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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
우리말 달인 | 시청률 |
1. 1-1단계
- 이때부터 자기소개는 별도의 화면으로 안 넘기고 진행한다.
1.1. OX 퀴즈(2006년 11월 27일 ~ 2008년 5월 26일)
- 개인별로 푸는 문제로, 우리말과 관련된 문제가 3문제 출제된다.(한 문제당 30점, 주로 맞춤법 표기가 출제)
1.2. 단어 찾기(2007년 4월 30일 ~ 2009년 4월 27일)[1]
- 첫 번째 유형(2007년 4월 30일 ~ 2008년 10월 27일): 단어를 보고, 30초 간 단어를 조합해서 정답 찾기(총 7문제, 한 문제당 10점, 만점 100점, 2008년 11월 3일부터는 두 배의 점수로 조절)
2. 1-2단계
2.1. 공통 서술어 맞히기(2006년 11월 27일 ~ 2006년 12월 4일)
- 개인전으로 진행하며, 도움말에 따라 100/80/60/40/20점으로 차등 부여된다.(예전 형식의 1-1단계와 동일.)
2.2. 연상 단어 맞히기(2006년 12월 11일 ~ 2007년 4월 23일)
- 초성과 관련된 주제를 보고, 단어를 맞히는 형식(개인전, 한 단어당 10점, 정답 점수 50점)
2.3. 세 글자 단어 맞히기
- 개인전 형식(2008년 6월 2일 ~ 2008년 9월 8일): 끝글자 음절이 보여진 7개의 단어를 맞히는 형식. 한 문제당 제한 시간은 5초가 주어진다.(단, 지명, 인명, 외래어, 방언은 정답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명사만 인정된다.)
- 단체전 형식(2008년 9월 22일 ~ 2009년 4월 27일): 끝글자 음절이 보여진 3개의 단어를 맞히는 형식. 버저 형식으로 진행되며, 답을 모를 경우 한 단어의 가운데 글자가 공개된다.(단, 지명, 인명, 외래어, 방언은 정답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명사만 인정된다.)
3. 1-3단계
- 첫 번째 유형(2006년 11월 27일 ~ 2007년 10월 29일): 3개의 연상어를 보고 버저를 눌러 답을 맞히는 형식
1~3음절 각각 5문제 출제, 한 문제당 50점 점수 부여 - 2007년 패자부활전에서는 앞뒤 단어 사이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단어 찾기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1음절 40점, 2음절 60점, 3음절 80점 점수 부여
- 두 번째 유형(2007년 11월 5일 ~ 2009년 4월 27일): 제시어 5개를 보고, 버저 형식으로 먼저 맞힌 사람에게 50점[2]이 부여된다. 총 10문제가 출제되며, 순간포착 형식으로 기억력, 순발력, 연상력이 요구된다.
예시: 김치, 흑백, 현상, 졸업, 액자 - 사진
4. 1-4단계(관용구 맞히기 문제)
- 첫 번째 유형(2006년 11월 27일 ~ 2007년 10월 29일): 초성이 열리는 걸 보고 답을 맞히는 형식이며, 한 문제당 100점이 부여된다.(2007 패자 부활전에서는 생략)
- 두 번째 유형(2007년 11월 5일 ~ 2008년 5월 26일): 세 속담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낱말을 맞히는 문제며, 도움말에 따라 100/70/50점으로 차등 부여된다.[3]
- 세 번째 유형(2008년 6월 2일 ~ 2009년 4월 27일): 뜻풀이를 가르쳐 주고 답을 맞히는 형식이며, 한 번에 맞히면 70점[4]이 부여되며, 그 뒤 초성이 열릴 때마다 10점씩 감해진다.
5. 1-5단계
- 우리말 단어와 초성 몇 가지를 제시한 후, 단어 뜻의 부분 부분을 지워 놓고 그 뜻을 완성하는 문제.
- 먼저 초성을 부른 후, 그 초성이 단어 뜻에 있으면 그 자리의 초성이 열리며, 자음 퀴즈를 푸는 기분으로 뜻을 완성하면 된다.
- 초성 하나당 20점, 문장을 완성하면 100점을 획득한다.
- 없는 초성을 고르거나, 시간 내에 초성을 못 부른 경우에는 옷깃차례(화면에서 오른쪽 방향)의 다음 사람에게로 순서가 넘어간다.
- 초성이 모두 열린 후에는 5명에게 한 번씩 기회가 주어지며, 모두 문장을 완성하지 못하면 사회자가 답을 알려준다.
- 여기서 상위 득점자 2명이 2단계로 진출한다. 이때 대체로 600~1,000점의 점수가 형성되었다.
- 동점일 경우에는 1-3단계(2007년 10월 29일까지는 1-4단계) 유형의 문제를 출제해서 먼저 맞힌 사람이 진출한다.[5]
6. 2단계
- 가로세로 낱말 잇기 단계이며, 2단계에 진출한 두 사람이 1단계에서 획득한 점수를 가져와서 시작한다.
- 문제판에 있는 두 개의 길에 공통으로 출제되는 첫 낱말은 100점이 주어지며[6], 한 단어를 맞힐 때마다 50점씩 주어지고, 맞히지 못할 경우에는 50점 감점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로 기회가 넘어간다.(준 최종 단어는 감점 없음.)
- 문제판에는 최종 단어(보라색 칸[7])로 향하는 길인 두 개의 길(노란색 길[8], 파란색 길)이 있는데, 첫 낱말을 맞춘 사람은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선택할 수 있으며, 첫 낱말을 맞춘 사람이 선택한 길에 따라서 자동으로 첫 낱말을 맞추지 못한 사람의 길이 정해진다.
- 초반에는 준 최종 단어를 못 맞히더라도 다음 기회에 최종 단어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나, 여기서부터는 준 최종 단어를 맞혀야만 최종 단어에 도전할 수 있다.
- 준 최종 단어는 최종 단어와 마찬가지로 3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그 안에 맞히지 못하면 문제 풀이가 종료된다.(예시: 209회)
- 제일 가운데에 있는 공통 단어[9]를 맞히면 500점을 얻는다.
- 혼자서 한번에 최종 낱말까지 모두 맞혀 버리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10], 중간중간에 사자성어와 극악 난이도의 고유어, 비유적 의미의 고유어를 섞으며, 비유적 의미의 경우 약간 상상력이 필요하다.
- 최종 점수가 높은 사람이 우승하며, 우승자는 달인 도전 단계에 도전할 자격을 얻는다.
- 이때부터 칸 크기가 커져서 다양한 형태의 문제판 형태가 나오는 편이다.
- 이때부터 한석준 아나운서가 여기서 틀린 어휘를 활용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자주 환기시키기도 한다.[11]
7. 달인 도전 단계
- 총 4문제로 구성
- 1단계: 3지선다 문제
- 2단계: 문장을 보고 두 단어 중 맞는 거 고르기(2문제)[12]
- 3단계: 두 개의 사전적 정의가 뜻하는 2음절 단어 맞히기(정답을 모를 경우 초성 6개 중 2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한 개 고를 때마다[13] 2단계 확보 상금에서 100만원이 차감된다.[14])
- 4단계: 한국 소설 한 구절과 두 개의 사전적 정의[15]를 듣고 단어를 맞히는 형식
- 2005년 방식에 비해 문법을 물어보는 정도가 많이 줄어들었고 특히 난도가 높은 띄어쓰기가 제외되었지만, 범위가 넓은 어휘력 때문에 이전과 마찬가지로 난도는 어려운 편이다. 그나마 문제가 줄고 초성 열기로 도움을 얻을 수는 있지만,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상금은 (1~2단계에서 획득한 점수×1,000)만 원에서 한 문제씩 맞히면 2배로 올라가며, 중간에 맞히지 못하면 도전이 종료되고 이전까지 획득한 상금의 반액만을 가져간다. 이전 방법에 비해 점수 인플레이션이 2배보다 조금 더 많이 발생해 최종 점수가 대체로 1,600~2,100점 사이에서 형성되며, 달인 상금은 16의 배수로 2,500~3,350만 원 대에서 형성되는 편이다.[16]
- 이 진행 방식에서 우리말 달인에 등극한 사람은 6명(9~14대)이다.
- 이때부터 쓰인 문제 사이의 브금은 현재까지 쓰이고 있으며, 2013년 11월(491회)까지 오늘의 우승자[17] 소개 영상, 단계 자막 형식이 쓰였다. 또, 250회부터 쓰인 오프닝 브금은 510회까지 쓰였다.
[1] 2008년 5월 26일까지는 1-2단계 유형으로 출제되었다가, 2008년 6월 2일부터는 1-1단계 유형으로 출제되었다.[2] 2008년 6월 9일까지는 70점.[3] 188회에서는 100점이 부여되었다.[4] 2008년 10월 27일까지는 100점.[5] 예: 176회(2007년 8월 6일 방송분), 233회(2008년 9월 29일 방송분)[6] 첫 낱말은 버저를 먼저 누른 사람이 정답을 먼저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7] 142~145회에서는 빨간색 칸, 146~147회에서는 초록색 칸, 148~166회에서는 주황색 칸[8] 142~145회, 150~152회에서는 초록색 길[9] 2010년까지는 사자성어를 출제했으며, 2011년 이후로는 3, 4글자 고유어가 많이 나오는 추세. 최종 단어는 3음절 이상으로 출제된다.[10] 그럼에도 상대방이 첫 문제에서 맞히지 못해 얻은 기회를 가지고 한 번에 최종 낱말까지 맞힌 사례가 있으며, 한 사람이 첫 낱말부터 최종 단어까지 한 번에 맞힌 사례도 있다.(예시: 157회) 초창기에는 이런 식으로 맞히면 2단계 획득 점수가 2배가 되었지만, 이 혜택을 누린 사람은 전무했으며 123회 방영분이 근접했다.[11] 예를 들면 틀린 어휘가 별명이 된다는 식이다.[12] 이 형식은 2010년(9문제 중 초반 3문제)과 2019년 달인 도전 형태(3문제)로도 차용되었다.[13] 실질적으로 초성 6개가 나온 시점부터.[14] 실제로 따지면 3단계 도전 상금에서 200만원, 달인 도전 상금에서 400만원이 차감되는 거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초성을 열고도 답을 못 맞혀 상금을 일부 손해 보는 일이 빈번했다. 초성을 열면 높은 확률로 달인 도전자가 고민하는 모습과 함께 단어의 뜻이 자막으로 뜨는 연출이 있다.[15] 초창기에는 사전적 정의가 한 개만 주어졌다.[16] 다만 1,750점 밑인 도전자가 초성 두 개를 다 열거나, 1,500점 밑인 도전자가 초성을 열거나, 2단계에서 너무 많이 틀리거나 최종 낱말을 못 맞힌다면 1,000만 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한다.[17] 우승자 소개 한 문장(162회부터 적용) 및 정답 하이라이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