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칸자키 유야의 만화. 일본에선 24권으로 완결되었고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인터넷 e-book에서 감상할수 있다.
2. 시놉시스
15년 전 소중한 사람이 살해당했는데도 경찰이 덮어버린 사건이 있었다. 그로 인해 두 소년은 사건의 범죄를 쫓기위해 한쪽은 야쿠자가, 한쪽은 경찰이 된다. 누구보다 경찰을 싫어하는데도...겉보기엔 얼빠진 청년이지만 검거율 톱이자 인정사정 없는 냉정함도 지닌 형사 류자키 이쿠오와 야쿠자의 젊은 두목 단노 타츠야가 15년 전 사건의 진실을 쫓기 위해 빛과 어둠에서 협력하는 두 마리 용(우로보르스)의 수사극 만화이다.
3. 기타
- 후지무라 신이치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 있는데[1] 그에게 원한을 가진 범인이 버스납치해서 그의 자택으로 돌진하는걸 오인하게하고 그의 자택이 아닌 초등학교를 돌진하여 손자를 죽여 복수한다는 범행을 저지를려고 했는데 주인공 이쿠오와 타츠야에게 저지당한다.
뒷이야기는 후지무라 신이치 모티브 인물에 대한 고고학 사기 행위가 밝혀져 기적의 손에 대한 실체는 밝혀지고 수갑이 채워진다는 전개지만 굉장히 찜찜하다.[2]
- 2015년에 드라마화 되었다. 우로보로스 ~이 사랑이야말로, 정의 문서 참고.
[1] 유물 위조 뿐만 아니라 여조수들을 성폭행했다.[2] 그도 그럴게 고고학 사기 행각은 후지무라 신이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의 탓이다 라고 책임을 전부 돌리는 뉘앙스기 때문. 현실의 후지무라 신이치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유적 조작 사건은 후지무라 신이치뿐만 아니라 수많은 의혹 제기를 무시한 일본 고고학계에도 엄연한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