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 | ||
등장인물 | 설정 | 웹툰 |
[clearfix]
1. 개요
웹소설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의 설정 목록.2. 주요 설정
- 별
성직자들이 숭배하는 대상이자, 모든 마법사들이 거래를 해야 하는 대상으로, 세상 또는 진리 그 자체로 표현된다. 델로힘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작중 언급으로 보아 마법사의 부름을 무시하거나 거부하는 경우는 없는 듯하며, 마법사들이 지불한 대가에 상응하는 힘을 제공한다.
마법사들이 현실을 왜곡하여 마법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별에게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보통은 이 거래의 재료로 마나가 사용되지만, 자신의 신체 일부나 수명을 대신 지불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런 거래는 천칭을 통해 이루어진다.
일종의 현상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자신의 의지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떡밥이 던져지고 있다.[1][스포일러]에필로그 시점에선 별이 사라졌다.
- 그늘[3]
별의 반대개념. 카르디 말에 따르면 어느 한 미치광이가 별의 반대개념을 찾고 개념으로써 끌어냈다고 한다.[4] 별에 관련된 모든 걸 삼키기에 마법이 안 통한다.
이후 그늘은 별을 증오하고 원망하는 인간(마족)이 고통 속에서 뱉는 저주를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고대 왕국, 아르카디아의 적색궁 심처에는 제물이 된 인간(마족)에게서 영원히 비명을 뽑아내는 제단이 존재한다. 해당 제단이 그늘의 기원이다.
- 제단
- 마나(Mana)
별과의 거래를 위한 재화.
- 신성
신을 믿으면 믿을수록 거대해지는 정체불명의 힘.
- 마기(魔氣)
오염된 마나.
- 회로
마법을 발현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그려야 하는 마법적 회로.
- 주문 언어
주문을 읊거나, 회로를 기록할 때 쓰이는 언어. 통상의 언어체계에 해당되지 않는다.
- 룬 문자
가장 기초가 되는 언어.
- 숙달
육체와 영혼에 회로가 녹아들어, 주문의 숙련도와 위력이 크게 상향되는 현상.
- 극점
마법에 별빛이 깃드는 상태. 주문이 완벽하게 이루어졌을 때 발생하며, 일반적인 상태보다 주문의 위력이 상승한다.
- 벽
주어진 성장의 한계점.
- 별의 시련
용사 후보가 별의 무구를 얻기 위해 치르는 시련.
- 갈라트릭의 시련
'검의 성지' 갈라트릭의 검사가 초인이 되기 위해 치르는 시련.
- 마법사들의 밤
여섯 마탑의 주관 아래 개최하는 연회.
- 인도자
개척자라고도 불리는, 세상의 섭리를 건드려 규율을 흔들고 변수를 가져오는 자들. 그림자 용의 군주에 의하면 인도자라서 섭리를 건드릴 권리를 얻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고자 하기에 인도자로 선택받는 것이라고 한다.
작 중에서 인도자라고 언급된 인물들은 규율의 글레투스, 라니아 반 트리아스, 스포일러 [세계관스포일러]
- 바벨(Babel)
마학의 최종점, 모든 마법사들이 추구하는 진리이자 마법의 극한.[1부후반부스포일러] 하지만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개념이며, 증명도 증명을 위한 실험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2부스포일러]
3. 종족
- 인간
별에게 선택받는 종족. - 초인(超人)
인간이되 인간을 벗어난 존재. 인간의 벽을 허물고 초감각(전사) 또는 초연산능력(마법사)을 가지고 있는 자들을 칭한다. 성배를 사용하는 방법 이외엔 무언가[8]를 잃어버려야만 초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유일한 예외가 최초의 초인이었고, 카일 또한 같은 방법으로 도달했다고 한다. 이들은 자신의 벽을 직접 베어내는 것으로 초인의 영역에 도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카일은 눈 한쪽을 잃어 긴가민가 하는 반응이 있었지만 작가가 직접 같은 방법으로 도달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초인이 되면 일반인과는 큰 격차가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벽을 넘기 전에도 웬만한 초인을 능가하는 라니아의 경우처럼 예외도 있으며, 같은 초인끼리도 경지에 따라 전투력의 차이가 제법 있는 편이다.
- 변절자
인간이되 마족에게 영혼을 판 이들. 마기를 가졌지만 그 본질은 인간이다.
- 엘프
자연에게 축복받은 종족.
- 정령
이계에서 살아가는 종족.
- 드래곤
한때 하늘을 지배하던 종족 이었지만 지금은 용의 자긍심, 힘을 잃고 최강의종족에서 물러났다. 현재 마족들편에 있다.[9] - 마족
별에게 버려진 종족. 마족들은 인간, 엘프들과 달리 별, 고룡의 마법사 등 자신들만의 신이 없었다. 그렇게 구석에 구석으로 밀리면서 자신들만의 신을 갈망했고 그 신이 마왕이자 그늘이다. 제단에서 끊임 없이 마왕에 의해 고통받고 있는데도 별을 증오하는 이유는 별에게 버려졌기 때문이다. - 넷의 재앙
마왕의 최측근이자 흔히 말하는 사천왕. 마왕군에게는 신앙의 대상으로, <죽음의 칼> 가니칼트, <배교자> 글레투스, <검은 폭풍> 벨리알, <고대 리치> 스케밭이 있다. - 간부
군단장 이라고도 불리며, 수백년을 살아감으로써 벽을 허물고 초인이된 마왕군들을 칭한다. - 선지자
변절자들의 우두머리이자 간부이상의 존재. 그정체는...{{{#!folding 스포일러 ▼
자세한 내용은 최초의 광인 문서를 참조}}}
4. 지역
4.1. 인계
- 왕궁
왕국의 왕궁. - 백색궁
왕궁 안의 궁전 중 하나. 이곳에서 왕이 생활한다.
- 적색궁
왕궁 안의 궁전 중 하나. 왕국 최초로 지어진 궁전이며 본디 이쪽이 왕의 거처였으나 지어진 지 60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 노후화된 현재는 백색궁에게 자리를 내주고 제 1왕자 이자크(스포일러 주의)의 거처로 사용되고 있다. - 별궁
왕궁의 별궁. 제 1왕녀 르뤼엘의 거처이다.
- 왕도
왕국의 수도. - 왕립 도서관
왕국 제일의 도서관. 왕가에게 인정받은 마법사, 혹은 그 제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
- 성도
성국의 수도. - 별의 신전
- 카디낙
라펠른의 정반대편에 위치한 밤의 도시. 도시에 붙은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밤 문화로 유명한 도시였다.
- 라펠른
카디낙의 정반대편에 위치한 수상 도시.
- 하르메인 산림
고대용의 마법사가 왕국에 선물하고 간 산림으로 아플리아 인근에 위치해있다. 중심부에 위치한 마나의 샘이 주는 영향으로 인해 대기 중의 마나가 언제나 포화된 상태다. - 마나의 샘
하르메인 산림 중심부에 위치한 샘.
- 북부
1년 내내 눈 폭풍이 몰아치는 혹한의 땅. - 쿠락트 산맥
북방에서 가장 높은 산맥. - 쿠락트의 연구시설
쿠락트 산맥 정상에 세워진 연구시설. - 하멜른 마을
- 케넬 설원
- 북부의 성지
그레이스 가문의 성지. 초대 용사의 성검이 꽂혀있다. - 백야성(白夜成)
그레이스 가문의 시초가 손에 넣은 고대 왕국 아르카디아의 유적. 그레이스 가문이 대대로 관리하고 있다. - 별궁
백야성의 별궁. 백야성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있다.
- 잿더미의 땅
고대 왕국 아르카디아의 옛터. - 중심부
- 서쪽 구획
- 동쪽 구획
- 남쪽 구획
- 북쪽 구획
- 잿빛 황무지
잿더미의 땅에 자리잡은 암흑가.
4.2. 마계
- 검은 평원
마계의 초입. 셀레프 왕국의 옛터다.
- 크렘펠리아
서부 최전선.
- 구정물의 도시
학원도시 아르티아의 옛터.
- 카테나
모래 지옥.
- 갈라트릭 → 검의 무덤
일명 '검의 협곡'. 수많은 검의 초인을 배출해낸 장소였었다. 30년 전, '죽음의 칼' 가니칼트에게 궤멸당한 후 마경이 되었다.
- 게헤테
죽음이 침묵하는곳. 죽음의 칼이 있는 장소이다.
4.3. 기타
- 로텐단
동부 최전선. - 카테론 고성
- 하프리온
동부 제3전선.
- 라테나일 고성
- 키르멜트 협곡
마계와 인계가 맞닿은 곳에 위치한 협곡.
- 베르타 협곡
카일 파티가 '검은 폭풍' 벨리알을 토벌한 장소.
- 로디멜 요새
옛 검의 초인의 이름을 따 만든 요새. 서부 전선의 검은 평야와 맞닿아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배교자' 글레투스에게 함락당했다.
- 이계(異界)
정령과 소환수들이 살아가는 차원.
5. 국가
- 카르데디아 왕국-> 제국
본작의 주요 배경. 대륙 제일의 국가로 인류 최후의 보루. 고대 왕국 아르카디아의 뜻을 이어받은 나라로 배교자 토벌전, 후일담(4)에서 나라 이름이 공개되었다.[11]
- 성국(聖國)
델로힘 교단의 총 본산지.
- 학원 도시 아르티아
교육의 나라. 마학의 성지라고 불렸던 곳이나 100년 전, '배교자' 글레투스에게 멸망당했다.
- 셀레프 왕국
600년 전, 마왕에게 멸망당한 국가.
- 아르카디아 왕국
고대 왕국. 수백 년 전, 사천왕들에게 멸망당했다.
6. 집단
- 왕가
왕국의 왕가. 별에게 축복을 받았으며 왕가의 일원은 백금발과 금안을 타고난다. - 로얄 가드(Royal Guard)
왕가의 특수부대. 본래 조직원간 수평적인 관계였으나, 칼트의 커리어와 능력이 워낙 독보적이다 보니 단장직이 생겼다.
여담으로 로얄 가드의 일원들은 '[ruby(하운드(Hound), ruby=왕가의 사냥개)]', '백병전의 대가' '마법사들의 천적'이라는 이명으로 불린다고 한다.
- 아플리아 아카데미
별의 요람. 왕국에서 가장 이름 높은 마학(魔學) 아카데미로 설립된 지는 4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1기 졸업생들의 활약상 덕에 이름값이 드높아진 명문 아카데미다.
- 여섯 마탑
왕가에게서 색(色)을 받은 여섯 개의 마탑. - 잿빛 마탑
여섯 마탑 중 하나로 왕도의 인근에 위치해있다. 고대 왕국의 마학을 복구하잔 목적으로 시작된 마탑으로 이 때문에 잿빛 마탑은 정해진 학파가 없다. - 백색 마탑
여섯 마탑 중 하나. 왕도의 인근에 집중된 다른 마탑들과 달리 왕도에서 한참 떨어진 북방에 위치한 탑으로 북방의 주인인 그레이스 가문의 시작과 역사를 함께해왔다.
연구 분야는 가장 기초적인 마나의 운용과 원소 마법학이다. 이 때문에 순수 원소의 요람이라고 불린다. - 흑색 마탑
여섯 마탑 중 하나로 왕도의 인근에 위치해있다. 연구 분야는 주문을 각인하는 스톡 개념이다. - 적색 마탑
여섯 마탑 중 하나로 왕도의 인근에 위치해있다. 언제나 여섯 마탑 중 가장 높은 곳에 있었지만 잿빛 마법사가 등장한 이후 추락했다. - 녹색 마탑
여섯 마탑 중 하나로 왕도의 인근에 위치해있다. - 청색 마탑
여섯 마탑 중 하나로 왕도의 인근에 위치해있다. 연구 분야는 마도구 제작이다.
- 상아탑
마학회의 학자들이 머무는 탑으로 난제를 풀고, 난제를 만든다. 마학회의 목표는 역사에 길이 남을 예술적인 회로를 그리는 것이다.
마탑의 원로와 비슷한 개념인 '다섯 기둥'이라는 직위가 있다.
- 델로힘 교단
별을 섬기는 성직자들이 모인 교단. 한때는 왕조차 교단의 눈치를 볼 정도로 영향력이 컸지만 지금은 썩을대로 썩고 몰락하고 있는 상태로 이러한 교단의 부패의 결과가 현재의 성녀다.[12]
- 트리아스 가문
라니엘이 전장에 가기 전에도 나름대로 이름이 높았던 명문가였다.
이후 라니엘이 전장에서 세운 업적들이 반영되면서 가문의 위세가 말도 안 되게 올랐으며, 마법사의 밤에서 라니아가 고룡의 마법사에게 이명을 받으면서 범접할 수 없는 위치에 올랐다고 한다.
- 그레이스 가문
초대 용사의 수제자인 그레이스가 세운 가문으로 북방을 지배하고 있다.
- 어스름
수십 년 동안 왕국의 슬럼가를 지배했었던 조직. 현재는 벨노아에게 조직 자체가 궤멸당했다.
- 마왕군
인류의 적.
7. 클래스
- 위자드(Wizzard)
마법사. 고대용의 마법사가 만든 클래스로 다른 마법 관련 클래스의 시조다 보니 근본 취급을 받고있다.
- 배틀 메이지(Battle-Mage)
전투 마법사. 스톡된 주문과 단련된 신체를 통해 근접전을 주로 펼치는 마법사의 신생 클래스. 원거리에서 강력한 화력을 투사한다는 마법사 전투 방식의 근본 개념을 뒤바꾼 클래스다.
라니엘의 전투 방식을 모방해 창설된 클래스라 클래스의 시조가 라니엘이라 알려져 있지만, 정작 본인은 이런 클래스가 생겼는지도 모르고 있었으며 마법사답지 않은 근본 없는 클래스라며 깠다.
추후 이 전투방식은 라니엘이 '고대 리치' 스케발 하나만을 조지기 위해, 부차적으로 용사인 카일의 움직임을 따라가기 위해 고안했으며 창시자가 직접 클래스를 정립한 것이 아니라서 세간에 알려진 클래스는 어설프게 따라한 것이라 완성도가 떨어지는데다[13] 이 전투법의 핵심 요소가 빠져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14]진짜로 근본 없는게 맞았다.[15]
이후 본인이 직접 클래스에 대해 자세히 강의할 때는, 마법사이면서도 마법사를 사냥하기에 최적화된 클래스라고 표현했다. 특히 위자드를 사냥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위자드 클래스의 큰 특징 세가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고.
위자드의 주특기인 원소 마법은 본래 상성이 되는 주문으로 공략하지만, 높은 수준의 위자드일수록 이를 극복할 수단이 많기 때문에 접근 방식을 바꿔 상성이 존재하지 않는 타격계 주문을 주로 사용하며,[16] 근접전과 체술을 단련하는 이유도 위자드에게 시간과 거리를 주지 않고 물리적인 충격을 주는 주문이 주력이 되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또한 스톡된 주문은 그 자체가 이미 완성된 주문이라 위자드에게 강탈할 틈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17]
대신 소환사에게는 상성이 좋지 않다고 한다. 소환사 본인은 주문을 사용하지 않으며 미리 강력한 소환수들을 대량으로 준비해 두다보니 배틀 메이지의 장점을 살리기 힘들다. 돌파하기도 어렵고, 근접전에 강한 소환수를 꺼내면 오히려 밀릴 수도 있기 때문.[18]
이후 라니엘은 배틀 메이지가 자신이 창시한 클래스임을 알고 논문이라도 남길 걸 그랬다는 후회를 하며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
- 서머너(Summoner)
소환사. 고대의 연금술사가 만든 클래스다.
- 샤먼(Shaman)
주술사. 수가 워낙 적은지라 밝혀진 게 얼마 없는 클래스다.
- 네크로맨서
사령술사.
- 알케미스트(Alchemist)
연금술사.
- 트래커(Tracker)
추적자. 누군가를 추적하고, 흔적을 뒤쫓는 데 최적화된 특수한 클래스다.[19]
- 용사(Brave)
별에게 선택받은 아이. 별이 내린 불굴의 육신은 가히 인류 최강이라 불릴 만하다. 마왕을 물리칠 희망으로 여겨지며, 마왕군의 비대칭 전력에 맞설 수 있는 인류 측 최강의 카드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별의 힘이 담긴 다양한 무기를 가지게 되는데, 그중 가장 강력한 위력을 내는 무기는 성검(星劍)이라고 한다.[스포일러2] 무기의 종류는 다양하며, 드물게 특이한 형태의 무기들도 나오는 모양이다.[21] 에필로그에서 별이 사라지면서 사라졌다.
- 와쳐(Watcher)
별의 맥락을 읽는 이. 별의 마나를 읽어내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인간을 칭한다.[22]
- 스텔라(Stella)
별에게 사랑받는 아이. 별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는 것만 알려진 수수께끼의 클래스였으나, 이후에 주변의 마나를 통제할 수 있다는 능력이 밝혀졌다.[중후반부스포일러]
8. 마법
8.1. 주문
회로에 마나를 불어넣어 완성되는 현상의 총칭.* 홀리 미사일(Holy Missile)
공격용 신성 주문.
- 신성 보호(Divine-Protection)
방어용 신성 주문.
- 힐(Heal)
부상이나 상처를 치료하는 신성 주문.
- 축복(Blessing)
신성 주문.
- 강타(Smite)
무형의 충격파를 날리는 타격계 기초 주문. 배틀 메이지의 평타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보니 제일 많이 나오는 주문이다.
- 주문 강타(Spell Smite)
주문 포착(Spell Capture)으로 포착한 주문을 강타한다.
- 분쇄(Smash)
타격계 기초 주문.
- 돌파(Breakthrough)
타격계 중급 주문.
- 일점 돌파(Point-Breakthrough)
타격계 상급 주문.
- 충격(Shock)
허공에 마나를 뭉치고, 터뜨리는 충격계 기초 주문.
- 충격파(Shock-Wave)
충격계 중급 주문.
- 충격 파동구(Shock-Ball)
- 격동
록스의 시그니쳐 주문.
- 마나 폭발(Mana-Explosion)
폭발계 중상급 주문.
- 연쇄 폭발(Chain-Explosion)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폭발계 상급 주문. 절륜한 위력 만큼이나 많은 마나를 잡아먹는 주문이다.
- 일점 폭발(Point-Explosion)
폭발계 상급 주문.
- 재(Ash)
재를 조작하는 주문. 물론 여기서 말하는 재라는 것은 단순히 재가 아닌 라니엘의 마나의 조각들이다.
사실상 사용해서 흩어진 마나를 다시금 모으는 주문으로 추정된다.
- 손아귀(Grasp)
- 뼈 무덤(Bone-Grave)
- 점화(Ignite)
불을 붙이는 원소계 기초 주문. 기초 주문인 만큼 생활 마법으로도 사용된다.
- 화염구(Fire-Ball)
불의 구를 발사하는 원소계 기초 주문.
- 수구
원소계 기초 주문.
- 번갯불(Lighting-Bolt)
원소계 기초 주문.
- 재는 재로(Ashes to Ashes)
라니엘의 시그니쳐 주문. '재(Ash)' 주문으로 모은 마나를 '점화(Ignite)' 주문으로 한 번에 폭발시키는 주문이다.
- 저주 또한 재로(Curse to Ashes)
저주만을 태우는 불꽃을 일으키는 주문.
- 마나의 영역(Realm of Mana)
마나를 퍼뜨려 인근의 마나 농도를 급격하게 올리는 주문. 다만 술자도 그 범위에 포함된다고 한다.
- 소환(Summon)
이계에 있는 소환수를 인계로 소환시키는 주문. - 중첩 소환(Nesting-Summon)
두 마리 이상의 소환수를 동시에 소환시키는 주문.
- 이중 주문(Double-Spell)
지정된 주문을 이중으로 발동시킨다.
- 삼중 주문(Triple-Spell)
지정된 주문을 삼중으로 발동시킨다.
- 다중 캐스팅(Multi-Casting)
여러 개의 주문을 동시에 발동시킨다.
- 주문 중첩(Spell-Nesting)
지정된 주문을 중첩시키는 주문.
- 주문 가속(Magic-Boost)
마나를 가속시키는 주문.
- 주문 강화(Spell-Reinforce)
지정된 주문을 강화시키는 주문.
- 주문 포착(Spell Capture)
지정된 주문을 포착하는 주문.
- 주문 해제(Anti-Spell)
지정된 주문을 해제시키는 주문.
- 주문 차단(Anti-Spell)
지정된 주문을 차단시키는 주문.
- 주문 다발(Spell-Bunch)
지정된 주문을 수십 다발로 만드는 주문.
- 주문 강탈(Spell-Seizure)
상대방의 주문을 강탈하는 주문.
- 주문 반전(Spell-Reversal)
지정된 주문의 효과를 반전시키는 주문.
- 주문 각인(Spell-Engrave)
스톡의 원본 주문.
- 방벽 해제(Anti-Shield)
마나 방벽을 해제시키는 주문.
- 잠금(Lock)
대상을 잠그는 주문.
- 해제(Unlock)
잠금을 해제하는 주문.
- 추적(Tracking)
대상을 추척하는 주문.
- 포착(Capture)
대상을 포착하는 주문.
- 사슬(Chain)
사슬을 소환하는 주문.
- 메모라이즈(Memorize)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회로를 곧장 옮길 수 있다.
- 가속(Accel)
육체 강화 주문.
- 가속화(Haste)
육체 강화 주문.
- 근력 향상(Muscular)
육체 강화 주문.
- 근력 강화(Enhance-Strength)
육체 강화 주문.
- 가열(Heating)
무기를 달구는 주문. 본래 무기를 강화하는 데 쓰는 강화 주문이지만 북부의 전사들은 이 주문을 자신의 몸에 때려박아 전신에 부하를 걸어버리는 신체 강화 주문으로 사용한다.
온갖 신체 능력이 극도로 발달하지만 맨정신을 유지하기 어려워진다.
- 중량화(Weight)
무게를 증량시키는 주문.
- 경량화(Light-Weight)
무게를 감량시키는 주문.
- 마나 드레인(Mana-Drain)
대상의 마나를 흡수하는 주문.
- 자극(Stimulus)
대상을 자극시키는 주문.
- 쇠약(Weakness)
대상을 약화시키는 주문.
- 감속(Deceleration)
대상을 감속시키는 주문.
- 시야 왜곡
시야를 왜곡시키는 주문.
- 인식 왜곡
인식을 왜곡시키는 주문.
- 육체 변이
육체를 변이시키는 주문.
- 정신 오염
정신을 오염시키는 주문.
- 재구축(Rebuild)
지형을 재구축시키는 주문.
- 늪(Swamp)
지형을 늪으로 변형시키는 주문.
- 구속(Restriction)
대상을 구속시키는 주문.
- 침묵(Silence)
소리를 차단시키는 주문.
- 은신(Stealth)
기척을 은폐시키는 주문.
- 탈취(Deodorization)
냄새를 없애는 주문. 라니엘이 개발한 주문이다. 이유는 사라와 레미아가 징징거리는게 보기 싫어서라고...
- 거짓 간파(Detection)
주문이 걸린 대상의 말이 진실이라면 푸른 문양을, 거짓이라면 붉은 문양을 띄우는 중급 주문.
- 스톡(Stock)
주문을 미리 비축해두는 주문. 라니엘이 쓰기 이전엔 천대받았으나 라니엘이 적극적으로 스톡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스톡 개념이 재정립되어 배틀 메이지 클래스 확립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전에는 흑색 마탑에서 주로 다루고 있던 개념이었다는 듯하다.
스톡의 원본 주문은 주문 각인(Spell-Engrave)이라고 불리는 최상급 주문이다.[24]
- 텔레포트
공간이동 주문.
- 모의 천칭(Imitation-Balance)
모의용 천칭을 소환하는 주문. - 천칭(Balance)
모든 마법의 기원이 되는 별과의 거래를 임의적으로 주선할 수 있게 해주는 최상급 주문.
천칭을 사용하면 회로와 마나에서 벗어나 육체에서 수명까지 거의 걸 수 있는 모든것을 천칭에 올려 주문을 발현시킬 수 있다. 물론 천칭에 마나를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8.2. 주술
대가를 바치고, 그에 합당한 현상을 일으키는 기술. 주술도 거래를 기본으로 하며, 이 거래는 보통 '제물 공양(offering)'이라고 불린다.제물 공양은 별과의 거래를 흉내내어 단순하게 한 대신 무조건 육체를 대가로 지불해야 한다.[25][스포일러3][스포일러4]
- 제물 공양(Offering)
주술의 기본.
- 그림자 직조
그림자를 매개로 한 주술.
- 그림자 비수(Shadow-Needle)
그림자를 매개로 한 주술.
[1] 신성한 숫자는 3과7로 교단은 37로 하고있다. 이것은 별의 흐름으로 1부터 7까지 흐를때 불완전한 숫자에서 완전한 숫자가 되는 식이다. 배교자는 이점을 이용해 클로에의 용사시련때 납치했다[스포일러] 사실 별은 카르디가 태어나기도 전인 태초의 시대때 고룡과 규율의 글래투스에 의해서 끌어올려진 신이라고 한다. 그리고 별의 권능 대부분은 그림자 용의 군주의 권능을 따왔다고 한다.주술이 별을 따라한게 아니라 별이 주술을 따라한셈[3] 별이 인정한 자격이 없으면◼◼ 으로 들린다[4] 최초의 광인, 이름 잃은 자.[세계관스포일러] 그림자 용의 군주 말에 따르면 태초의 시대때 인도자가 나타나면 초월자들이 기를쓰고 찾아다녔다고 한다. 아무래도 초월자들을 능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것으로 추측된다.[1부후반부스포일러] 검의 극한으로 공간을 배고 하늘을 가르는 카일 토벤의 역천(逆天)과 같이 마법사의 극한이다.[2부스포일러] 사실 이론상의 개념은 아니다. 문제는 섭리를 건드리는 인도자 정도는 되어야 만들수 있다. 바벨은 사실 해석하는 방식이 재각각 이며 최초의 광인과 재의 여신은 등천(登天), 2부의 배교자는 개천(開天), 2부의 라니아는 순천이다. 라니아는 바벨을 이용해 최초의 광인과 싸울때 피해를 입혔으며, 최초의 광인은 2부에서 그늘이 완전히 죽으면 다시 새로운 그늘을 만들때 쓰려고 한다.[8] 작가의 설명으로 벽을 넘는 조건은 성격이나 수명, 그 외의 정신적인 부분을 잃을 것이며 신체의 일부를 잃는 것은 조건이 되지 못한다고 한다.[9] 자긍심을 가졌던 용들을 고룡이라 하고 요르문도 고룡이지만 스스로 떠났다. 마지막 고룡은 흑룡 벨리알 이었으며 지금은 토벌됐으니 사실상 고룡들은 이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부스포일러2] 그늘의 신전 알카디아[11] 458화만에 왕국이름이 공개되었다(...)[12] 몰락해가던 교단에서 수백 년만에 역대급으로 신의 축복을 타고난 사라가 태어나자 극도의 세뇌 교육을 가한 것. 그러나 카일과 함께하며 변해가기 시작했고 마왕을 마주한 뒤로 사라는 더 이상 별을 신앙하지 않고 일종의 법칙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 대외적으로는 여전히 광신도를 연기하는 것이다.[13] 배틀 메이지라도 엄연히 마법사인 만큼 주문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세간에서 어설프게 따라한 클래스는 주문이 육체에 휘둘린다고. 라니엘이 싸우는 모습을 보면 미리 주문을 스톡하여 주문을 준비하는 시간을 없애고, 주문과 천칭으로 강화된 육체를 통해 근접전을 건 다음 미리 스톡된 주문을 때려박는 식으로 마법전을 벌여 상대가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는, 위자드의 약점을 후벼파는 전법인 것.[14] 스케발을 직접 상대할 때 드러나는데, 이 전투법의 핵심은 신체 강화 주문의 영향으로 신체에 걸리는 온갖 부하를 부담하기 위해 천칭을 이용해 마나로 별과 거래하는 것이다. 문제는 천칭을 직접 다루는 것은 작중 마법사들에게 있어 최종 도달점에 가깝다는 것. 다만 스승인 로셀은 핵심 기술이 빠진 걸 감안해도 라니엘처럼 마왕군의 간부급을 상대하는 게 아니라면 마법사들의 약점인 선딜과 약한 근접전을 보완한 충분히 실전적인 클래스라고 평가했다.[15] 실제로 창시자가 핵심으로 여긴 부분이 빠져 있고 겉모습만 따라했으니 세간에 알려진 전법은 근본 없는 게 맞다. 라니엘의 전투를 곁에서 봐왔던 칼트는 다른 베틀 메이지들은 어설프게 라니엘을 흉내낸 것일 뿐이며 배틀 메이지를 자칭할 수 있는 것은 라니엘뿐이라고 생각했고 이 때문에 라니아와 교전하면서 라니엘임을 알아챘다.[16] 라니엘이 강타(Smite) 같은 주문을 자주 사용하는 이유가 이것이었던 것.[17] 위자드의 대명사인 스케발이 딱 이러한 정석적인 위자드의 전법을 구사하는 걸 보면 스케발을 공략하기 위해 연구했다는 라니엘의 노력이 엿보이는 클래스이다.[18] 이 때문에 가능하다면 소환사 상대로는 오히려 위자드의 전법이 효율적이다. 준비할 시간만 충분하다면 강력한 주문으로 소환수들을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19] 추척하는 것 하나만큼은 초인을 뛰어넘는다.[스포일러2] 애초에 용사의 무기의 원형은 가니칼트의 성검이기 때문이다.[21] 작중에서 클로에가 이에 해당되는데, 클로에는 성류(星流), 즉 별의 힘이 담긴 마나를 가진 최초의 마법사 클래스의 용사다.[22] 레스티가 여기에 속하며 라니엘이 가장 부러워하는 재능이다.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회로를 완벽히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재능으로 레스티는 라니엘이 만들어낸 저주의 마나를 이해하고 쓸 수 있게 되었다.[중후반부스포일러] 게다가 최초의 광인 본인의 언급으로 자신의 영혼을 바스러 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언급했다[24] 단 이쪽은 스톡과 달리 마나를 주입할 시 여러 번 영구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25] 가령 손가락 한 개분, 혹은 팔 한 개분 등. 천칭에서도 이런 식의 육체를 이용한 거래가 가능하다.[스포일러3] 사실 주술은 별과의 거래를 흉내낸게 아니라 별이 아닌 그림자 용의 군주에게 거래를 요청하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그림자 용의 군주에게 직접 거래를 요청할 정도로 주술을 쓰는게 벨노아를 포함해 세 명뿐이라고 한다. 요르문, 벨리알, 벨노아로 요르문과 벨리알이 공통적으로 드라고닉이라는 성을 가지고 있는 점, 벨노아도 군주와 직접 계약하고 드라고닉이라는 성을 쓰게 된 점, 그림자 용의 군주가 요르문을 거짓말쟁이로 칭하며 여전히 그 이름을 쓰는 것에 대해서 불쾌해 하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할 듯하다. 다만 라니엘도 공양 주문 자체는 쓸 수 있는 것을 보면 주술도 여러 계통이 있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일단 벨노아의 경우는 익힐 때 주술서를 주며 도와 준 것이 벨리알의 동료인 카르디였고, 작중에서도 벨리알의 것과 같은 그림자 주술을 익힌 것이 확실하다.[스포일러4] 게다가 별의 대부분의 권능들은 그림자 용의 군주의 권능에서 따온거다. 시대적으로 따지면 별이 주술보다 나중이므로 따라한건 오히려 별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