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건퍼레이드 오케스트라 백의 장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김선혜.신장 160cm, 체중 48kg, 혈액형 A+.
전작의 미부야 미오 포지션의 인물. 성격이나 무도를 하는 집의 자식이라는 점도 동일하다. 단, 미부야처럼 남들을 가지고 망상질을 하는 폐녀자는 아니다. 그러나 만화를 좋아하고 망상벽이 있다는 점 때문에 장래는 다소 불안한 편.
유년시절에는 꽤 유복하게 자랐으나 청소년기에 부친이 정리해고를 당했고 그 후 약간의 우여곡절을 겪은 뒤 징병되었다. 양친은 모두 검도계의 유명인사로 어린 시절부터 검도의 엘리트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실력은 상당한 편이다. 조부도 검도를 했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부시도를 숭상하는 듯한 점은 조부의 영향이다.
이 때문에 나약해진 현대 일본 남성에 대해서 탄식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자기취향의 남자같은 건 있을리도 없으니 적당한 남자를 붙잡아다가 자기취향대로 맞추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당초에는 이시다 사라의 입장에 대해서 동정적이었고 그 때문에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나 요코야마가 몰래 좋아하던 타니구치 료마가 이시다에게 기울었기 때문에 대립각을 세우게 되는 듯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우정을 선택한 것 같다.
2. 게임상에서의 특징
가쉽거리에 대해서 밝기 때문에 코지마 코우의 가정사정을 비롯해서 여러 사람들의 사정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편이다.게임상에서의 초기배치는 포격병이고 좋아하는 것은 카본 죽도와 유도복. 단, 초기배치가 포격병임에도 포격 기능은 없다. 공략자체는 성별에 상관없이 가능한 편이지만 대화 이벤트는 남성이 더 많고 요구되는 감정치도 남성쪽이 더 높다.
설정대로 이시다 사라와는 초기 인간관계가 좋은 편으로 나약한 남성 타입의 인물들에 대해서는 평가가 낮다. 대신 여성진과의 관계는 좋은 편이지만 군생활에 그다지 열심이지 않은 요시다 하루카, 무라타 사이카등에 대한 평가는 낮은 편. GPM조에 대해서도 자신의 호환인 미부야는 아마도 질투때문에, 세토구치 타카유키는 플레이 보이라서, 히가시하라 노노미는 이해할 수 없는 인간상이라서 평가는 낮다. 하야미 아츠시의 경우, 실물을 보기전까지는 군의 프로파간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쪽도 평가는 낮은 편이다.
여담으로, 운동을 했기 때문인지 초기 체력과 기력은 평균이상으로 백병기능도 레벨2다. 다만 백의 장에서는 백병전용의 장비가 참호 나이프나 초경도 소검같은 것밖에 없기 때문에 백병전에서 활약하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