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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메시야/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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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라메시야 일가2. 여우 일족3. 귀신 나가야4. 음의 음양료5. 양의 음양료6. 에도 막부7. 조정8. 에도 사람들9. 영적 존재들

1. 우라메시야 일가

2. 여우 일족

3. 귀신 나가야

4. 음의 음양료

5. 양의 음양료

6. 에도 막부

7. 조정

8. 에도 사람들

9. 영적 존재들



[1] 본래 이름은 히라가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두려워하며 오요우(お妖)라고 부른다.[2] 돈이 부족해서가 아니였다. 그냥 기분 나쁘다고 팔아버렸다.[3] 이 부부는 이후 오요우의 의뢰인으로 찾아온다. 기이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영능력자인 오요우를 초청해 괴담을 들려달라는 의뢰였는데 사지는 오요우가 그런 유희에 어울리기 싫다며 당연히 거절 할 줄 알았지만 바로 승낙해버려 놀란다. 이 부부가 오요우의 은인이라는 사실은 이후 밝혀지며 오요우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4] 작품 초반과 중반 이후를 보면 오요우의 성격이 눈에 띄게 밝아졌음을 확인 할 수 있다.[5] 오요우가 사지의 어머니에게 사흘간 몸을 빌려줘서 재회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사지의 어머니는 어이없을 정도로 막나가는 여자로 부모님 잔소리가 짜증난다고 가출해서는 여기저기서 남자를 꼬시며 하루하루 놀고먹는 낙으로 사는 구제불능 여자였다. 하도 여러 남자랑 자다보니 사지 아빠가 누군지도 모른다고하며 길거리에서 사지를 낳고는 탯줄도 안 자르고 그냥 도망쳐버렸다. 그 뒤로도 정신 못차려서 남자나 꼬시며 살다가 유부남을 건드려서 그 남자 부인에게 칼을 맞아 죽는 최후를 당했다. 오요우의 몸을 차지하자마자 자식 따위 알 바 아니란 식으로 말하며 오요우의 몸으로 또 남자나 꼬시며 놀 생각이나 했으나 사실 마음 한켠으로는 과거 자신이 버리고 온 갓난아기를 걱정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다. 어머니의 실체를 알게 되고 실망한 사지였지만 어머니와 화해를 하는 것이 오요우의 바램이기에 어머니와 잘 지내고 싶다며 화해의 손길을 내민 사지에게 남은 기간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지의 어머니는 생전에 자신도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숙원을 풀고 성불했다.[6] 심지어 남창 일까지 했었다고 한다.[7] 강력한 요괴도 처치할 수 있는 강력한 멸살주문을 주는 대신 오요우가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를 자신에게 넘길 것. 텐구는 어린 아이만 밝히는 소아성애자라 16살이 되던 오요우는 어차피 놔 줄 예정이었는데 그걸 모르던 오요우는 류세이보를 죽이기 위해 막판에 그런 계약을 해버린 것. 자기는 평생 아이를 낳을 일이 없을 것 같아 아무래도 좋다는 식으로 계약해버렸다는데 코타로가 잡혀가고 이를 후회한다.[8] 300명의 자식을 가진 귀녀가 인간의 아이를 잡아먹자 석존이 귀녀가 가장 아끼는 귀녀의 막내자식을 숨겼다. 이후 석존이 그 많은 자식 중 하나가 사라진 너도 이렇게 슬퍼하는데 얼마 안되는 자식을 잡아먹힌 부모의 심정은 어떻겠냐고 말하자 귀녀는 깨달음을 얻고 식인을 끊고 아이를 지키는 귀자모신이 되었다는 이야기다.[9] 제사를 지내고 남은 음식을 가난한 자에게 베풀어 그 덕을 제사의 대상에게 공양하는것.[10] 아이를 위한다고 하면서 실은 자신들의 재력을 과시하며 보시공양을 받는 가난한 사람들을 기만하고, 아이를 잃은 허전함을 달래려는 자신들에 대한 자위행위였다.[11] 사지에게 역귀를 붙여서 오요우가 자신과 결혼하지 않겠다면 사지를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12] 부모가 정해준 남자와 결혼하기 싫어서 미친척 연기를 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은 그것이 그 근방 이나와산의 여우신령의 저주인 줄 알고 악신이라고 폄하했는데 오요우가 단숨에 저주가 아닌 연기라고 밝혀내서 하고로모는 누명을 벗었다.[13] 이전에 벚꽃나무에 해를 입힌 사람들은 저주를 받아 죽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공주의 짓이 아니고 요괴 패거리의 짓으로 생각된다. 이 때문에 이후 악령이 씌인 나무로 오해받아 이 벚꽃나무는 사람들이 찾지 않게 되었다. 귀신 나가야의 주민들이 꽃놀이를 위해 모였을 때 오랜만에 자신의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즐거워 하는 것만으로 자신도 너무나 기뻣다는 유언을 남긴것으로 보아 누라리횬의 집착이 오히려 사랑하는 사쿠야공주에게 고독이라는 고통을 준 셈이다.[14] 오랜 시간동안 사랑하던 사쿠야공주의 죽음에 상심이 컷는지 아기처럼 펑펑 울면서 벚나무 근처를 한참 날아다니다 사라졌다.[15] 이에 대한 이유로 요괴보다 더 강한 요력을 가진 요오우가 대요괴인 자기가 보기엔 눈에 거슬리는 존재라서 없애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만 이때동안 내동 잠잠히 있다가 꽃놀이 사건 이후 저러는 것을 보면 짝사랑을 잃은것에 대한 보복이 맞다고 보인다. 복수에 자기 부하들을 쓰려면 명분이 필요한데 아무래도 사쿠야공주와 서로 사랑하던 사이도 아니고 짝사랑이였기에 이걸로 부하들을 동원 하기엔 체면이 안섰던 모양. 결국 자신도 이것이 투정에 불과했다는 것을 자각했는지 오요우가 이사를 가버리자 이후에 딱히 추적해서 괴롭히려고 하지도 않는다.[16] 옛 교토와 오사카를 통틀어 묶어 칭하던 명칭[17] 그래서인지 오요우의 말에 따르면 교토도 오사카도 아닌 어중간한 억양으로 말한다고 한다.[18] 자금조달도 있긴 했지만 본 목적은 이거였다.[19] 부잣집에서 유녀를 돈으로 사서 결혼하는 것[20] 그 그림은 마경과 이어지는 입구였고 그 안에는 식인귀들이 득실득실했다. 거기다 그 안에서는 영력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오요우고 그를 구하러 따라간 수라고 그대로 살해당할 뻔 했다.[21] 오요우가 죽었다고 말하면 되긴 하다.[22] 그렇게 맛있다는 소문이 났는지 사쓰마 번 계열의 무사들도 즐겨찾는 단골집이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후 막부군과 사쓰마번을 주세력으로 둔 신정부군의 교섭장에 과자 배달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곳에서 신정부군의 사이고에게 들러붙은 검은식신이 스즈의 능력에 소멸되면서 에도는 전쟁의 물결을 피해갈 수 있게 되었다.[23] 재앙의 주기가 다가와 수라와 오요우가 막으려 들었지만 이번에는 힘이 너무 강력하여 막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둘 모두 탈진하기 직전 찾아온 스즈에 의해 영력의 무력화가 발동되며 스즈가 봉인석을 건들자 봉인석이 쪼개지고 칸토의 지령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24] 인간의 형상이 아닌 오니의 형상을 했을 때는 불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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