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2-22 16:49:34

요괴난전

요괴난전
파일:57d324515a21_20171112_135700.png
글/그림 김영오
연재 사이트 카카오페이지
연재 날짜 2014년 7월 19일 ~ 연재 중단
연재 요일 목요일
장르 액션, 미스테리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기타

[clearfix]

1. 개요

조선의 요괴를 소재로 한 대한민국의 미스터리, 액션 웹툰.

2. 줄거리

어지러운 조선을 활개 치는 요괴들과의 한판 승부. 조선을 호시탐탐 노리는 강대국들의 욕망. 사리사욕만을 위해 싸우는 권력자들의 음모와 암투, 그 가운데 갇혀 있던 각 지방의 악귀들이 세상에 나오고...조선의 운명이 걸린 거대한 싸움이 시작된다.

===# 세부 줄거리 #===
때는 조선 말기 1881년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람의 짓이라고 보기엔 너무도 잔혹한 살해 방식, 나라 안팎으로 정세가 어지러울 때라 민심의 동조를 우려, 극비리에 수사를 진행한다. 민영익의 의뢰를 받아 수사를 진행하는 자는 별기군 소속 특기반의 신채율이라는 자 였다. 조사를 진행할수록 잔혹한 살인 뒤에 정치적 음모가 숨어있음을 짐작하게 되고...인간의 힘이 아닌 뭔가 엄청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전 궁중 호위무사 최희원이 얽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그를 추적한다. 괴이한 소문이 있는 곳에 최희원의 흔적이 있고 그를 쫓는 과정에서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괴물들이 등장한다. 그러던 중에... 최희원의 과거를 알고 있는 스님과 복자라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화천신도회 라는 일본의 비밀집단이 조선의 정기를 말살하여 혼돈으로 몰아가기 위해 간계를 꾸미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된다. 그렇게 새로운 정보를 입수한 신채율은 의문의 소녀 복자의 도움을 받아 다시 최희원의 행방을 찾아 떠난다. 이때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화천신도회의 역할도 있지만 주모자는 막개라는 의문의 남자였다. 이 당시 권력과 탐욕에 눈이 먼 자들을 이용해 악귀를 심어 세상을 혼란케 하고 조선을 멸망이라는 파국으로 끌고 가려는 인물이다. 흥선대원군과 민비의 대립관계를 이용해 서로에게 간자를 심어 정치적, 경제적으로 이간질 한다. 화천 신도회와 별도의 움직임을 보이는 막개는 조선을 파국으로 몰아가는 데서 이득을 취하는 것 보다는 복수와 적개심을 발산하는 것에 관심있어 보인다. 이런 막개를 쫓는 자가 전 궁중 호위무사 무영 최희원 이다. 그는 과거에 자신의 정인 혜령이라는 여인이 막개에게 납치를 당해 수년째 복수를 생각하며 그를 쫓고 있다. 혹시나 혜령이 살아있을지도 모른 실낱같은 희망을 품은 채...최희원은 자신의 힘으로는 요괴들과 대적할 수없기에 자기 몸을 희생하는 계약을 두억시니와 맺어 그 힘으로 요괴들을 사냥하며 막개를 쫓는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4년 7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2016년부로 연재 중단되었다.

이후 2019년 12월 3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종료되어 작품 열람이 불가능하다.

4. 특징

5. 등장인물

6. 설정

7.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