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2009) 容疑者Xの献身 Suspect X | |
장르 | |
감독 | 니시타니 히로시 |
원작 | |
주연 | 후쿠야마 마사하루, 츠츠미 신이치, 시바사키 코우 |
제작사 | 어뮤즈픽쳐스 |
수입사 | (주)아펙스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주)넥스트 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08년 10월 4일 2009년 4월 9일 |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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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용의자 X의 헌신을 갈릴레오 드라마판 출연진과 제작진이 구성한 영화판.일본에는 2008년 10월 4일, 우리나라는 2009년 4월 9일에 개봉하였다. 원작 소설의 긴박함은 떨어지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다. 영화판은 작가의 또 다른 작품 '탐정 갈릴레오'의 드라마판 '갈릴레오'의 연장선이라서 캐스팅 역시 드라마판과 동일하게 갔다. 다만 이시가미 데츠야 역 배우들이 너무 잘생겼다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원작 소설에선 뚱뚱한 체형에 둥그스름한 얼굴을 가진 겉늙은 중년남인데 영화에선 마른 체형과 호감형의 츠츠미 신이치.
2. 예고편
3. 시놉시스
두 남자의 뜨거운 대결이 시작됐다.
어느 날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남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사망자가 ‘토가시 신지’임이 판명되자, 그의 행적을 조사한 ‘우츠미’ 형사는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전처 ‘야스코’를 지목한다.
하지만 그녀의 완벽한 알리바이에 수사의 한계에 부딪힌 우츠미는 천재 탐정 ‘갈릴레오’라 불리는 물리학자 ‘유카와’ 교수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사건의 전말을 확인한 유카와는 용의자의 옆집에 사는 남자가 대학시절 유일하게 수학 천재로 인정했던 동창 ‘이시가미’란 사실에 그가 야스코의 뒤에서 알리바이를 조작하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이시가미와 접촉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드는 것과 그 문제를 푸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울까? 단 정답은 반드시 있어.”
서서히 드러나는 천재 수학자의 치밀하고 완벽한 알리바이의 실체.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한 남자의 뜨거운 헌신이 밝혀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어느 날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남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사망자가 ‘토가시 신지’임이 판명되자, 그의 행적을 조사한 ‘우츠미’ 형사는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전처 ‘야스코’를 지목한다.
하지만 그녀의 완벽한 알리바이에 수사의 한계에 부딪힌 우츠미는 천재 탐정 ‘갈릴레오’라 불리는 물리학자 ‘유카와’ 교수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사건의 전말을 확인한 유카와는 용의자의 옆집에 사는 남자가 대학시절 유일하게 수학 천재로 인정했던 동창 ‘이시가미’란 사실에 그가 야스코의 뒤에서 알리바이를 조작하고 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이시가미와 접촉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드는 것과 그 문제를 푸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울까? 단 정답은 반드시 있어.”
서서히 드러나는 천재 수학자의 치밀하고 완벽한 알리바이의 실체.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한 남자의 뜨거운 헌신이 밝혀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출연
5. 평가
차라리 완벽한 사체유기에 도전하지. 일본은 실종자 없나?(★★★)
황진미
황진미
드라마로 소설을 쌈 싼 듯, 나쁘진 않다(★★★)
정재혁
정재혁
제목에 모든 비밀이 노출되어 있다. 그런데도 잘 끌고 간다(★★★☆)
이용철
이용철
마음을 적시는 힘, 헌신!(★★★)
박평식
박평식
제일 나쁜 놈은 갈릴레오(★★★)
김봉석
김봉석
(★★★)
이동진
이동진
일본 드라마 탐정 갈릴레오 세계관의 첫번째 극장판으로서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수작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6. 여담
주연 뿐만 아니라 온갖 단역들이 거의 다 (갈릴레오 시리즈답게) 드라마 갈릴레오에서 나온 배우들이다. 이시가미나 하나오카 야스코[1] 같은 배우들을 제외하면.[2]영화의 주제곡은 最愛. 우츠미 카오루 역의 시바사키 코우가 불렀다. 갈릴레오의 스페셜 방영분(제 0장) 끝부분에서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데, 유카와 마나부 역의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뒤쪽에서 기타를 치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가장 첫 장면을 마지막에 촬영을 했다고 한다.
산악등반 장면을 CG가 아닌 실제 산 정상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1] 하나오카 야스코 역은 일본 드라마 마더의 주인공 마츠유키 야스코가 맡았다.[2] 일부러 드라마에서 나왔던 마나부의 학생들을 출연시키기 위해 괜히 연구실을 비춰주거나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