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6:31:45

왕민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드라마 모범택시 로고.png
[ 시즌 1 등장인물 ]
||<-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bgcolor=#ffb81e> ||
파일:모범택시_김도기.jpg
파일:모범택시_강하나.jpg
파일:모범택시_장성철.jpg
파일:모범택시_안고은.jpg
파일:모범택시_최경구.jpg
파일:모범택시(드라마) 무지개운수 박주임.png
서울북부검찰청
낙원신용정보
파일:모범택시(드라마) 조진우.png
파일:모범택시(드라마) 왕수사관.png
파일:K-20210426-092427.png
파일:K-20210426-092432.png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시즌 2 등장인물 ]
||<-3><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bgcolor=#ffb81e> ||
파일:모범택시2_김도기.jpg
파일:모범택시2_장성철.jpg
파일:모범택시2_안고은.jpg
파일:모범택시2_최경구.jpg
파일:모범택시2_박진언.jpg
파일:모범택시2_온하준.jpg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colbgcolor=#000><colcolor=#ffb81e> 왕민호
Wang min ho
파일:모범택시(드라마) 왕수사관.png
거주 불명
가족 어머니, 여동생
학력 불명
직업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 수사관
배우 이유준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여담

[clearfix]

1. 개요

모범택시 드라마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11회에서 심우섭을 찾다 영태/석태 형제와의 몸싸움 끝에 안타깝게도 순직하고 만다.[1][2] 그의 시신을 본 강하나는 충격에 빠지고 이를 계기로 무지개 운수에 직접 복수를 의뢰하며 김도기와 협력하기 시작한다.

13화 마지막 히든트랙에서 유데이터의 피해자 전진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덕수궁 돌담길에서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스쳐지나간다. 그도 역시 누군가의 아버지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3. 전투력

씨름 천하장사 출신 답게 몸싸움을 굉장히 잘하는 인물로 시리즈 기준으로 선역 인물중 세계관 최강자인 김도기 다음가는 준최강자 다.

전투 장면이 한 장면 밖에 없고 그 후에 바로 죽어서 묻히는 편이지만 왕년에 씨름을 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인물도 모범택시 세계관 내에서 최상위권에 포함되는 전투력을 지닌 인간흉기이다. 당장 구석태에게도 기습 당해서 진 편이며 구석태보다 격투센스는 미세하게 떨어지지만 완력은 그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 구영태에게 고전하긴 했지만 본인이 더 우위를 점하며 제압했던거 보면 정상적인 상태로 구석태와 1대1 대결을 했으면 승부를 장담할 수 없다. 구석태가 지긴 했지만 김도기와도 대등하게 싸우는 강자인 걸 보면 이 인물도 굉장한 강자다.

정리하자면 최상위권의 강자로 세계관 최강자인 김도기 보다는 아래고 상위권인 구영태보다는 확실히 강하고 온하준보다도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구석태 랑은 우열은 불명[3]

4. 여담

세심하고 다정하다. 어린 시절부터 씨름선수로 활약했으며 총 4회의 천하장사 타이틀을 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부상으로 선수 은퇴 이후 검찰청 수사관이 되었다. 오랜 선수생활을 하며 1인분에 삼겹살 2킬로는 거뜬히 먹는 사람들만 봐서 그런지 끼니를 잘 챙기지 않는 강하나가 늘 걱정이다.

강하나의 충직하고 듬직한 오른팔. 평소에는 개그 캐릭터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유데이터 직원 서영민 폭행사건의 고소가 탐탁지 않은 이유로 취하되자 홧김에 사표를 던지려는 강하나를 막는 등 진지한 모습[4]과 태도를 보여준다. 보기와는 다르게(?) 배멀미가 심하다.


[1] 정확히 상황 설명을 하자면 구영태까진 1:1로 확실히 제압했으나 구석태의 예상치 못한 기습에 당해 복부에 칼을 여러 차례 맞았고 곧바로 그 자리에서 숨졌다. 앞서 구석태와 김도기의 몸싸움 과정에서 김도기가 구석태를 좀 더 붙잡아뒀으면 영태를 확실히 체포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였으나, 왕수사관 본인의 경찰차 소리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이래저래 결국 왕민호가 죽음을 피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2] 심우섭 역시 해당 사건 이후 장기를 적출당해 죽었다.[3] 팬들 사이에서는 왕민호가 구석태와 구영태 못지 않은 덩치와 뛰어난 격투 실력으로 영태를 제압한 걸 보면 왕민호가 구석태보다도 위일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4] ~~하지 말입니다/하지 아닙니까? 라는 대사를 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