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자와 료 吉沢 遼 | Ryou Yoshizawa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 향년 8세 |
생일 | 1월 8일 |
신체 | 126cm, 23.4kg, O형 |
소속 | 텐진초등학교, 3학년 5반 |
성우 | mai[1], 모리야 사토미[2] |
[clearfix]
1. 개요
콥스파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1973년 아동연속유괴사건의 피해자 소년으로, 사건 당시 사망했다.시체가 발견되었을 때 배가 마구잡이로 찔리고 혀가 절단된 상태였으며, 본편에서는 전신이 푸르스름한 유령으로 출현. 챕터2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3] 다른 희생자 유령인 칸노 유키, 츠지 토키코와 함께 꾸준히 주인공 일행을 괴롭히는 역할이다. 챕터2에서는 주인공 일행을 쫓아오는 이벤트가 있는데 잡히면 즉각 Wrong End로 직행이니 필사적으로 도망쳐야 한다. 속도도 느리고 인공지능도 형편없으니 도망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또한 쫓아오지 않을 경우 눈을 마주치면 역시 Wrong End로 직행이니 주의할 것.
작중 제일 먼저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는 유령이라 강한 첫인상을 남겼으나 어째 블러드커버드 후반부나 후속작, 외전 등에서는 유키나 토키코에 비해서 특별한 비중이 없어서 제일 존재감이 없어진다(...).
유괴사건의 진상에 대해서는 칸노 유키 및 시노자키 사치코 항목 참고.
2. 작중 행적
2.1.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
챕터1에서는 Wrong End에서만 등장. 유키, 토키코와 함께 나오미를 조종하여 자살하게 만든다.챕터2에서는 외딴 교실에서 죽치고 앉아있는데, 시노자키 아유미는 료를 보고는 키시누마 요시키에게 눈을 마주치지 말라고 경고한다. 실제로 눈을 마주치면 Wrong End로 직행. 그 후 요시키와 아유미가 현관에 들렸다가 나올 때부터 1층 복도를 돌아다니며 쫓아온다. 역시 잡히면 Wrong End니까 도망쳐야 한다. 중간에 처음의 외딴 교실에 다시 들어가는 이벤트에서도 쫓아오니 주의. 이렇게 챕터2 내내 질리도록 쫓아온다.
챕터3에서는 1층 복도 구석에 죽치고 앉아있는데, 이때의 플레이어 캐릭터인 모치다 사토시가 눈을 마주치면 무너진 바닥으로 떨어뜨려 죽인다.
챕터4에서는 보건실에 죽치고 앉아있는데, 요시키와 아유미가 혀를 찾아주면 정화되어 고맙다고 말하고 사라진다.
챕터5에서는 마지막에 사치코의 시체가 있는 방에서 유키, 토키코와 함께 방의 귀퉁이에 기둥처럼 서 있는다. 그리고 사치코가 정화되면서 모습을 감추고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학교에 지박령이 되어 붙들려있기 때문에 성불한 것은 아니며 텐진초등학교가 새로운 사치코를 찾으면 다시 악령이 될 예정이다.
2.2. 콥스파티 Book of Shadows
2장에서 등장. 유키, 토키코와 함께 마유를 붙잡아 산 채로 해부한다.[4]2.3. 콥스파티 -THE ANTHOLOGY- 사치코의 연애유희♥Hysteric Birthday 2U
챕터1에서는 유키와 함께 레이스의 골라인을 들고 서있었다.챕터6에서는 카레대회의 손님역으로 3명이 동시에 나온다. 그 이후로는 공기.
EX 챕터에서는 트랩으로서 청소도구함 안에 대기하고 있었고 그 함을 열었던 아유미, 요시키, 아즈사의 앞에 드러났지만 아즈사의 기도로 인하여 별다른 행동은 없이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고서는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 이로인해 제령을 당한 건줄 알았지만 마지막에 사치코가 아즈사를 평하길 사실은 아즈사한테 제령이나 프리스트로서의 힘은 있지도 않다고 하며 비웃었는데 이로인해서 료는 그저 아즈사의 퍼포먼스에 재미삼아 일부러 속아준 것으로 보이며 퇴장할때의 웃음은 사실 비웃음에 가까웠을 것이다.
2.4. 콥스파티 Another Child
여전히 유키, 토키코와 함께 주인공 일행을 괴롭히는 역할로 활약 중. 어째 작중에서 혼자 나오는 일이 없고 거의 항상 유키와 같이 나온다.[5] 생전의 상처를 제외하면 멀쩡해보이던 원작과는 달리 눈이 검게 칠해지고 눈동자만 빛나는 것으로 대놓고 불길하게 바뀌었으며 내내 불길하게 웃고 있다. 게다가 원작에서는 항상 넋이 나간 모습으로 있던 반면 여기서는 상당히 이성을 지니고 있고 제대로 된 문장으로 말을 하며 잔인한 살육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모로 사치코에 가까워진 느낌이며, 이는 유키도 마찬가지이다.토키코만은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는데 토키코의 말로는 유키도 료도 주인공 일행이 오고나서부터 이상해졌다고 한다. 맥락상 히로인 타마키에게 달라붙은 유령 아카기리 사키가 원인인 듯.
현관에서 주인공 유우마를 셋이서 공격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히로인 타마키 쪽 일행인 하야카와를 끌고가 잔혹하게 살해하고 쓰레기통에 버린다. 이때 타마키도 노렸지만 타마키에게 붙은 유령 사키를 보고 순순히 물러간다.
이후에는 책장에 발이 깔린 유마를 유키와 함께 살해하고, 동강난 몸을 맞춰놓아서 유즈키에게 발견되었을 때 몸이 분리되게 하는 짓까지 한다. 그리고 다시 유키와 함께 타마키 일행 쪽으로 가서 신이치를 바닥 밑으로 떨어뜨린다.
그리고 토키코와 함께 타마키 앞에 나타난다. 타마키의 움직임을 봉하고 목을 조르려고 했지만 타마키가 혀를 되찾아주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등장 없음.
그런데 혀 대신 다른 신체를 되찾은 유키 및 토키코와 달리 블러드커버드와 마찬가지로 혀를 되찾은지라 블러드커버드와 Another Child의 인과관계가 서로 안 맞물리게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