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옥사온(玉斯溫)은 의령옥씨 집안의 옥안덕(玉安德) 아들이며, 옥사미(玉斯美)의 형이자, 옥고(玉沽)의 백부이다.2. 설명
옥사온(玉斯溫)은 고려말기 정몽주가 이성계의 정치세력에 의해 제거당하자 '나라의 운이 다했다'며 벼슬을 버리고 가족과 함께 거제도에 숨어 살며 호를 해은(海隱)이라 짓고, 옥굴에 숨어 '두문불출(杜門不出)'한 인물이다.3. 왕사온과 옥사온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1] 사이트에 의하면, 고려시대 등과록전편(登科錄前編)과 고려문과방목(高麗文科榜目)에는 왕사온(王斯溫)과 옥사온(玉斯溫)은 동일한 번호에 등재되어 있다.- 왕사온(王斯溫) 『등과록전편(登科錄前編)』(규장각한국학연구원 古4650-10) 164/167_1380
- 옥사온(玉斯溫) 『고려문과방목(高麗文科榜目)』(국립중앙도서관 古6024-161) 88/90_1380
- 옥사온(玉斯溫) 『전조과거사적(前朝科擧事蹟)』(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K2-3538) 86/88
- 우왕(禑王)3년(1377)정사(丁巳)진사시(進士試)1등(一等)4위(4/57)[2]
- 창왕(昌王)1년(1389)기사(己巳)기사방(己巳榜)동진사(同進士)1위(11/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