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요한 갈퉁 Johan Galt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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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요한 빈센트 갈퉁 Johan Vincent Galtung |
| 출생 | 1930년 10월 24일 |
| 노르웨이 오슬로 | |
| 사망 | 2024년 2월 17일 (향년 93세) |
| 노르웨이 배룸 | |
| 국적 | [[노르웨이|]][[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사회학자, 교수 |
| 배우자 | 후미코 나시무라 |
| 자녀 | 4명 |
| 수상 | DMZ평화상(학술연구부문) 바른 삶 상 잠날랄 바자지 상 |
| 학력 | 오슬로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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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웨이의 사회학자, 교수.2. 생애
그는 1930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나, 1959년 국제평화연구소를 창설하고, 1964년 계간 학술지 ‘평화연구’를 창간했으며, 동년 세계평화학회를 창립했다. 이후 평화학의 거두로 활동했으며 오슬로 대학교 등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또한 다수의 저서를 남겼으며 한국에 널리 알려진 그의 책 가운데 하나인 '평화적 수단에 의한 평화'[1]는 평화에 관해 글쓰는 사람들은 꼭 인용하는 책으로 뽑히고 있다. 또한 1960년대부터 전쟁이 없는 상태는 '소극적 평화'에 불과하며, 빈곤과 차별과 같은 구조적 폭력이 없는 '적극적 평화'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70년대 이후로는 남북한을 여러번 방문했고, 평화 통일 연구에 주력하는 등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쌓았다. 동시에 그는 '평화-분쟁학'의 창시자로 평가 받는다. 1980년 역대 10개 제국의 흥망성쇠를 비교한 자신의 예측 모델을 통해 1990년쯤 소련이 무너질 것이라고 예언했으며 1978년 이란혁명과 1989년 천안문 사태, 2001년 9·11 테러 등도 정확히 예측했다.3. 사망
2024년 2월 17일 사망했다. 향년 93세.[1] 약자로는 pbpm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