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 2부까지의 그 외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문서이며 2부의 등장인물은 (@)로 표기한다.2. 목록
2.1. 라티오의 양부모
2.1.1. 아마미 이사무(天海勇)
KBS판 이름은 장대한. 성우는 시오야 코조/김익태(KBS), 최한(애니박스)/테드 루이스.마모루의 양아버지. 아내와 함께 홋카이도 여행 중 갑자기 날아온 갈레온에게 마모루를 부탁받아 이후 그를 자신의 아들로 키웠다. 아내와 친아들이 아닌 마모루를 아끼고 사랑하는 참된 아버지이자 남편. 갈레온을 '북극사자'라 부르며 언젠가 성장한 마모루를 데리러 올지 모른다며 두려워하고 있다.
본편 시점에선 우주개발공단 셔틀 발사 관제담당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참고로 NASA 등에서 이 정도 위치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최소 우주공학 분야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전문가들이고 타이가 코타로의 언급에 의하면 이사무도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자세히 묘사만 안되었을 뿐 이사무가 천재 과학자라는 의미다. 표면적으로 우주개발공단 총재직을 맡고있는 GGG의 장관 타이가 코타로의 부하 직원에 해당된다.[1]
설정에 따르면 어떠한 물건도 10년 이상 쓰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절약가로 검소한 생활이 몸에 베어있다.GGG와 기계31원종간의 대립이 격화되는 과정에서 마모루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곤, 이게 마모루의 사명이라며 온천에서 아들을 보내주는 모습은 가오가이가 TV판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이다. 특히 이 때,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내려받은 방식이 다를 뿐이다라면서 마모루를 자신들이 낳은 아이나 다름 없다는 듯 대하는 대사는 후에 가이와 미코토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2]
그렇다고 마모루를 마냥 오냐오냐 키운 건 아니라는 듯. 패계왕에서 밝혀지길 마모루가 강아지와 놀다가 주의하지 않고 도로에 나갔다가 차에 치일 뻔한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차가 멈추어서 무사했다. 이때 이사무는 상대 운전자에게 몇 번이고 사과하곤 마모루한테 크게 화를 내며 마모루의 뺨을 때리고 혼냈다. 하지만 이사무 역시 눈물을 줄줄 흘렸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체벌에도 마음 아파하며 자신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느낀 마모루는 이 때의 일을 오히려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다.
덧붙여서 이분의 말버릇인 "왓하~"는 가족 전체의 말버릇이 된 상태. 마모루도 종종 "왓하~"라고 하는건 아버지에게 옮은거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 시점인 2016년에는 초고속 승진하여 우주개발공단 관측국 국장이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소가이 사쿠라와 함께 프로젝트 Z의 기획변경을 계획하고 사쿠라를 위한 각종 자료를 준비하느라 동분서주했으며, 프로젝트 Z의 이상전자기장 발생원인 파악 목적을 위하여 GGG에 각종 초정밀 관측기계를 바리바리 싸준 것이 확인되었다. 이 관측기계는 후에 목성권에서 패계왕이 어떻게 웜홀을 유지하고 있는가의 메커니즘을 밝히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종화에서는 마모루와 하나가 자식인 츠바사를 갖게 되면서 할아버지가 되었다. 엔딩에서는 가족 및 GGG 대원들과 함께 가이 일행과 함께 목성 조사를 위해 떠나려는 갈레온을 배웅 나오며, 아들만이 아니라 며느리와 손주까지 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때 평소처럼 북극 사자로 부르려다가 갈레온의 이름을 처음으로 부른다.
2.1.2. 아마미 아이(天海愛)
성우는 사유리/임은정(KBS), 이미향(애니박스)[3]마모루의 양어머니. 전업주부로 아라아라우후훗을 시전할만큼 기본적인 성격은 온화하고 약간 천연끼가 있다. 하지만 정말 용기를 발휘해야 할 위기상황이 오면 굴하지 않는 용기와 배짱 역시 겸비하고 있는 대단한 아주머니. 마모루가 사건에 휘말리지 않게 항상 노심초사하고 있으며 이때마다 눈물을 글썽인다.친자식이 아닌 마모루를 친자식처럼 사랑하고 키운 좋은 어머니다. 다만 남편과 마찬가지로 마모루가 언젠가 자신들의 곁을 떠날지 모른다며 두려워하고 있다. 넓게보면 가오가이가의 결말을 미리 알려주는 복선 역할을 한 셈. 하지만 타이가 총재가 마모루의 부모에게 진실을 요구하고 아빠인 아마미 이사무가 마모루의 숙명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자 묵묵히 마모루를 믿고 지켜봐주었다.
여담이지만 엄청난 동안 외모의 소유자인 듯. 애니판의 작화도 결혼한 아줌마 치고는 상당히 젊고 예쁘게 나왔고,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오키나와의 유원지에서 대학생인 줄 알았다며 쿠르츠 웨버에게 대시를 당하기도 한다(...).
패계왕 최종화에서는 마모루와 하나가 자식인 츠바사를 갖게 되면서 할머니가 되었다. 엔딩에서는 가족 및 GGG 대원들과 함께 가이 일행과 함께 목성 조사를 위해 떠나려는 갈레온을 배웅 나오며, 아들만이 아니라 며느리와 손주까지 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남편의 말에 호응한다.
2.2. 라티오의 친구들
2.2.1. 하츠노 하나(새롬)
2.2.2. 하츠노 아야메(初野あやめ)→우시야마 아야메(牛山あやめ)
KBS판 이름은 아롬이. 성우는 나라하시 미키/김혜미.
하나의 사촌언니로 예전에 짝사랑했던 남자의 영향으로 밀리터리, 오토바이, 프로레슬링 등 남성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다.[4] 그 덕분일지 몰라도 KBS에서 더빙될 때 2화 한정으로 TS되어서 남자로 바뀌었다... 근데 그 뒤에 나올 땐 여자아이로 제대로 나온다. 번역을 도대체 어떻게 한 것인지 하나가 부르는 호칭이 오락가락한다. 분명 여자인데 오빠로 시작해서 22화에서는 하나가 '아롬아' 라고 이름으로 부르면서 반말을 한다(...). 그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언니로 호명하며 존대한다.
44화에서는 하도 존다와 엮이니 GGG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이는 전용폰을 사용하여 GGG에 연락한다. 생긴 거나 이걸 꺼내는 모습이나 영락없는 울트라 아이 패러디.
패계왕 시점에서는 엄격한 시험과 절차를 통과하여 오비트 베이스에서 GGG 스탭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후, 2016년. 마찬가지로 GGG 스탭으로 GGG 정비부대 메인 오퍼레이터로 근무하던 우시야마 츠구오와 결혼하여 우시야마 아야메로 개명, 우시야마 하지메라는 아이를 둬서 육아휴직중이다. 메인 오퍼레이터 자리는 서브 오퍼레이터이던 하츠노 하나에게로 넘어갔다.[5]
51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하나와 둘이서 선임 기동부대 오퍼레이터인 우츠기 미코토의 FF 프로그램 드라이브가 제일이라며 서로 입담을 떨었다고 한다.
2.2.3. 스노우 타카야스(数納鷹泰)
KBS판 이름은 뻥이. 성우는 카시와쿠라 츠토무/김혜미(KBS)/배정미(애니박스).
공식사이트에서 밝혀진 프로필에 따르면 무인편에선 8세,파이널에선 10세로 물고기좌 A형.
마모루의 급우로 집안이 부유한 듯 초등학생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비싼 물건들을 갖고 다니면서 자랑하는 일이 많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제작진이 미래에 휴대폰이라는 게 대세가 될줄 몰랐던지, 최첨단 다기능 삐삐...를 들고 와서 애들에게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언제나 레이코에게 쓴 맛을 본다... 자주 눈물을 흘리며 운다.
패계왕 12화에서 대학생이 되었다고 나온다. 레이코가 그의 부탁으로 주선해준 미팅에서 집안 자랑만 했다고 언급된다... 하나는 그의 친척들 중에 훌륭한 사람이 많기에 비교당해서 그 나름대로 고생하는 것 아닐까 추측한다.
2.2.4. 코모리 레이코(狐森レイコ)
KBS판 이름은 장미. 성우는 나라하시 미키/이선(KBS), 전숙경(애니박스).
공식사이트에서 밝혀진 프로필에 따르면 무인편에선 8세, 파이널에선 10세이며 처녀좌 B형.
마모루의 급우로 항상 잘난척을 해주시는 전형적인 여왕님 스타일의 캐릭터. 타카야스가 비싼 물건을 갖고 자랑을 하면 레이코가 훨씬 더 비싼 물건을 꺼내보인 뒤에 타카야스가 패배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등 자신이 잘났다는 점을 어필하려고 노력한다.
20화에서 위기상황에 상당한 괴력을 보이는데 교무실의 책상을 들어올려서 창문에 던진다던가 존더에게 붙잡혔다가 자포자기의 분노의 힘(?)을 보여 존다를 당황하게 만든다.[6]그 순간 운동장에서 있던 볼포그도 착각하게 만들었던 마모루와 그의 친구들의 홀로그램에 아주 잠시 이상이 생겨 볼포그가 눈치를 채게 된다.
자신이 부자라는 어필을 자주해서 상당한 부잣님 아가씨로 보이는데, 드라마 CD에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집안이 오래 전에 몰락해서 매우 가난하게 사는 중이라고 한다. 쉽게말해 제대로 뻥치고 허세를 부린 것(...).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말수가 적은 테자토 타마요, 통통한 체형인 스즈키 와카바라는 여자애들을 데리고 다닌다. 그녀의 집 사정을 알지만 이를 말하지 않는 스에오에게 호감이 있는 듯.
가이를 쵸베리카쵸롱님(チョベリカチョロン様)[7] 이라 부르며 동경한다.
패계왕 12화에서 타마요, 와카바와 함께 대학생이 되었다고 나온다. 완결 이후 나온 외전에서는 마모루와 하나, 가이와 미코토의 합동 결혼식을 보면서 과거를 회상하며, 스에오와 좋은 분위기를 가지게 된다. 스에오의 발언으로 보면 이미 결혼을 약속한 모양. 이 때 밝혀진 사실은 마모루가 우주로 떠날 때, 하나가 입은 웨딩 드레스의 마무리를 한 것이 코모리. 재봉이 특기라서 시간에 맞추지 못한다고 당황하던 하나를 도와 드레스를 마무리했다고 한다.
2.2.5. 우시야마 스에오(牛山末男)
KBS판 이름은 덩치. 성우는 이시카와 히로아키/오인성(KBS), 위훈(애니박스)
공식사이트에서 밝혀진 프로필에 따르면 무인편에선 8세, 파이널에선 10세이며 황소좌 O형.[8]마모루의 급우로 '우시야마 카즈오'의 막내동생. 위에 카즈오 외에 TV판, 파이널에도 등장하는 츠구오[9], 미츠오라는 두 형들이 더 있다. 별명은 카즈오와 마찬가지로 '웃시'. 장래 희망은 GGG 대원. 프라모델을 좋아하며 운동을 싫어한다.
형들의 영향으로 군사무기에 대해서도 약간 빠삭하다. 마모루의 친구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GGG에 대하여 알고 있으며 종종 급우들에게 그에 대한 정보를 술술 이야기 한다.
패계왕 시점에서는 츠구오는 GGG 스텝으로 오비트 베이스에 근무하며, 미츠오는 해외 유학중이라고 한다. 큰형을 매우 그리워하고 있다.
패계왕의 2016년 시점에서는 결혼으로 육아휴가를 받아 임시 휴직한 츠구오 뒤를 이어 GGG 정비부대 메인 오퍼레이터 직위를 계승받았다. 계승 전에 이미 GGG 스텝으로 들어가있던 모양.
후에 마모루와 가이의 합동결혼식 당시, 레이코와 좋은 분위기를 풍긴다. 스에오의 발언상 이미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 듯.
2.3. 아르마의 양모
성우는 모리사와 후미/임은정
1997년에 아소 산 부근에서 아르마(카이도 이쿠미)를 발견해 키운 여성. 카이도를 혼자 키운 것처럼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남편이 없어나 오래 전에 잃은 것으로 보인다.
아이에게 끝 없이 애정을 쏟는 한편, 그가 언젠가 자기 곁을 떠날 걸 예감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왔던 듯하다. 그가 진짜 부모에게 돌아가는 게 행복하다면 말릴 수 없다고 생각한 듯. 하지만 아들이 행방불명되자 자기 부모에게 돌아간 거라고 말하며 언제나 바다에 나가 그를 그리워하는 동시에 잘 지내길 기원하고 있었다.
장원종에게 소체로 선택되어 융합당하지만 풀려난다. 이후 입원해서 OVA 파이널에서도 병원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지구에 닥친 재난이 끝난 뒤 카이도를 부르는 걸 보면 이 사건이 아들과 연관이 있다는 걸 느끼고 있었던 듯. 그리고 마지막에 드디어 아들과 재회한다. 소설판에서는 입원중에 그가 돌아올 경우 잘 지낼 수 있도록 자택에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의 메모를 남겼다고 나온다.
패계왕 시점에선 여전히 건강이 좋지 않은지 병원에 장기입원중이다. 아르마는 임무여건상 면회가 어렵기도 해서 어머니와의 통화를 위해 통신회선을 꽤 장시간 점유한다고. 평범한 어머니처럼 그가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진 않는지, 감정의 폭이 적은 아르마가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기도 한다. 카이도는 어머니의 몸이 회복되어 오비트 베이스에서 근무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할 정도로 이래저래 가족으로서 굉장히 소중히 여기고 있는 중.
그런데 드라마 CD의 아르마의 대사를 보면 가전제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사정없이 두들겨 패는 등 의외로 터프한 면이 있었던 듯하다.
2.4. 그 외
2.4.1. 로제 아프로바르(@)
2.4.2. 담임 선생님
성우는 야마다 미호.TVA에서 1화부터 등장하는 단역으로, 마모루의 학교생활이 나오는 편이면 꼬박꼬박 등장하시는 선생님.
선생님답게 아이들을 지도하는 모습도 보이긴 하지만, 단체로 바다에 놀러왔을 때 마이크 사운더스 13세의 모습에 기절하는 등 겁이 많은 성격임을 유감 없이 과시한다.
파이널 GGG에서는 피난민으로 등장.
2.4.3. 카자마츠리 스미레(風祭スミレ)
2.4.4. 기믈렛(@)
범죄조직 바이오네트의 간부. 원래 패션 디자이너를 꿈꿨지만 좌절해서 범죄에 손대게 되었다. OVA 1화에서 GGG와 싸운 상대. 소설판 '사자의 여왕'이나 코믹스에서도 등장. 예전에 알루에트가 개발한 신형 가오 머신을 탈취하려고 GGG와 싸우다 중상을 입어 바이오네트의 기술로 메탈 사이보그로 다시 태어났다(파이널 판타지 4의 루게이에보그와 비슷). 평소에는 가고일 비슷한 망토와 가면을 쓰고 다니다가 "내가 GGG에게 어떤 꼴을 당했는지 보라"면서 망토를 확 젖혀 사이보그의 몸을 보여주는데, 르네에게는 문답무용으로 총기 세례를 얻어맞고 스완에게는 바바리맨으로 오해를 사고 만다(...). 파스Q머신을 강탈해 그 힘을 이용해 거대로봇 '기믈렛 앙프뢰르(empereur)'로 합체하지만 가오파이가에 의해 앙프뢰르는 소멸, 마지막에는 목숨을 구걸하지만 르네 카디프 시시오에게 끔살당한다. 입버릇은 '곤란하지요~'.
슈퍼로봇대전 W에서 2부에서 등장하여 적 보스급 유닛으로 등장한다. 원작과 달리 악랄함이 강화되었다. 첫 등장인 30화에서 락순을 납치하려다가 오리지널 주인공인 카즈마 아디건과 키라 야마토에게 저지당하고 이를 쫒아온 GGG부대에게 격퇴당한다. 31화에서 본타군과 마징가 일행과 진 겟타팀, 시라토리 츠쿠모에게 싸움을 걸거나 36화에서 아말감과 동맹을 맺어 가우룽을 풀어주고 치도리 카나메과 텟사를 납치한다! 그 덕에 사가라 소스케는 44화까지 죄책감에 빠져 한 동안 람다 드라이버를 봉인했다. 37화 파리 루트에서 원작대로 르네에게 끔살당하지만 죽기 직전에 파스Q머신을 미케네 제국이 가져가게 시간을 벌이는 치졸한 짓을 했다.
적 유닛에 사이즈 L이지만 운동성이 비교적으로 높아 명중력이 생각보다 높다.
[1] 그래서 35화에서 타이가 코타로가 마모루의 집을 방문했을 때 국내 더빙판에서는 마모루의 아빠에게는 반말을, 마모루의 엄마에게는 손님으로써 존대를 한다.[2] 패계왕에서 밝혀지길 에볼류더의 유전인자는 초 우성인자여서 가이의 자식들은 모두 에볼류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상가상 가이의 짝인 미코토 역시 존다의 세미 에볼류더이기에 만약 둘 사이에서 자식이 태어난다면 어떤 영향을 끼칠 지 모르며 사실상 진화한 인류인 에볼류더의 인자가 퍼져나가게 되면 세계에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에 가이는 본인의 피를 이은 자식을 낳지 않고 미코토와 함께 여러 아이들을 입양하기로 결심했다. 이러한 결심에 카이도의 어머니와 아마미 부부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3] 이미향 버전은 사유리 버전을 너무 따라한 느낌이어서 목소리 톤이 너무 높고 부자연스럽다.[4] 원인은 중학교 선배이자, 후에 남편이 되는 우시야마 츠구오. 가오가이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베터맨과의 연관 항목을 서술하며 기술된다.링크[5] 이때 전 메인 오퍼레이터는 기동부대 대장(마모루)를 놀리는 버릇이 있었다고 언급된다.....[6] 사실 1화에서부터 괴력은 발휘됐다. 하나가 바다에 떨어질 때 마모루-우시-스노우 이 4명의 줄줄이를 혼자서 마지막에서 잡고 있었다.[7] 쵸(超, ちょう)베리(very)캇쵸이이(かっちょいい)쵸(超, ちょう)롱게(ロン毛)사마(様), 그러니까 이걸 번역하자면 "엄청 very 멋있고 엄청 머리 긴 님"(...)이라는 뜻이 된다.[8] 맏형인 카즈오도 황소좌 O형인데 다른 두 형들도 황소자리일 가능성이 높을 지도.[9] 베터맨에도 나오며 아오노 케이타의 악우. 별명은 형이나 동생처럼 웃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