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페어리=, 특수=,
파일=7세대 요정의바람 1-1.png,
한칭=요정의바람, 일칭=ようせいのかぜ, 영칭=Fairy Wind,
위력=40, 명중=100, PP=30,
효과=요정의 바람을 일으켜 상대에게 몰아쳐서 공격한다.,
변경점=9세대: 성질 바람 추가,
성질=비접촉, 성질2=바람)]
6세대에 추가된 페어리타입 특수기. 위력이나 PP 양을 보면 알겠지만, 초반용 기술.
비슷한 입지에 있는 염동력이나 불꽃세례와 비교하면 부가 효과도 없지만, 위력도 같고 부가 효과도 없는 물대포에 비하면 PP가 5 더 많다.
다만 초반용 기술답지 않게 배우는 포켓몬이 매우 적은 편으로, 비 페어리타입 포켓몬 중에서는 솜솜코 계열이 자력으로, 누니머기가 교배기로 배운다. 페어리타입 포켓몬 중에서도 픽시, 푸크린, 그랑블루, 가디안, 오롱털, 브리무음 등 못 배우는 포켓몬이 많으며, 특이하게 카푸꼬꼬꼭이 전설의 포켓몬 중 유일하게 배우는데, 초반 육성용 기술이라 위력이 낮은 것을 역이용해 더블배틀에서 파트너의 약점보험을 켜주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포켓몬 GO에서는 2021년 5월 말에 노말 어택으로 존재 데이터만이 업데이트되었다가 2022년 9월 밸런스 패치로 정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위력은 9.[1] 애교부리기에 이어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페어리타입 노말 어택으로, 원작에서 입치트, 클레피, 플라제스 등 본가에서 페어리타입 노말 어택을 습득하지 못해 페어리타입 통일이 불가능했던 몇몇 페어리타입 포켓몬들이 그 수혜를 입었고 페어리 타입 외에는 솜솜코가 유일하게 얻었다. 자체 성능도 머드숏, 전기쇼크 등과 동일한 차징 특화라서 얻은 포켓몬들의 트레이너 배틀 성능이 크게 상향되었다.
[1]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3. 차징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