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FC 테크니컬 디렉터 | ||
Tottenham Hotspur Football Club | ||
<colbgcolor=#001c58> 이름 | 요한 랑 Johan Lange | |
출생 | 1979년 11월 22일 ([age(1979-11-22)]세) | |
덴마크 코펜하겐 | ||
국적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
직업 | 축구 행정가 축구 코치 | |
경력 | <colbgcolor=#001c58> 행정가 | FC 코펜하겐 (2008~2011 / 아카데미 매니저) FC 코펜하겐 (2014 / 풋볼 디렉터) FC 코펜하겐 (2014~2020 / 테크니컬 디렉터) 아스톤 빌라 FC (2020~2023 / 테크니컬 디렉터) 아스톤 빌라 FC (2023 / 최고 축구 책임자) 토트넘 홋스퍼 FC (2023~ / 테크니컬 디렉터) |
지도자 | FC 코펜하겐 (2011~2012 / 수석 코치)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012~2013 / 수석 코치) 륑뷔 BK (2013) FC 코펜하겐 (2017 / 수석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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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의 축구 행정가. FC 코펜하겐과 아스톤 빌라 FC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토트넘 홋스퍼 FC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임명되었다.2. 여담
일처리 방식이 아주 조용한것으로 유명하다. 일례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애당초 풀럼 FC, 갈라타사라이 SK 등과 링크가 나오고 있었는데 아무런 전조도 없이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이 확정되었다.이러한 성향으로 인해서 엠바고를 상당히 강하게 거는 편으로 특히 기자들에게 악명이 자자하다고 한다. 이는 영입 뿐 아니라 방출과 임대도 마찬가지다.
2024년 8월 9일 거의 한 달여 간 엠바고로 네투의 협상을 질질 끌다 결국 12시간 내에 거래를 속전속결로 진행한 첼시에게 네투를 뺏겨버리고 말았다.[1]
2024-25시즌 AFC 본머스소속이었던 공격수 도미닉 솔랑케를 £65M에[2] 영입을 했는데 그동안 봐왔던 토트넘의 이적시장 특성상 한 선수에게 1000억이상 투자 하지 않는데 그만큼 도미닉 솔랑케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걸 알수가 있다. 바이아웃을 그대로 지불하긴 했으나 55+10으로 옵션을 포함한 점과 이적료 분할 지급을 성사시킨 점은 긍정적이다. 기존 옵션 포함 £60M이었던 은돔벨레의 이적료를 넘으면서 새로운 클럽 레코드 기록을 세웠다. 로마노의 첫 보도 후 열흘여만에 이적이 완료됐으니 이전의 토트넘과 비교했을 때 거래 규모 대비 빠르게 이적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8월 16일에는 그동안 링크 한줄조차 없었던 번리 FC의 윌손 오도베르가 사샤 타볼리에리발 기사로 이미 메디컬을 끝마쳤으며 근접 상태라는 기사가 나왔고 얼마안가 진짜로 오피셜이 떠버리면서 그의 엠바고가 얼마나 빡센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심지어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데이비드 온스테인 등 대부분의 1티어 기자들 역시 이 영입을 보도하지 못했다.
심지어 8월 18일 올리버 스킵이 레스터 시티 FC로 약 400억인 이적료로 이적하자 진짜 총들고 협상하는거 아니냐고 할정도로 협상의 달인이다. 스킵 방출은 네투 협상 당시 비드 일부로 포함되었다는 소식과 레스터 포함 승격팀 3팀이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있긴 했으나 진한 링크가 아니었기에 엠바고가 잘 진행된 이적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