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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4:38:02

용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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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Tapas의 게임
표류소녀 용사식당 마녀의 정원[1]
용사식당
파일:용사식당.png
<colbgcolor=#dcdcdc,#242424><colcolor=#000,#ddd> 개발 Team Tapas
플랫폼 Android | iOS
장르 롤플레잉 게임
출시 2019년 9월 6일(Android)
2019년 9월 21일(iOS)
등급 전체이용가
공식 사이트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관련 사이트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3. 캐릭터4. 시스템5. 전투6. 지역7. 요리8. 낚시9. 일일 던전10. 고대 유물 발굴지11. 연금술12. 마도구
12.1. 공통12.2. 보스 던전 - 시즌 112.3. 주간 던전 - 리타의 일지12.4. 주간 던전 - 시즌 212.5. 판나코타 섬12.6. 주간 던전 - 시즌 3
13. 정령석14. 가구 의상 소환15. 평가16. 기타

[clearfix]

1. 개요

용사식당은 한국의 인디 게임 제작진이자 표류소녀를 개발한 팀 타파스(Team Tapas)의 2번째 게임이다. 방치형 게임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최소한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RPG형 게임으로 등장했다. 2019년 8월에 CBT를 진행하고 9월 6일에 정식 출시했으며, 9월 21일에 iOS 버전이 출시되었다.

2. 줄거리

파일:용사식당 프롤로그.png
판타지 세계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용사님들을 도와 세계를 구해주세요!
난데없이 왕국 전체에 발생한 대지진으로 전투식량마저 잃어버리고 며칠간 길을 헤매던 왕국 기사단 소속의 아이란과 코코뱅. 가까스로 빠져나온 숲을 지나 눈앞에 나타난 변두리 식당을 발견하고 다행히 허기를 달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하필 재료가 다 떨어졌다는 주인장의 말에 꼬치구이에 필요한 고기를 얻기 위하여 최근 알 수 없는 이유로 주변 숲에 모여들어 흉포해진 멧돼지 무리들을 사냥하러 떠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3.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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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게임을 얼마 진행하지 않은 유저라면 열람 시 스포일러에 주의.

4. 시스템

전체적인 게임의 방식은 음식들을 팔거나 일일 던전, 고대 유물 발굴 등으로 여러 재화를 벌고, 얻은 재화로 영웅들의 전투력을 강화시킨 다음 여러 지역에서 전투를 치러서 식재료 등을 얻고, 얻은 식재료로 음식을 다시 판 다음 얻은 재화로 전투력을 키우는 것을 반복해서 점점 여러 스테이지들을 클리어해나가는 방식이다.

RPG 게임이지만 전작처럼 방치형 게임의 형식도 가지고 있어서, 재화를 많이 벌려면 그만큼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그만큼 전투력 성장에는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대신, 게임 플레이 자체에 그닥 시간소모를 안 해도 된다. 아예 폰을 켜야 성장이 되던 표류소녀와 달리 오프라인에서도 골드는 계속 벌리고 던전과 유적 쿨타임도 돌아가므로 그저 스테미나 팝업알림만 설정해놓고 알림 뜰때마다 살짝 들어가서 요리만 돌려놓고 나가는 식으로 관리 해주면서 전투와 고대도시만 며칠에 한 번 시간적 여유가 될때 조금씩 뚫어주며 분재 키우듯 게임을 해도 빡세게 돌리는 유저들보단 조금 느리겠지만[2] 확실히 성장한다.

또한 시간이 지날 수록 전투력은 점점 성장하는 폭이 배로 커지기 때문에 나중에는 몇백만 수치가 넘어가는 전투력을 볼 수 있다.

5. 전투

전반적으로 전투 자체는 약간의 타이밍을 요구하지만, 적에 따라 스킬을 적재적소에 맞춰서 쓰면 적의 기믹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강한 공격을 보호막을 통해 버티고 넘어가거나 자폭성 잡몹 여럿이 다가오지 못하게 만들어 터뜨리는 등, 웬만큼 능력치가 떨어지지 않는 이상 스킬을 패턴에 잘 맞춰서 써주면 클리어가 쉬운 간편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그런 스킬을 적절하게 구사 하는 걸로도 클리어를 못하는 경우, 기초 능력치가 부족해서 평타도 못 버티거나 충분한 dps를 못 내기 때문이니 기초 능력을 기르기 위해선 식당의 규모와 시설을 키워가면서 게임 내 골드를 얻어서 강화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실시간 액션 게임이지만, 적 자체를 공격 하는 것은 알아서 자동으로 공격을 하기에 편하기는 하나, 너무 내버려두기만 하면 이길 적도 이길 수 없는 상황이 있어 때때로 무빙을 해서 공격을 피하거나 적을 빨리 점사로 처치하고 기믹에 따라 다시 대열을 정돈 시켜줘가며 플레이를 해줘야 한다.[3] 굉장히 빠듯한 패턴을 스킬을 잘 써가면서 깨기 힘든 적을 물리치는 것도 재미가 있지만, 어렵다면 천천히 느긋하게 키워가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니 편한대로 하자. 초반에는 공격력만 잔뜩 올리다가 방어력 부분을 보충 시켜주든 반대로 방어력을 우선적으로 키우다 공격력을 나중에 올리든. 어쨌든 일정 시간 마다 들어오는 수입으로 늘릴 수 있는 강화에는 한계가 있고 기믹에 따라 꺼내야 할 영웅들이 다른 만큼. 결국 골고루 키우지 않을 수 없다.핫도그 빼고[4]

사소하게 불편한 점이 있다면, 캐릭터들을 개별 무빙시킬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잡몹이 뒤에서 스폰되어 통수를 후려맞고, 보스전에서는 돌려막기가 안 되니까 주요 패턴을 방어하는 탱커[5]가 깨지면 파죽지세로 전멸한다. 따라서 전방만 다 죽어가게 될 상황에 처하기 전에 어그로 대상을 적절한 타이밍마다 바꿔야 한다. 보스가 있는 위치에 아군 전원을 다 보내던지 보스 뒤로 넘어가던지 이런 식으로 보스의 공격 대상을 다른 아군에게 분담시키는 편이 더욱 오래 버티고 공격할 수 있다.[6][7]

또 잡몹의 물량이 많은 스테이지는 전투력이 다소 과소평가되어 있어 스테이지의 표기 전투력이 클리어한 다른 스테이지보다 1a 낮게 차이나도 못깨는 경우도 있다. 평면적인 전투화면이지만 란체스터 제2 법칙이 어느정도 적용되는 전투라서 적의 물량이 조금이라도 많아지면 아군측의 체력이나 화력이 급속하게 밀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표기 전투력이 물량까지 감안한 실제 전투력을 반영하지 못한 경우다.[8]

전투는 기본적으로 스태미나를 1씩 요구하며 초반에는 어느정도 직접 일일이 전투를 하면서 기능을 열고 각종 기믹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단원들을 얻고 쓰임새를 숙지 해줘야 원활하다. 또한 패배, 퇴각, 재도전 등을 했다면 스태미나가 소모되지 않으며, 오직 승리할 시에만 스태미나가 소모되면서 클리어가 된다.

한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수동으로 전투를 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스태미나만 소모하여 요리 재료를 얻을 수 있기에 최대한 많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두자. 스태미나 소모는 같아도 얻을 수 있는 재료의 양이 상위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점점 늘어나기 때문에 많이 클리어해둘수록 이득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필드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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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게 되면 전투 도중 영웅들에게 부정적인 효과를 입히는 여러 기믹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6.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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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요리

영웅들이 탐험이나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모은 식재료로 주인장이 요리해 장사하는 콘텐츠. 일괄적으로 자동으로 음식을 채워넣는 것도 가능하며, 일정 비율로 제작을 체크해두면 모든 요리를 재료 한도에 따라 같은 비율로 만들어 채워넣을 수 있다. 즉, 일정 시간에 모든 요리가 동시에 매진된다. 추가 스태미나 사용하기를 체크해제하면 추가 스태미나 소모 없이 자동 충전되는 스태미나만 사용해서 재료를 채운다.

요리를 판매했을 때 쌓이는 코인의 단위는 전작 표류소녀와 달리 a→b→c→...순서로 올라간다.[9] 전작 표류소녀에서 k, m, b, t같은 현실적인 단위를 넣었다가[10] 나중에 단위를 올리면서 aa→bb→cc→...같이 같은 알파벳을 두번 반복해서쓰는 문제점이 생긴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11]
이전에는 요리재료를 얻기 위해 시즌1의 지역을 계속해서 올라가야 했지만, 2.90 업데이트 이후로는 일일 보스 시즌1[12]이라는 이름으로 재료 수급 방식이 개편되었다. 전투력 20.30a지점보다 높은 지역은 모두 삭제되었으며, 제한 시간이 생겼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 시즌 1 안에서 보스가 바뀐다. 일일 보스 던전에서 레벨을 올리면 재료 수급량, 판매금액 증가 및 보석200개와 목재 50개, 천 100개를 보상으로 받게 된다. 레벨이 오를 수록 요구하는 전투력도 올라간다. 하루에 한 번만 승패여부와 상관없이 일일보상[13]을 얻을 수 있으며, 하루만에 던전을 여러 개를 클리어해도 클리어 보상은 계속 받을 수 있다.

8. 낚시

해변(3-2)의 보스를 처음으로 클리어한 이후 이후 해금되는 컨텐츠. 전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낚싯대 소리나 효과음, 심지어 미니 게임의 BGM도 전작의 것.

리무를 조종해서 매일 충전되는 미끼 100개로 낚시를 할 수 있다. 낚시의 주요 목적은 스태미나의 보충으로, 일정량의 생선을 낚아 게이지를 100% 확보하면 스태미나를 얻을 수 있다. 미끼를 전부 소모하면 리무가 그 자리에서 잠들어 버리며, 그 후 퇴장하면 다음 충전시간까지 입장이 불가능해진다. 미끼가 남아 있으면 퇴장 해도 다시 낚시를 개시할 수 있고 어차피 충전 가능한 미끼 갯수에는 한계가 있기에 매일 모두 소비하는 것이 이득.

낚시는 미니 게임으로 생선을 직접 낚아올려 빠르게 게이지 충전을 할 수 있고, 혹은 가만히 방치하면서 자동으로 게이지를 충전할 수도 있다. 조작에 따른 보상 차이는 없고 무작위로 나온다. 일정 시간 동안 빠르게 움직이는 물고기를 좌우터치로 방해하면 성공한다. 단, 물고기가 생각보다 빠르기에 집중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놓칠 수 있으며, 이렇게 시간이 끝나버리면 낚시에 실패하게 된다. 실패하더라도 미끼는 줄어들지 않으니 몇 번 해보면서 감을 잡아도 무방하다.
수동 낚시가 귀찮고 번거롭거나 시간이 별로 없다면 가만히 방치 하는 것도 방법. 시간은 배로 걸리지만 실패하지 않으며, 슬립모드를 켜주면 표류소녀 때처럼 전력 소모도 줄이고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다.

생선 한 마리당 충전되는 게이지는 20~25%이며, 가끔씩 낮은 확률로 목재나 옷감을 낚아 올리기도 한다. 아주 낮은 확률로 게이지를 60% 충전시켜주는 물수수를 낚기도 한다. 따라서 이론상 하루 충전되는 미끼를 전부 소모한다면 스태미나를 20~25를 얻을 수 있다. 하루 미끼 100개 기준 수동 낚시는 25분, 자동 낚시는 50분 정도 걸린다.

2021년 5월 17일 업데이트로 낚시 컨텐츠가 개선되었는데, 수동은 미니게임에서 화면을 연타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9. 일일 던전

파일:용사식당 일일던전.png
잊혀진 고대의 대장간에 숨겨져 있던 에테르 나무로부터 영웅을 강화할 수 있는 에테르 조각을 채집하세요.
에테르는 그날의 최대 기록만큼만 받을 수 있으며 채집을 방해하는 효과는 매번 달라집니다.

황량한 사막(4-2)의 보스를 처음으로 클리어한 이후 해금되는 컨텐츠. 코코뱅이 사막 한가운데에 나타난 '대장장이의 별빛'을 따라가 고대의 대장간을 찾아내었다는 설정이다. 영웅을 강화할 수 있는 에테르를 수급할 수 있는 던전. 매일 던전 기믹이 임의로 3개 설정되며, 중간에 에테르 나무가 쏴대는 유도탄의 공격을 받아내며 수급해야 하는 콘텐츠. 기록이 갱신될 경우, 최고 기록과 이전 기록의 차이분만 받을 수 있다. 영웅의 최대 강화 레벨은 200. 이후 유물탭에 에테르를 소모하여 모든 영웅 체력 및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유물이 생긴다.

일일 던전의 에테르 채집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효과는 최대 3가지이므로, 기믹 대응에 필요한 영웅 세 명을 제외하면 파티에 한 자리가 빈다. 빈 자리에 추천되는 네 번째 영웅은 무적과 보호막으로 파티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아이란리무[14] 및 아군 전체의 DPS를 크게 증가시켜주는 타바스코, 에테르 나무에게 스턴을 걸어서 나무의 공격을 잠시 멈추게 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가 유용하다.

에스프레소는 조금이라도 버틸 때 필요성을 느낄 수 있고 코코뱅이나 핫도그는 강력한 스킬 대미지로 에테르 채집량을 늘릴 수 있으나 이 셋은 초보자에게 우선적으로 키울만한 육성 순위가 낮기 쉬우므로 현재 다른 영웅들보다 에테르 강화가 늦었다면 전투력이 비교적 낮아서 큰 효과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애매하지만, 2.0.0 패치 이후로는 이 셋을 많이 키우지 못했어도 에테르 레벨을 쉽게 보완 해줄 수 있을 정도로 수확량이 많아지게 해주는 엘프 고대 도시를 진행해 엘프들을 구출하면 보완을 하는 것이 훨씬 수월해지니 최대한 진행을 해주면 셋의 에테르 레벨을 손쉽게 80~90 정도까지는 키울 수 있으니 그 때 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코코뱅은 어느정도 기믹에 대응하기 좋은 부분도 있고 무리가 몰려오는 기믹에서 무리가 보스에게 공격이 닿을 때 까지 대기하고 있다가 써주면 서브 딜을 쉽게 주는 용도로 괜찮고 핫도그도 크게 변경된 스킬 계수 덕에 중형급 적 하나를 빠르게 치울 수 있고 보스급을 상대로도 들어가는 딜이 매우 높아진 만큼. 무빙 보다 극딜과 버티기 위한 스펙이 중요한 보스전 같은 곳에서 도움을 주기 쉬워진 부분이 생겼다. 그래도 기본은 다른 영웅들이 우선 순위가 높고 엘프 고대 도시를 진행 하기 전까지는 여유가 적을 것이다.

에테르 갱신은 오전 9시를 기준으로하며 당일 오전 9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기록 중 최대 기록으로 지급해준다. 재도전할 경우 기존 기록에서 추가된 갱신 기록만큼을 받을 수 있다. 스테미너나 연료 게이지같이 재도전에 소모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하루 중 몇번이고 재도전할 수 있다. 자신이 최대 레벨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면 9시 갱신 직전 한 번,[15] 갱신 직후 한 번[16] 총 2번 돌아주는 것이 효율이 좋다.

3종 소모 자원인 스테미너, 에테르, 유물 중에서 고레벨로 올라갈 수록 획득 효율이 떨어지고[17] 각 캐릭터들의 에테르 만렙까지 요구량이 엄청나다보니 현질을 하겠다면 3종 영구 패키지 중에서 최우선으로 추천되는 편이다. 2.0.0 패치 전까지 패키지를 질러도 두달을 내리 꼬박꼬박 플레이를 해도 모든 영웅들의 에테르 레벨 90을 찍는 것은 불가능 했을 정도였다. 2.0.0 패치 이후로 90레벨 이상 에테르 레벨을 올릴 수 있고 엘프 고대 도시를 어느정도 진행 했고 에테르 패키지를 질러줬다면 매일 25만 이상의 에테르를 받을 수 있게 되니 밀릴대로 밀린 영웅의 에테르 레벨을 올려주는 용도로도 아주 좋아졌다. 물론 그만큼 요구하는 스펙이 높아졌고 결국 나중에는 고르게 찍어주는 것이 무난하다.

전투 화면의 맵에서 황량한 사막 오른쪽 상단에 에테르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클릭하면 맵에서 일일던전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아무런 표시도 없어서 맵의 배경으로 착각하기 쉽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이스터에그라 할 만 하다.

10. 고대 유물 발굴지

파일:용사식당 유물.png

이 발굴지에는 잊혀진 고대의 기술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모카 박사의 채굴기를 이용하여 고대 유물의 복원에 쓰일 유물[18] 조각들을 채굴하세요. 채굴기의 소음으로 인해 몰려오는 마물들을 쓰러트리고, 채굴기가 망가지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황금빛 들판(6-4)의 보스를 처음으로 클리어한 이후 해금되는 컨텐츠. 모카가 왕실 수석 마법 공학자 시절에 발굴했던 고대 유적지에서 채굴기를 이용해 유물 부품을 수집하는 콘텐츠. 이 부품으로 골드를 사용하는 무기 연마 및 방어구 강화와는 별개로 모든 영웅들에게 적용되는 특정 능력인 공격 속도, 크리티컬 확률, 10초마다 체력 회복, 시작시 보호막 획득, 이동 속도를 모은 유물 부품을 소모하여 강화할 수 있고, 강화하면 점점 더 높은 효과를 주지만, 강화에 요구 되는 유물 부품도 많아진다. 또한 5개의 유물을 전부 만렙(공격속도/크리티컬 확률/체력회복/보호막 유물 : 18, 이동 속도 : 10)을 달성할 경우 레벨당 모든 영웅 체력 1% 증가, 레벨당 모든 영웅 공격력 1% 증가 유물이 추가된다. 해당 유물들의 만렙은 170. 이후 요리 판매 가격 증가, 에테르 및 유물 조각 획득량 증가 유물이 추가된다.

일일 던전과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효과는 최대 3가지이므로 기믹 대응에 필요한 영웅 세 명을 제외하면 파티에 한 자리가 빈다. 빈 자리에 추천되는 네 번째 영웅은 다수의 몹을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있는 머핀[19], 코코뱅, 모카, 그리고 레이션[20]이 추천된다.

초반에 막 열렸을 시점 부터 어느 정도까지는 그리 어렵지가 않아 금세 깊이 내려가기 쉬운 것 같지만, 내려가면서 점점 더 기믹에 의한 피해가 매우 강해져서 체력과 방어적인 부분에 대해 투자를 등한시했다면 버틸 수 없는 구간을 겪게 되어 조금도 못 버티게 된다. 영웅별 체력 및 공격력 전체가 골고루 높아야 기믹에 의한 피해를 수월하게 버텨낼 수 있으면서 동시에 공격도 모자라지 않아야 채굴기가 터지지 않고 클리어를 할 수 있는데 어느 하나가 너무 쳐지면 깨지를 못하게 된다. 적절하게 키워줬다면 웨이브 마다 나타나는 적들의 공격을 잘 버티면서 유효한 시간내에 적들을 처치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특정 캐릭터만 강화 시켜가면서 진행을 했을 경우로 기믹에 유효한 스킬을 가졌어도 너무 약해서 끝까지 버티질 못해 낭패를 보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물론 영 안되겠다면 클리어한 최대 지역을 돌리거나 그냥 탐험을 눌러서 최대단계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자. 이 때는 체력 보단 공격력으로 빠르게 처리 해버리기가 쉬운 편이다. 어쨌든 깊이가 깊은 곳으로 가면 점점 더 높은 스펙이 골고루 요구 되니 길게 보며 키우도록 하자.

8시간마다 도전 기회가 하나씩 주어지며 충전 형식으로 조금씩 시간이 지날 때마다 게이지가 채워져 100%가 될 때 마다 1회씩 열리게 되고 3회까지 충전 된다. 가급적 최고 깊이를 냅다 파려고 해도 스펙이 모자라면 앞서 언급한 대로 깨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때는 그냥 얌전히 클리어했던 최대 층수를 깨거나 탐험을 눌러주는 것이 방법이다. 기믹에 대항할 단원의 스펙이 너무 떨어질 경우 받는 피해를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기 쉬우니 결국 어느 시점 부턴 전체 스펙을 잘 챙겨줘야 클리어에 지장이 없어지는 것을 명심하고 한계가 오면 부족한 부분을 우선적으로 채우고 조금씩 평균 능력을 쌓아가는 것이 좋다. 정 답답하다면 획득량을 영구적으로 늘려주는 패키지를 질러버리면 강화에 필요한 부품을 2배로 얻을 수 있게 되며 모을 횟수가 줄어든다.

유물 부품으로 강화할 수 있는 분야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패키지를 지르지 않는 이상 1회 당 얻는 양이 적은 편이라서 아무래도 초반에는 2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은데 공속과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 공격력 위주로 빠르게 전투를 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방식과 체력 회복과 보호막을 골라 유지력을 증가 시켜주는 쪽으로 강화를 하는 방식. 그리고 공격력과 방어막을 얻는 방식이 있다. 공격 속도와 체력 회복은 아무래도 미묘한 조합. 물론 어느 쪽도 투자를 좀 해줘야 영향이 드러난다. 직접적인 수치가 바로 반영이 되는 공격과 보호막은 강화에 의한 영향을 실감하기가 쉬운 편이지만, 공격속도나 크리티컬은 20% 이상 찍어줘야 점점 효과가 느껴지기에 투자를 많이 해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공격속도의 경우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10-1 지역 클리어로 들어오는 타바스코의 스킬[21]을 쓸 수 있는 시기가 되어야 비로서 가치가 더 높아진다.

반면 공격 속도와 체력 회복, 이동 속도는 자리 수가 확실히 10% 까지는 오르고 나서야 영향이 느껴지는 요소이니 미래를 보고 찍어주자. 10 지역쯤 도달 하면 일반 적도 강해지는데다 보스전에서 공격 속도와 체력 회복이 점점 중요해지게 되는데 투자를 너무 게을리 하면 보스를 빨리 잡지 못해 강한 피해를 더 많이 맞고 결국 하나씩 죽어나가 버티지를 못하게 되니 유물 부품으로 보강을 해줄 필요가 생긴다. 공격속도는 타바스코를 영입 하고 나서야 비로서 그 효과가 높아지게 되지만, 역시 기본적인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이 높아지고 이동속도 또한 5% 이상. 10%까지 끝까지 다 올려줘야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시너지가 확실히 나오니 조금씩 스펙을 쌓아주자. 근거리 공격만 가능한 탱커형 캐릭터들의 이동속도를 보조해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결국 유물 강화는 투자한 값어치를 보기 위한 효과가 늦게 드러나는 것은 감안하자. 특히 이동 속도의 경우 아무래도 올려줄 수 있는 양이 1번에 1% 정도만 올라가기에 딱히 이동 속도가 크게 필요한 것 같지 않은 초반에는 투자 우선 순위가 매우 낮겠지만, 근접 공격형과 탱커형 캐릭터들은 이동 속도가 높아지면 딜과 탱에 조금씩 이득을 볼 수 있게 되는데다 타바스코의 고유 스킬로 회피할 수 있는 기믹[22]으로 부터 확실하게 살아남게 해주는 용도로 빛을 볼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유물강화를 모두 마치면, 왼쪽 끝에 유물 두개가 새로 생기는데, 각각 체력과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최대레벨은 모두 170이며, 유물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생기는 외형의 변화는 없다.

11. 연금술

목재, 천, 티켓, 이벤트 화폐, 마도구 조각을 분해해서 포션을 얻을 수 있다. 이 포션을 이용해서 원하는 재료로 제작할 수 있다. 목재, 천, 이벤트 화폐는 1개당 8개를 얻을 수 있으며, 티켓은 20개를 얻을 수 있다. 제작의 경우 '목재, 천, 이벤트 화폐'는 포션 10개, 마도구 조각은 30개, 티켓은 80개가 소모된다.

참고로 한 번에 분해 가능한 최대 용량은 포션 1800개분으로 한정되어 있고, 이 용량을 전부 분해하는 데에는 8시간이 소요된다.

12. 마도구

기존에 존재하던 리타의 일지가 2.90 업데이트 때 개편이 되면서 마도구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제 리타의 일지는 던전 탭에서 주간 던전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일 주일에 한 번씩 던전이 초기화된다. 보스는 기존의 소환수 5종에 시즌 1 최종보스인 슈크림이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요리 판매 가격 증가와 보석 200개는 '일일 보스 시즌1' 클리어 보상이 되었고, 리타의 일지는 마도구 경험치 상자와 마도구 조각을 준다. 마도구 경험치는 강화 탭의 마도구에 있는 마도구의 요구 경험치를 올려주며, 마도구 조각은 마도구의 레벨을 바로 올려주며, 경험치 상자는 여러 마도구 중에서 무작위로 경험치 1을 올려준다. 전투력을 올릴 수록 얻게 되는 보상도 늘어나기 때문에 전투력을 빠르게 올리는 것이 좋다. 기계 천사 마도구는 영웅이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을 시 일정 시간동안 리무와 에끌레르와 같은 보호막을 걸기 때문에 빨리 해금해주는 것이 좋다.

12.1. 공통

음식 판매 가격, 영웅의 체력과 공격력, 에테르 및 유물 획득량을 올려주는 유물들. 각 시즌마다 하나씩 있다. 마도구의 효과나 레벨업에 요구되는 마도구 조각 둘 다 마도구의 레벨에 거의 정비례하여 증가하고, 무엇보다 같은 효과의 마도구끼리 한번, 그리고 다른 강화 수단(유물, 캐릭터 레벨 등)하고 또 한번, 총 2번 곱연산되어 전투력에 반영되기 때문에 골고루 올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12.2. 보스 던전 - 시즌 1

12.3. 주간 던전 - 리타의 일지

12.4. 주간 던전 - 시즌 2

12.5. 판나코타 섬

12.6. 주간 던전 - 시즌 3

이 문단에 있는 마도구들은 캬라멜의 성 지하 8단계 클리어 이후 제작이 가능하며, 주간 던전 - 시즌 3에서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 새장에 갇힌 악몽
보스의 체력을 감소시키며, 3레벨 달성 시 보스의 평타 대미지가 감소한다.

13. 정령석

고대 엘프 탑을 클리어 하다보면 얻을수 있는 정령석은 영웅들의 스킬처럼 직접 발동시켜야 효과가 나타나는 사용 효과 능력과, 장착하고 있기만 해도 효과가 발휘되는 지속 효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용처는 엘프 고대 도시뿐만 아니라 에테르 일일던전과 유물 부품 탐색 및 일반 필드 등 어느 맵이든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추가 스킬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만큼 더 수월한 전투를 치를 수 있게 된다. 제7 구역의 고대 방어 골렘 보스를 처치하면 첫번째 정령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제13 구역에서 두번째 정령석을 얻을 수 있으며, 세번째 정령석은 17구역에서 얻을 수 있다.
대지 정령석 (첫번째 정령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외형 획득 시기 사용 효과 쿨타임 지속 효과
파일:정령석1.jpg 엘프 고대 도시 제7 구역의 고대 방어 골렘 처치 모든 아군의 체력 5% 회복 + (관련 마도구 5레벨 강화시) 스킬 쿨타임 초기화 40초 지속적으로 모든 아군의 체력이 비슷한 비율로 유지.
설명
가장 먼저 얻게 되는 정령석. 전체적으로 영웅들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데에 특화되어있는 정령석이다.

사용 효과는 모든 아군의 체력 5% 회복. 쿨타임을 감안하면 일반 전투에선 2번 정도, 유물에선 1번 쓸 수 있다. 리타의 마도구 부가 효과 등을 제외하면 용사식당 최초의 순수 체력 회복 스킬이지만, 적에게 맞을 때마다 체력이 뭉텅이로 쭉쭉 떨어져 나가는 용사식당 전투의 특성상 체력을 고작 5%만 회복하는 것은 양이 너무 적어서 이 것만으로는 체감을 하기 힘들다. 그래도 한대 맞고 죽을 상황이 발생하는 것보단 회복으로 한대라도 더 버텨서 살아남는 것이 이득이고, 후술할 지속 효과와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쿨타임이 돌 때마다 자주 써주는 것이 좋기는 하다만... 자주 쓸 기회가 별로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있는 듯 없는 듯한 효과. 사용효과 자체는 생색내기에 가까운 느낌이다. 관련마도구의 5레벨 강화옵션인 스킬 쿨타임 초기화만 보고 사용하는셈.

중요한 건 지속 효과로 전투 중에 아군들의 체력을 항상 같은 비율로 유지시켜주는 것이다. 선두에 있는 아군이 혼자서 적의 공격을 전부 받아내더라도, 받은 피해가 아군 모두에게 일정한 비율로 나눠져서 들어가게 된다. 예를 들면 한 영웅이 100의 피해를 받았다고 하면 피해를 받은 영웅은 75의 체력을 회복하고 나머지 3명의 영웅들은 25의 피해를 입어서 균등하게 25씩 피해를 입은 상태가 된다. 다만 피해량 분배 메커니즘이 일단 공격을 받고 이후에 그 피해를 나머지 아군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격사할 정도의 피해를 받으면 공격을 맞은 아군은 그대로 광탈해버리고 데미지도 분산을 시키지 못한다. 그래도 분배시키는 속도는 빠른편이라 일격사만 조심하면 된다. 보호막은 피해량 분배가 적용되지 않는다. 때문에 일단 돌아가면서 보호막을 까고 다음에 자체 방어력이 있는 근접영웅들만 공격받도록 컨트롤을 하면 모든 영웅들이 방어력을 가진것과 동일한 효과가 되기 때문에 훨씬 수월해진다.

첫번째 정령석은 지속 효과가 바로 이 정령석의 아이덴티티. 일반적으로 전투 중 아군들의 체력 관리는 적절한 위치 이동을 통해 한명씩 교대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피해를 분배하는 식으로 체력 관리를 해야하는데, 이 방식은 굉장히 불안정하고 자칫 컨트롤 실수라도 하면 체력 관리 실패로 이어져서 아군 한두명이 남들보다 일찍 죽어버리기 일쑤이다. 그러나 이 정령석을 착용하면 굳이 컨트롤을 안해도 받는 피해가 모든 아군들에게 일정한 비율로 분산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체력 관리 난이도가 수직 하락하는 것은 물론이고, 거기다 안정성과 유지력이 엄청나게 상승하게된다. 즉 체력 관리를 좀 덜 신경 써도 된다는 것. 다만 상술했듯 보호막은 피해량 분배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보호막이 남아있다면 어느정도는 컨트롤을 해주는 것이 좋고 두번째 정령석을 주는 보스처럼 지독하게 강력한 공격을 받기 쉬울 경우 스펙이 충분하지 못하면 체감을 못하기 쉽다. 또한 에테르 일일던전에서의 에테르 채취 때도 계속해서 골고루 피해를 받기 때문에 여기서는 원거리 영웅도 필연적으로 공격을 받아 근접 영웅의 방어력 효과를 모두에게 둘러주는 효과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

관련 마도구를 강화하면 체력 회복량이 증가하고 강화레벨이 5레벨에 도달하면 화염 정령석의 고유 능력인 발동 시 쿨타임 초기화 기능이 대지 정령석에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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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정령석 (두번째 정령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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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령석-2.jpg 엘프 고대 도시 제13 구역의 고대 방어 골렘 처치 스킬 쿨타임 초기화 + (관련 마도구 5레벨 강화시) 3초간 기본공격력 두배 피해 40초 스킬 공격력 및 보호막의 효과 20% 추가.
설명
두번째로 얻게 되는 정령석.

사용 효과는 모든 스킬의 쿨타임 초기화. 지속 효과는 스킬 공격력과 보호막 20% 증가.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킬 수 있고 기본 스펙 성능이 올라가기 때문에 첫번째 정령석에 비하면 지속 효과가 전투 시간 자체를 줄여주고 더 빠른 공략을 가능하게 해주는데다 에테르 채취 때 스펙의 한계를 넘는 공격이 들어올 때 1초가 급한 마당에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주기 때문에 스킬 배분을 실수 했다거나 하는 것도 1번 정도는 커버를 할 수 있다. 아이란이나 퐁듀 처럼 스킬 쿨이 비교적 짧은 용사들에겐 크게 와닿지 않겠지만, 타바스코처럼 극딜+생존에 큰 영향을 주는 용사나 에스프레소처럼 스킬 쿨이 굉장히 길지만, 유용한 용사의 경우 더 유용하다. 또한 관련 마도구의 강화 기능도 공격쪽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공격을 위한 정령석이다. 특히 스펙을 크게 요구하는 유물 부품이나 에테르 일일던전 채취는 두번째 정령석 덕에 도달할 수 있는 한계가 더 높아질 수도 있다. 또한 리타의 일지를 클리어 할 때도 스킬 쿨을 리셋 시켜서 타임 어택의 간극을 줄여줄 수 있으므로 잘 써보자.

하지만, 생존성이 요구되는 기믹. 특히 기본 전투력을 올리다보면 점점 방어력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기가 쉬울 정도로 적들의 공격력이 커지고 보스 또한 조금만 방어에 투자를 게을리 하면 그 순간, 스킬을 리셋 시키지도 못한 채 죽는 모습을 보는 수가 있다. 때문에 적정 스펙과 스테이지의 보스급 적을 상대로 할때는 공격과 방어가 골고루 있는 첫번째와 세번째 정령석이 더 안정적일 수도 있다.

첫번째 세번째 정령석과 달리 모든 액티브 효과와 지속효과가 전부 공격에 치중된 공격형 정령석이기 때문에 게임의 플레이 타임을 줄여주거나 기록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지만 안정성이 떨어져 컨트롤을 실수 할 경우 아차 하는 사이에 전복할 수 있는 장단점이 있다.

관련 마도구를 강화하면 스킬 계수가 더 증가하고 강화레벨이 5레벨에 도달하면 냉기 정령석의 고유 능력인 발동 시 3초간 100% 크리티컬 효과 기능이 화염 정령석에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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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 정령석 (세번째 정령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외형 획득 시기 사용 효과 쿨타임 지속 효과
파일:얼정석.png 엘프 고대 도시 제17 구역의 고대 방어 골렘 처치 3초간 기본 공격 2배 피해 40초 기본 공격의 피해량이 5% 증가 + (관련 마도구 5레벨 강화시) 지속적으로 모든 아군의 체력이 비슷한 비율로 유지
설명
세번째로 얻게 되는 정력석.

사용 효과는 3초간 100% 확률로 크리티컬, 지속 효과는 기본 공격력 5% 증가이다. 설명에는 사용시 3초간 2배의 피해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론 2배의 피해가 아닌 100% 확률로 크리티컬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크리티컬이 2배의 피해를 주는것은 맞지만, 유물 업그레이드로 기본공격시 40% 확률로 크리티컬 스킬을 이미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배의 피해 증가가 아닌 50%정도의 피해량 증가 효과가 있다. 지속효과도 평타 데미지 5% 증가로 첫번째 정령석의 체력분배, 두번째 정령석의 스킬&보호막 20% 증가에 비하면 생각보다 별로이다.

특이하게도 위의 두 정령석은 관련 마도구 5레벨 강화 옵션이 다음 정령석의 액티브 효과를 복사해오는 것이지만 세번째 정령석은 첫번째 정령석의 지속 효과를 복사해온다. 아무래도 첫번째 정령석의 액티브 효과가 워낙에 있으나마나한 옵션이라 이를 복사해오면 정말로 처참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덕분에 첫번째 정령석처럼 안정성과 공격기능을 두루 섭렵한 정령석이 되었다. 차이점은 첫번째 정령석은 스킬 쿨타임 초기화를 이용해 스킬을 난사하여 순간딜을 올리고 안정성을 가진 균형형 쪽이라면 세번째 정령석은 기본 공격력의 증가로 지속딜을 올리고 안정성을 가진 균형형 정령석이다.

전반적으로 세번째이지만 성능은 기대이하라는 평이 많은데 스토리상에도 나와있다시피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정령석의 효과가 증가할것을 기대할 수도 있다.

관련 마도구를 강화하면 기본 공격 피해량 증가율이 상승하고 강화레벨이 5레벨에 도달하면 대지 정령석의 고유 능력인 아군 체력 비율 조정 기능이 냉기 정령석에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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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가구 의상 소환

마을을 꾸밀 수 있는 가구와 영웅들의 외견을 바꿀 수 있는 의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 흔히 볼 수 있는 가챠 방식이다. 보석으로 10연 뽑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보석은 스토리 진행, 일일퀘스트, 출석보상, 현질 등으로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1일 1회 무료뽑기를 제공한다. 다만 무료 뽑기의 경우 S등급과 SS등급이 뜨지 않는다.

모든 가구와 의상은 목재와 천으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목재와 천은 스태미너 소모 및 낚시를 통해 미량 얻을 수 있으며, 중복되는 가구나 의상을 획득하면 해당 레어도의 가구/의상을 구매할 수 있을 만큼의 목재/천을 대신 지급한다. 따라서 마음에 드는 가구/의상은 아낄 필요 없이 구입하면 된다. 일부 가구와 의상은 스토리 진행으로 얻을 수 있으며, 미리 획득했다면 역시 목재/천으로 돌려준다.

가구와 의상은 강화 및 에테르 레벨업과 별개로 캐릭터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올려주는데, 각각의 수치는 1%도 안되는 등 형편없어 보이지만 소유하고만 있어도 발동 및 타입에 관계없이 중첩이기 때문에 계속 모으다보면 무시할 수 없는 수치가 된다. 또한 B~S급의 수치가 가격 대비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성능만을 보겠다면 B~S급 가구보다 C급 가구를 하나라도 더 많이 모아두는 쪽이 훨씬 이롭다. 다만 C급 가구에서는 꾸미기 할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27] C급 가구만 너무 구매하면 식당 주변을 기본 가구로 밋밋하게 꾸밀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주변을 꾸밀 것이라면 여분의 목재를 조금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꾸미기에 필요한 가구를 구입할 때 쓰는 것도 좋다.

참고로 에스프레소를 제외하면, 다른 캐릭터들은 할로윈 의상에서만 꼭 눈 색깔이 바뀐다. 에스프레소는 할로윈은 물론이고 그 이후의 두 번에서도 원래 눈색을 못 되찾고 있다.[28]

2.9.0 패치로 픽업 가챠가 생겼다. SS급 의상과 S급 가구가 픽업 테마의 것만 나오므로 그냥 막 돌리던 이전과는 달리 원하는 때에 돌릴수 있게 되었다.

15. 평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용사식당/평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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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6. 기타


[1] 출시 예정[2] 사실 게임이 일정 이상 진행되면 하루 번 골드/에테르/유물을 투자해도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평소엔 알림 뜨면 요리-빠른 제작으로 스테미나만 녹이고 껐다가 주말에 업그레이드 해도 상관없다.[3] 특히 캐릭터 하나에게 강한 공격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패턴 때 너무 뭉쳐 있으면 에끌레르의 스킬을 누구에게 줘야 하는지 헷갈리기 쉬우니 이 기믹이 발동 되었을 때 조심해야 된다.[4] 물론 모든 캐릭터를 골고루 키운다는 전제하에 전투력 주황색 이상은 도전하지 않는 식으로 극도로 안정적인 육성을 했다면 핫도그 스킬이 여러 번의 상향을 거쳤기에 적정 전투력 이하 잡몹은 스킬로 확실하게 즉사시키거나 하는 용도로 쓸만은 하다.[5] 주로 무적기를 가진 아이란[6] 단, 해변과 왕가의 숲 같이 보스의 위치가 한 쪽에 고정이 되어있는 곳은 보스가 있는 위치로 이동할 수 없어서 결과적으로 보스가 어그로를 향하는 대상을 바꾸기가 바꾸기 매우 어렵다. 왕가의 숲은 그나마 보스 안으로 파고들어서 잘 조절하면 되지만 보스로 파고드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해변은 꽤나 곤란해진다.[7] 단, 해변의 경우, 에끌레르를 데려가서 탱커에게 왕가의 보호막을 덮어씌우면 좀 더 버틸수 있다. 보스와 함께 나오는 기믹이 하필 레이저 투사라서 못 깨는 거라면(...) 그냥 전투력을 좀 더 올려서 뚫도록 하자.[8] 단, 이건 리타의 일지로 마도구 풀셋을 적용하기 전 이야기이며, 이후엔 리타 마도구 전부 획득+유물 만렙(공격/방어력 유물은 제외)라면 기믹에 말려들지 않는한 안정적으로 클리어된다. 파티 전투력은 유물이나 리타의 마도구로 인한 추가 스텟 증가를 반영하지 않기에 일어나는 현상.[9] 전투력에서도 같은 표기방법이 쓰인다.[10] 각각 Kilo, Million, Billion, Trillion의 이니셜이다.[11] 만약 표류소녀에서 알파벳 하나로 단위를 표현했다면 a→c→d→e→...가 된다. b를 앞 단위에서 써버렸기 때문.[12] 이 명칭에 대해서 많은 오해가 있어서 2.10에 '보스 던전 시즌1'로 바뀔 예정이다.[13] 마도구 경험치와 마도구 조각[14] 아이란의 무적은 리무의 보호막보다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아이란과 리무 두 명 모두 사용 가능하다면 리무가 우선시된다. 아이란은 리무의 스킬 쿨이 몇초 모자란 걸 버티게 해주는 시너지가 나는 것이 장점. 은근 고레벨의 에테르 나무를 상대로 받는 피해가 커서 한방 맞고 체력이 엄청 깎이는 걸 보면 저절로 방어력이 부족하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15] 에테르 갱신 직전에 그동안 강화한 최대 전투력[16] 에테르 갱신으로 당일분 에테르 다량 획득 가능[17] 1레벨 당 획득 에테르가 점점 감소하고 공격력은 매우 올라가서 받는 피해가 커진다.[18] 채굴기의 남은 체력과 상관없이 발굴지의 깊이에 따라 획득하는 유물 조각이 증가한다.[19] 주의할 점은 다수의 폭탄이 생성되는 기믹에선 폭탄도 머핀의 일반 공격 피해를 같이 받기 때문에 대미지가 분산되어 피해량이 줄어든다.[20] 일반 공격의 사정거리 가장 길어서 이동으로 인한 딜로스를 최소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맵 양끝에 소환되는 원거리 동굴 지렁이 제거에 유용하다. 참고로 이 지렁이 처리가 힘들어서 가끔 마도구 얻은 핫도그를 채용하기도 한다.[21]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잠시 동안 매우 많이 올려준다. 때문에 공격 속도만 올린다 해도 10% 정도가 아니라 20% 이상은 찍어줘야 티가 확나게 된다.[22] 맵 한쪽 끝에서 진공 청소기처럼 전원을 빨아들인 후 화염을 뿌린다. 처음엔 광역 범위가 넓지 않아 타바스코 없이도 다 피할 수 있지만, 나중에 이 기믹이 강화 되는 어느 시점 부턴 광역 범위가 매우 넓어져서 타바스코의 스킬만이 아니라 기본 이동속도가 좀 붙어야 확실성이 생긴다.[23] 관련 마도구 5레벨 달성 시 대지 정령석의 패시브 효과가 생긴다.[24] 화염 정령석 사용 시 효과와 동일[25] 냉기 정령석 사용 시 효과와 동일[26] 대지 정령석 지속 효과와 동일[27] 기껏해야 굴러다니는 잡동사니 또는 벽 정도이다. 그나마 쓸만한 것이 조명 정도.[28] 사실 메이드 카페 테마에서 돌아오긴 했는데, 현재 이 스킨이 본작 최고의 눈가림력을 가져서 아무도 못 알아본다.[29] 파일 탐색기에서 Android-data 폴더에 들어가면 앱마다 폴더가 하나씩 있는데, 용사식당의 폴더명이 com.tapas.heroesrestaurant 이다.[30] 표류소녀의 세계관은 온 세상이 바닷물에 잠긴 시점이며 첫 번째 보스 물고기가 붕어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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