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미 터너의 수호천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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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 (Cosmo) | 완다 (Wanda) | 팡 (Poof) | 스파키 (Sparky) |
| 완다 비너스 페리윙클 Wanda Venus Fairywink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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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f579a><colcolor=#ffffff> 종족 | 수호천사 | |
| 가족 관계 | 그랜파 페리윙클 (친할아버지) 나나 카다브라 페리윙클 (친할머니) 빅 대디 페리윙클 (아버지) 카민 페리윙클 (삼촌) 피에로 페리윙클 (삼촌) 블론다 페리윙클[1] (쌍둥이 여동생) 귀도 페리윙클 (사촌) 코스모 (배우자) 팡 (자녀/아들) | |
| 인척 관계 | 그랜파 곤조 코스모 (시할아버지) 그랜마 코스마 (시할머니) 나나 붐붐 스트렝글 (시외할머니) 파파 코스모 (시아버지) 마마 코스마 (시어머니) 슈로즈모 (시아주버니) | |
| 안티 테제 | 안티 완다 | |
| 성우 | | 수잔 블레이크슬리 |
| | 김옥경 (EBS, NICK) 임유진 (챔프&투니버스) | |
| | 나츠키 리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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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EBS판의 이름은 깜찍.2. 상세
티미 터너의 수호천사 중 한 명이자 코스모와 결혼한 지 9895년 정도 된 유부녀이다.[2] 코스모를 사랑하지만 머리 나쁜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조금 있는 듯. 괴짜 천지인 세계관에서 몇 안 되는 정상인이기 때문에 잔소리를 입에 달고 살다시피 한다.[3] 주로 티미가 요청하는 무리한 소원의 후폭풍을 경고하는 역할을 맡으나 결국 휘말리는 포지션. 그리고 티미 터너의 수호천사들 중 유일한 홍일점이다.완벽해 보이지만 초콜릿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하루는 티미가 모든 음식들을 초콜릿 같은 디저트들로 바꿔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빨리 그 소원 빌라고 멱살을 잡으며 재촉했을 정도. 완다가 변신한 것들은 왠지 모르게 조금씩 통통한데, 본인은 통통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은 듯.[4]
대다수의 한국 시청자들은 NICK 더빙판의 김옥경의 연기에 가장 익숙해져 있고 평도 제일 좋은데[5], 원판 성우와는 목소리 톤이 전혀 다른지라 더빙판에 익숙해있던 시청자들이 원판을 처음 접하고 목소리 갭의 차이에 놀라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3. 여담
살고있는 어항 속 성에는 음성 인식 보안 장치가 걸려 있는데, 현관문 암호는 '코스모 이 바보(Cosmo, you idiot!)', 지팡이 보관함 암호는 '나는 원숭이랑 결혼한 게 확실해(I'm sure I've married a monkey)'[6], 무단침입자 격퇴 장치 암호는 '코스모 이 얼간아(Cosmo, you dumberhead)'이다.초기 설정에서는 머리카락이 푸른색이였지만 티미의 방이 파란색이라고 겹쳐서 바뀌었다고 한다.# 안티 수호천사로 안티 완다가 있는데, 이쪽과는 반대로 너무나 멍청해서 서로 역으로 배우자 속을 썩인다.
코스모의 엄마는 완다를 아주 싫어한다. 자기 아들을 빼앗는 여자는 적이라나 뭐라나. 참고로 완다 아버지도 코스모를 싫어한다. 그런데 코스모 어머니와 완다 아버지의 사이는 좋다. 팡이 태어난 이후로는 좋지도 싫지도 않은 듯하다.
여동생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긴 한데 서로 합심할 때는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티미 터너가 여자아이가 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코스모와 함께 성별이 전환되어 남성화된다. 이때의 이름은 완도(Wando).[7]
[1] 수호천사 세계의 유명 배우이다. 완다와는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관계인데 코스모가 블론다를 엄청 좋아해서 항상 싸움이 난다. 가끔씩 완다처럼 왈가닥 성격이 나온다.[2] 첫 방송한 2001년을 기준으로 하면 기원전 7894년에 결혼한 것이 된다!![3] 'Future Lost' 에피소드(더빙판은 '뒤바뀐 미래')에서는 모두 잠들어버리자 거울을 보며 잔소리하다가 자신조차 잠들어버린다.[4] 티미가 비키의 비밀을 캐서 복수하려는 에피소드에서 분홍다람쥐로 변신했었는데, 완다는 티미를 말리려다가 비키의 일기장에 '뚱뚱한 분홍다람쥐'라고 적힌 글귀를 알아내자마자 티미의 복수를 부추긴다. 오죽하면 평소에 정신 나간 포지션인 코스모가 이건 좀 심하지 않냐고 제지했다가 완다가 직접 트라우마를 자극하여 치우면서까지 복수를 부추기는데 각종 무기(로켓포 등)나 공격적인 족재비, 덩치들까지 들고 부추기는 것을 보면 꽤나 역린인 듯.[5] 다만 시리즈 후반에는 연출의 문제인지 성우 본인의 컨디션 문제인지 종종 목소리 톤이 불안정해지는 모습도 나왔다.[6] 더빙판에선 내 남편은 원숭이라고 번역.[7] 이때 외형이 호머 심슨과 굉장히 유사하다. 게으르고 뚱뚱한 이미지로 잡혔던 초기 코스모의 디자인과도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