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5m(40년 전) ~ 47m(현재) 체중 : 2t(40년 전) ~ 58,000t(현재) 출신지 : 오쿠타마산 무기 : 입에서 화염방사, 높은 점프력과 민첩함, 땅파기 약점 : 송곳니 |
울트라맨 맥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9화.
먼 옛날부터 우귀라는 이름으로 불렸던[1] 괴수. 보기와는 다르게 민첩한 움직임이 특기이며, 송곳니가 급소이기 때문에 송곳니가 부러지면 무력하게 변한다.
2. 작중 행적
1964년, 특촬 프로그램 'UNBALANCE'[2]의 촬영 중, 오쿠타마산 폐광에 나타나 촬영팀을 습격하지만, 배우 중 한 명인 사이고 야스히코에게 송곳니가 부러지면서 도망친다.그리고 40년 후, 전보다 더 거대해진 상태로 도쿄 시부야의 지하 공사 현장에 출현하고, DASH가 요요기 공원에 발을 묶어 요격하자 불을 뿜으면서 고전시킨다. 이후 울트라맨 맥스가 나타나자 날렵한 움직임으로 맥스를 고전시키고, 결국 깔아뭉개면서 우위에 점한다. 그때 어느 바의 오네에게 "저 괴수, 한쪽 뿔이 없죠? 그거 제가 부러뜨린 겁니다."라는 말을 기억해낸 맥스가 맥시움 소드로 게론가의 송곳니를 베면서 전의를 상실, 이후 눈물을 흘리며 무력화된다. 이후 맥스는 공격을 중단하고 쓰러진 게론가를 들어 어디론가 향하고, 후에 게론가는 오쿠타마산 지하 깊은 곳으로 돌아갔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3. 기타
- 게론가는 투명괴수 네론가를 오마주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 해당 에피소드는 울트라 Q를 오마주한 에피소드로 유명하며, 당시 울트라 Q의 주연들이 다시 만나는 감동적인 에필로그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