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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2 16:53:27

우드악기


1. 개요2. 취급 품목 및 브랜드
2.1. 바이올린 2.2. 첼로


1. 개요

정식 명칭은 우드악기이다.

2010년에 창립.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바이올린족 현악기를 유통하고 있다.

단순 악기 유통뿐만 아니라 자체제작을 한 현악기를 주력으로 판매를 한다. 자체 브랜드로 몬테(MONTE)바이올린, 킴스(KIM'S)첼로 등이 있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판매 및 수리 공방이 있으며, 경기도 남양주 진접에 제작 공방이 있다.

남양주 제작 공방에서 제작이 된 현악기들을 서초 판매매장에서 판매하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악기제작공방을 소유하여 직접 제작부터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몇 안되는 악기점. 대부분 악기공장 따로 악기점 따로 있어서 악기공장에서 납품을 받아 자신의 라벨을 붙여서 파는 경우가 대부분.

처음에는 다른 악기점들과 마찬가지로 도매업체에서 악기를 납품 받아서 판매를 하다가 2012년부터 남양주 진접읍에 30평정도의 조그만 제작공방을 운영하기 시작하여 자체 악기를 제작하여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2021년도에 현재위치에 300평 규모의 현악기제작공방으로 이전하였다. 국내 현악기제작공방 중 가장 큰 규모와 가장많은 제작자들이 악기를 제작하고 있다.

처음 악기점을 시작했을때는 첼로 전문공방으로 시작을 하였는데, 초창기에는 첼로보다 더블베이스가 더 유명했고, 첼로 판매량보다 더블베이스의 판매량이 더 높았다가 2017년 정도부터 첼로의 판매량이 급상승하며 지금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양의 첼로를 제작,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첼로와 함께 우드악기 자체 브랜드로 몬테바이올린을 판매하고 있는데, 기본 모델인 몬테와 몬테R의 경우는 중국OEM으로 제작을 해서 판매하고있고, 몬테K와 몬테I의 경우는 직접 제작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판매량도 상당히 높아서 60만원~300만원대의 바이올린 중에서는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바이올린이다.

첼로제작공방 중 후발주자인 우드악기의 킴스첼로가 기존의 다른 첼로들보다 판매량이 늘어나게 된것은 칠의 영향이 큰듯하다.
기존의 연습용 첼로들은 우레탄으로 칠을 하는데, 킴스첼로는 가장 저가의 연습용첼로부터 고가의 첼로들에 들어가는 이탈리안 스피릿 바니쉬를 함으로 첼로의 소리의 업그레이드와 외향이 더 고급스러워지게 되었고, 이것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어 이후 사세가 커졌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100만원 이하의 연습용 첼로에 스피릿 바니쉬를 하는곳은 우드악기밖에 없다.


2. 취급 품목 및 브랜드

2.1. 바이올린

몬테바이올린 : 몬테, 몬테R, 몬테I

2.2. 첼로

킴스첼로 : 킴스첼로10호, 11호, 12호, 13호,14호,15호,16호,17호, 마스터S, 마스터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