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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 | 옥스 파이어 | ||||||||||||||||
옥스 파이어 オックス・ファイア TAURUS FIRE | |||||||||||||||||
성우 | 히야마 노부유키[1] (TVA)\, 카네미츠 노부아키 (유성의 록맨 3) 닐 캐플런 | ||||||||||||||||
파트너 | 우시지마 곤타 & 옥스 | 유래 | 황소자리 | ||||||||||||||
"나는 강하다! 나의 강함을 보여주면 위원장도 내가 필요해질 거야!" |
1. 개요
유성의 록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우시지마 곤타가 옥스와 전파 변환한 형태.2. 상세
1편에서 첫 등장. 루나 일행의 힘 담당이었던 곤타는 사실 루나와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여느때처럼 스바루가 학교에 나오기를 종용하며 그의 집에 찾아갔을 때 워 록의 훅으로 정신을 잃는다. 루나는 곤타를 갈구며 힘 잘 쓰는 네가 스바루에게 지면 어떡하냐며 반성의 시간을 가지라고 한다. 다음에도 이렇게 한다면 브라더밴드를 끊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루나와의 관계가 끊어지면 보잘 것 없어질 거라며 두려워하는 곤타 앞에 FM 성인 옥스가 나타나 힘을 약속한다. 전파 변환한 옥스 파이어는 트럭을 조종하여 스바루를 치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이후 전뇌 공간에 들어간 록맨에게 패배.2편에서는 원본 옥스는 이미 죽고 없지만,팬텀 블랙의 농간으로 곤타의 내면에 남은 옥스의 에너지가 부활한다. 역시 패배하고 다시 사라진다.
3편에서 딜러에 의해 또다시 곤타의 내면에서 튀어나와 전파 변환한다. 이번에도 패배하지만 옥스는 사라지지 않고 위자드로 남는다. 이후 곤타는 갖은 연습을 통해 트랜스코드 005를 받고 록맨의 아군으로 활약한다.
자세한 행적은 우시지마 곤타 항목과 동일하다.
2.1. 옥스
オックスTaurus
불같은 성격의 FM 성인. 옥스 파이어가 첫번째 보스라서 간과되는 사실이지만 의외로 FM 성인 군단 중에서 강력한 축인듯 하다.[2] 록맨에게 패배하여 죽었지만, FM 왕이 부활시켜서 곤타 없이도 옥스 파이어로 변신하여 다시 한 번 도전했지만 또다시 패배하여 죽었다.
2편과 3편에서 그의 잔류 전파가 곤타의 내면에 남아있는 것이 밝혀졌고, 3편에서는 의식이 돌아와 매번 조종당하는 곤타 입장을 좀 생각하라며 워 록에게 된통 혼난다. 그 와중에도 곤타는 자기가 튼튼한 덕에 옥스가 무사하다면서 오히려 옥스를 걱정하는데, 이 광경을 본 옥스는 자신 때문에 고생해온 곤타에게 사과하며 그를 위해 힘쓸 것을 맹세한다. 이후 곤타의 위저드가 되어 해당 에피소드에서 다이아 아이스번을 이기는데 큰 도움을 주고, 이후에는 곤타와 함께 자유로운 전파 변환에 성공하여 사테라 폴리스에 협력한다.
3편 스토리 클리어 이후 해금되는 곤타의 서브퀘스트에서 스바루는 곤타의 쇠고기 덮밥을 훔쳐가는 범인을 찾으려 한다. 곤타네 집에 상주하고 있는 옥스는 범인 같은 건 못봤다고 하지만 어째 덮밥은 계속 없어진다. 스바루가 매운 재료를 범벅으로 넣어 함정을 파자 결국 옥스가 매운 맛을 참지 못하고 범행을 시인한다. 곤타가 너무 맛있게 먹길래 자기도 먹게 되었다고. 곤타에게 직접 사과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으로 퀘스트가 끝난다.
3. 능력
- 옥스 태클: 플레이어의 열에 서서 돌진한다. 막을 수 없다.
- 앵거 펀치: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에 주먹을 강타한다. 역시 막을 수 없다.
- 파이어 브레스: 메가 카드와 동일하게 삼각형 형태의 지역을 불태운다. 가장 끝 열에 닿을 때까지 삼각형이 이어진다. 이 공격은 막아야 한다. 3편에서는 T 형태로 바뀐다. 또한 더 작고 직접적인 파이어 브레스가 패턴에 더해진다. 이것은 플레이어가 현재 서있는 패널만 태운다.
- 버닝 펀치: 옥스 파이어가 지면에 주먹을 강타하여 플레이어의 현재 위치에 불기둥이 나타난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더 많은 불기둥을 소환한다. 2편에서 등장.
- 앵거 러시: 옥스 파이어가 붉게 빛나면서 폭주, 플레이어를 여러 번 강타한다. 3편에서 등장.
4. 여담
- 거츠맨.EXE처럼 매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지만 그와는 달리 스토리에서 필수적으로 싸워야 하는 적이며 주인공의 동료가 된 것은 3편에 와서였다.
- 붉은 물체들을 보면 흥분하는 기믹이 있다. 2편에선 불을 보고 각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