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9-17 20:50:33

우건우

1. 개요2. 작중 행적
2.1. 환생 전2.2. 환생 후2.3. 5년 후
3. 무공4. 기타

[clearfix]

1. 개요

판무역전 세계의 무틀딱의 주인공. 우가장 4대 독자이자 마지막 핏줄. 현 우가장의 가주. 전생의 이름은 엄춘식.

2. 작중 행적

2.1. 환생 전

34세의 나이에 정통 무협에서 퓨전무협/후타BL로 드리프트한 소설을 보다가 주화입마로 쓰러져 뒤통수를 쓰레기통 모서리에 박고 죽었다.

2.2. 환생 후

아홉 살의 우건우로 환생 이후 우가장의 4대독자로서 행복하게 살았지만 14살이 되는 해 적마겸교가 우가장이 있던 강소를 학살하면서 장독 밑에 숨어 있던 우건우가 우가장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이후 뒤늦게 도착한 무림맹이 마을에 잠시 머물러 연회를 벌이고 있던 적마겸교를 소탕하자 우건우도 당연히 복수에 미쳐 검을 휘둘렀다.
그러나 강소에서 적마겸교가 소탕된 다음 날 무림맹의 부맹주가 우건우에게 진실을 들려주는데, 바로 무림맹이 우가장의 멸문을 고의로 방치했다는 것. 적마겸교는 그 교리로 인해 민초들에게 들불같이 퍼져나갔고 관과 맹도 그것을 막을 명분이 부족했다. 그러던 차에 마침 우가장과 적마겸교 사이의 갈등이 포착되었고 수차례의 다툼 끝에 적마겸교의 간부들이 모두 우가장으로 몰려간다는 소식을 입수한다. 그렇게 우가장을 방치한 끝에 명분을 얻고 별다른 저항 없이 적마겸교를 소탕할 수 있었다는 것. 분노를 토해내며 황제든 맹주든 책임자에게 찾아가 죄를 묻겠다는 우건우의 외침에 부맹주 제갈강원이 제발 스무 살이 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애원한다. 6년이면 중원 안에 있는 적마겸교의 잔당을 모조리 짓밟을 수 있다는 것. 그 대신 6년이 지나면 황실과 맹이 앞장서서 우가장에 대한 진실을 공표할 것을 약속한다. 이에 장하람[1]이라는 가명으로 무림맹 안에서 조용히 지낸 후 용린학관 입학을 위해 북경으로 떠난다.

2.3. 5년 후

3. 무공

4. 기타



[1] 장독대 아래에서 본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