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land shark/おうりくざめ
1. 개요
토리코에 등장하는 구르메계 식재료 중 하나.포획레벨 4,450이라는 엄청난 포획레벨과 육지의 제왕이라는 이명을 가지고있으며 구르메계를 지배하는 팔왕에게도 아무렇지 않게 싸움을 거는 호전적인 성격으로도 유명하다. 배틀울프들과 팔왕 기네스가 서식하는 제 2대륙에 서식하고 있다.
또한 노킹 마스터 지로의 풀코스 메뉴 중 하나로도 널리 알려져있으며 풀코스 중 생선요리에 포함되어 있다.
2. 행적
왕륙상어의 공식 프로필 | |
배틀울프들과 영역다툼을 하는 왕륙상어 |
토리코 44화에서는 배틀울프 무리와 싸움을 하고있는 장면으로 잠시 등장한다. 본격적인 등장은 335화로 토리코 일행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스타쥰의 언급에 따르면 팔왕에게도 주저없이 싸움을 거는 괴물이라고 한다. 토리코도 정체를 확인하고 말이 안된다며 식은땀을 흘리는것으로 보아 당시 토리코의 기준으로도 상대하기에는 벅찬 상대인듯하다. 다만 스타쥰은 마음만 먹으면 싸울수있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둘이 힘을 합치면 이길수있는듯. 그러나 왕륙상어의 뒤에서 토리코 일행들을 바라보는 배틀울프가 하필 낭왕 기네스였고 이에 분량이 통편집되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데빌구렁이(원종), 아수라 사우르스(원종), 옥토퍼스 맘모스를 비롯한 다른 맹수들과 함께 록왕의 뿔에 숨어있다가 록왕의 백채널에서 네오와 싸우는데, 중상을 입었음에도 네오를 죽기 일보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네오가 백채널에 적응해 버리면서 백채널을 파괴하는 충격파에 날아간다.
이후에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팔왕에게 주저없이 싸움을 거는 호전적인 괴물이자 지상을 지배하는 왕이라는 언급이 등장할정도로 강한 상대라고 한다. 포획 또한 극히 어렵다고. 다만 그 맛은 정말 진미라고 한다. 당장 노킹 마스터이자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강자 중 하나인 지로가 자신의 풀코스 메뉴에 넣었다는것부터가 그 맛을 증명해주고 있다.
3. 강함
토리코 : 왕륙상어라고? 말도 안돼...
노킹 마스터 지로의 풀코스 메뉴 중 하나이자 구르메계의 제왕들인 팔왕에게도 아무렇지 않게 싸움을 걸어대는 괴물로 포획레벨 4,450이라는 매우 높은 수치를 가지고있다. 이는 제 7대륙의 칠수들과 비교해봐도 전혀 꿇리지않는 수치.낭왕 기네스가 이끄는 배틀울프 무리들과 영역다툼을 벌이고있으며 2인자나 낭왕이 오지않는이상 대부분의 배틀울프들은 발라버리는게 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다. 2,000대의 맹수들은 존재감만으로 압도하는 토리코나 스타쥰마저도 왕륙상어를 처음 마주했을때에는 꽤나 당황했을 정도.[1]
다만 팔왕들에게는 당연히 상대가 되지않을것으로 보이며 그저 자신의 호전적이고 겁없는 성격 때문에 팔왕들에게 싸움을 걸고다니는것이지 힘이 비슷해서 싸움을 거는것은 절대 아니다. 당장 포획레벨만 해도 거의 2,000 가까이 차이가 난다.[2] 즉, 구르메계에서도 손꼽히는 강자인것은 사실이지만 팔왕들에게는 송사리에 불과할뿐이라는 것이다.[3] 377화에서는 록왕 대신 백체널에서 록왕의 명령으로 네오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기에 팔왕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아 보인다
[1] 다만 스타쥰의 언급에 따르면 둘이 힘을 합치면 이기는게 가능한것으로 보인다.[2] 구르메계 파트로 돌입하면서 밸런스 붕괴가 일어났기 때문에 이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할수있으나 사실 포획레벨 100 차이만 나도 그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난다. 당장 포획레벨 5인 가라라악어와 포획레벨 100 이상인 사수들의 차이만 봐도 알수있다.[3] 어떻게 지금까지 왕륙상어가 낭왕에게 싸움을 걸고도 무사했는지는 의문이다. 아마 2인자에 의해 가로막혔거나 낭왕이 귀찮아서 대충 내쫒기만 했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낭왕이 적당한 무리의 전투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