
- 국내 고등학교에 몇 없는 한옥[6]이 있다.
- 산지에 있어 등교길의 경사가 상당히 높다.
5. 학교 시설
타 학교와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한옥[7] 건물 두개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외부강사를 초청해 다도교육을 한다. 1년에 한두번 민속놀이 체험이나 한복 입기 등의 체험을 한다. 교내 1-2학년을 대상으로 주 1회[8] 진행되며 3학년은 해당되지 않는다. 전라남도의 많은 교육기관이 이곳에 방문하며, 같은 재단인 남부대학교와 전남과학대에서도 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꽃이 피는 봄과 조명이 켜지는 밤에는 예쁘다. 또한 분수가 있는데, 사람이 없어도 분수에서 물이 나온다.옥과고의 자랑으로는 천체관측관이 있다. 도서관 위쪽으로 8m 원형돔 천체관측소[9]가 2022년 완공되어 천체망원경으로 별과 행성들을 관찰할 수 있다[10]. 여담이지만 날이 맑은 밤이면 올려다보기만 해도 별을 살짝 볼 수 있다. 3월 초까지 오리온자리를 맨눈으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1층 본관 현관에는 모니터를 여러개 붙인 스크린이 있는데 이곳에서 학교 홍보영상[11],학교 프로그램 영상, 천문동아리 영상이 나온다.
급식실이 기숙사 건물과 한 건물에 있다. 기숙사 건물에서 학교 본교로 이동 시 거리가 가깝고 통로가 있어 비를 맞지 않고 갈 수 있다. 2층에는 본관과 기숙사, 자습실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존재한다. 2023년도에 구름다리 보수공사가 진행되어 구름다리 위에 비가림 천장을 만들었다.
매점은 원래 없었고 간식용 자판기와 음료수 자판기가 기숙사 1층에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간식자판기를 잘 채워주지 않는다. 2023년 4월기준 펩시제로나 탐스제로가 새로 들어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기숙사는 2인 1실로 상당히 특이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4층은 여자, 3층은 남자가 사용하며 각 층 입구 앞쪽에 자습실이 있다. 와이파이는 학교 본관과 가까울수록 잘 터진다. 기숙사 자습실을 기준으로 왼쪽방들이 와이파이가 터진다.
일주일 중 화요일과 목요일은 라면먹는 날이다. 그러나 방에서 먹는게 아닌, 기숙사 1층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다. 남자 기숙사생들은 기숙사 1층 테이블에서 자주 먹지만 여자 기숙사생들은 몰래 방에서 라면을 자주 먹는다.[12]
점호를 아침과 밤에 하며, 아침점호는 평일은 7시 00분, 주말은 7시 50분이고 밤 점호는 평일과 주말이 동일하게 23시이다. [13] 세탁실은 각 층마다 2개가 있다. 자습실도 2개가 있다. 최근에 자습실 리모델링을 하여 스터디카페 분위기로 바뀌었다.
기숙사 건물의 1층과 2층은 자습실로 사용한다. 1층과 2층 자습실은 2022년에 완공되었으며, 1층 자습실은 독서실 책상이 아닌 사무실에서 쓸 법한 책상이 일렬로 배치되어있다. 그래서 1층 자습실 맨 뒷자리를 사용할 경우, 앞자리 학생들이 무엇을 하는지 다 볼 수 있다. 각 책상마다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가 2개,개인용 사물함이 있다.
2층 자습실은 방마다 에어컨이 없으며 선풍기 한 대가 돌아가고 있다. 책상은 독서실 책상으로 공부에 집중하기 좋다. 2층에는 그룹 스터디룸이 있으며, 그룹 스터디룸에는 컴퓨커와 연결할 수 있는 모니터가 있다. 2층 자습실은 와이파이가 터지는 구역이 있는데 그곳 외에는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다. 학교 전체적으로 식물을 많이 키우며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운동장 위쪽에 철쭉으로 둘러쌓인 정원이 길다랗게 조성되어있다. 꽤 낭만적이다. 교문 우측에 온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식물들을 키우거나 관련된 활동들을 하는 듯하다. 운동장의 경우 규모는 작으나 천연잔디로 이루어져 있다.[14] 2023년도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이 학교 화단 텃밭가꾸기를 하고 있다.
체육관의 경우 규모가 작은 편이다. 천장이 자연채광으로, 아무리 어둡게 해도 낮에는 밝다.[15]
마찬가지로 운동장 부지도 작다. 2022년 겨울에 학교에서 창고로 쓰던 체육관 밑 1층을 풋살장으로 만들었다. 2024년도부터 학교에 테니스부가 신설되어 운둉장 절반 가량을 테니스장으로 만든다고 한다.
도서관 옆 체육관 가는 길, 3층 지구과학실 앞, 소극장 앞, 별관 현관에 피아노가 비치되어 있다[16]. 대부분 듣기 힘든 곡을 연주하나 가끔 실력자가 나타나기도 한다. 점심시간마다 3층 지구과학실 앞에 있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이 많다. 별관 현관 쪽 피아노 소리가 가장 좋다.
음악실은 4층 끝쪽 악기창고[17]
음악실의 특징으로는 옆으로 놓인 많은 통기타들이다. 그리고 그랜드 피아노 1대와 업라이트 피아노 1대가 있으며, 앞쪽으로는 무대가 있다. 무대 앞에는 앰프 2대와 마이크가 배치되어있어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무대 왼쪽엔 기타 거치대가 있는데, 일렉기타로는 아이바네즈 RG370(추정), 콜트 G250(Red Metallic Satin), 베이스는 스피어 saj 250(holo blue)가 있다. 무대 오른쪽으론 드럼이 있다.
본관 현관으로 들어가면 복도에 전층을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한 대 있다. 학생들의 너무 잦은 이용으로 때때로 행정실에서 엘리베이터 전원을 끄기도 한다.
본관 | ||
구분 | 본관 | 별관 |
4층 | 1학년 교실 | 한국사실, 1학년 교무실, 음악실, 미술실 |
3층 | 2학년 교실 | 화학실, 생명과학실, 천체관측실, AI실, 지구과학실, 상담실, 2학년 교무실 |
2층 | 3학년 교실 | 이룸, 도서관, 사회1실, 사회2실, 사회3실, 스터디룸, 3학년 교무실, 진로상담실 |
1층 | 교무실, 교장실, 행정실 | 소극장, 컴퓨터실, 보건실, 학생회의실, 전산실, 통합교육실 |
크게 한 건물이지만 굳이 나눈다면 본관과 별관으로 나눌 수 있다. 2층부터 4층까지 연결하는 통로가 있으며, 체육관은 별도의 건물로 2층 도서관 입구 왼쪽에 통로가 있다.
기숙사동 | ||
4층 | 여학생실, 세탁실, 자습실, 사감실, 컴퓨터실 | |
3층 | 남학생실, 세탁실, 자습실, 사감실, 컴퓨터실 | |
2층 | 자습실 | |
1층 | 급식실, 자판기, 자습실 |
6. 학교 생활
- 다른 인문계 고등학교와 같이 야자가 있어 시간표상으론 4시 50분에 일과가 끝나나, 실질적인 하교는 10시에 이루어진다.
- 타 학교와 생활면에서는 차이가 없다.
- 기숙사 건물이 있지만,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하는 건 아니다. 기숙사생은 공휴일에 원칙적으로는 의무적으로 자율학습을 해야한다. 하지만 전날 웬만한 사유가 있으면 외박증을 끊어준다. 학원에 가는 것은 수요일과 금요일, 주말만 허용해준다.[18]
6.1. 주요 행사
- 체육대회(5월)
- 과학축전(9월)
- 수학여행(10월)
- 수련회(10월) 1학년들은 수련회로 지리산을 가는데, 이 수련회의 목적은 지리산 천왕봉 1912m 등반이다.
- 설산축제(12월)
6.2. 학교 일과
방과후프로그램이 매번 바뀌기에 특별한 방과후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는다. |
- 방과후는 2020년 기준 인터넷을 이용하여 수강신청을 한다.
- 2020년부터 등교시간이 20분 늦어져 8시 30분까지 등교하면 된다.
- 점심시간은 외출이 불가하나, 저녁시간은 가능하다.
- 2020년 상반기 전라남도 온라인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교로, 20과목 중 2과목을 담당한다.
7. 운동부
- 배구부: 배구부는 체육교사가 훈련부터 피드백까지 한다. 2023년, 배구부 담당교사가 다른 학교로 가서 남은 배구부원들끼리 열심히 연습하는 실정이다.
- 테니스부: 2024학년도에 신설될 예정이다.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전남과학대앞 | 농어촌버스 |
전남과학대앞 | 시외버스 |
10. 사건 사고
11. 여담
- 체육관을 제외한 모든 건물에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 전남과학대학교와 인접해있어 대학생들이 옥과고를 간접적으로 이용해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다(그 반대도 많다).
- 도보 5분 거리에 편의점이 3개가 있으며, 도보 5~7분 거리에 옥과터미널이 있다.
- 야간자율학습 전용 자습실이 기숙사 건물에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적극적인 투자로 시설이 매우 쾌적한 편이다.
- 학교 바로 앞에 편의점보다 가까운 식자재마트가 있어 군것질거리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 인접해 있는 전남과학대학교 덕분에 나름 대학로라 상권이 생각보다 좋은 편이다.
- 과거 악기 보관실이 전설의 복학생이 혼자 쓰던 자습실이라는 설화가 있다.[19]
12. 둘러보기
[1] 2017. 03. 01 제10대 교장취임[2] 옥과고 출신으로 옥과고 음악교사였다.[3] 평화와 희망[4] 절개와 각인[5] 교문 쪽 큰 바위에 써있다. 옥과고에는 손가락으로 뚫을 바위가, 전남과학대에는 손가락 동상이 있다. 우암유니버스[6] 인성예절교육관이라고 부른다.[7] 인성예절교육관[8] 1학년은 1시간 2학년은 2시간씩 진행된다.[9] 건축에 3억 5천만원이 들었다.[10] 천체 관측 동아리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11] 장구계 아이돌 한태현이 학교로 들어오는 학생들을 맞이해 줌[12] 라면 취식은 벌점 10점이다.[13] 324호나 424호에 사는 학생은 점호하기 매우 힘들다. 점호 장소에서 방이 너무 멀기 때문이다.[14]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쓴다. 잔디가 자라는 봄에는 출입 자체를 막을 정도[15] 자연채광이 너무 눈부셔 닫고 싶어도 닫을 수 없다. 2개는 자동으로 열고닫을 수 있지만 나머지는 돈이 부족하여 설치하지 않았다.[16] 체육관 통로 쪽 피아노는 상태가 영 좋지는 않다[17] 장구, 북 같은 타악기나 풀룻, 리코더, 오카리나 같은 관악기, 그리고 바이올린 몇 개가 존재한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대부분의 악기가 사용되지 않은 채 보관만 되고 있다.[18] 기숙사생이 아닐경우 주말 자습은 신청을 따로 받는다.[19] 설화라고 하기엔 3~4년 전 이야기이며, 그때는 지금의 음악실/미술실/한국사실이 자습실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악기보관실은 자습할 때 걷은 폰이 담긴 가방을 보관하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