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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31 17:11:48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

파일: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10회.jpg
[1]
1. 개요
1.1. 목적
2. 대회 방식과 수상
2.1.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 수상자 모임
3. 회차별 대회 기록
3.1. 제16회(2018)
3.1.1. 예선
3.2. 제15회(2017)
3.2.1. 예선3.2.2. 본선
3.3. 제14회(2016)
3.3.1. 예선3.3.2. 본선
3.4. 제13회(2015)
3.4.1. 예선 3.4.2. 본선
3.5. 제12회(2014)
3.5.1. 예선3.5.2. 본선
3.6. 제11회(2013)
3.6.1. 예선3.6.2. 본선
3.7. 제10회(2012)
3.7.1. 예선3.7.2. 본선
3.8. 제9회(2011)
3.8.1. 예선3.8.2. 본선
3.9. 제8회(2010)
3.9.1. 예선3.9.2. 본선

1. 개요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역사 진흥을 위해 매년 주관하고 있는 일종의 역사 경시 대회이다. 해당 사이트

1.1. 목적[2]

2. 대회 방식과 수상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설정한 하나의 대주제에 관하여 문헌연구보고서 또는 현장연구보고서, 또는 영상을 제작하고 각 중ㆍ고교에서 3명만 추천을 받아 전국 예선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한 달 여의 심사를 통해 예선 합격자를 공고하면, 합격자들은 정해진 날에 경기 과천에 있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논술 시험을 치른다. 시험장소는 국사편찬위원회 국사관 3층 대강당과 국사편찬위원회 사료관 3층 국제회의실이 이용된다. 논술시험은 보통 3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범위 안에서 출제된다. 문제는 상당히 까다로운데, 실제 사료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생각을 논술하는 형식으로 출제된다.

일전에 제출한 보고서와 논술 성적을 토대로[3] 상위 5%까지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하며, 상위 20%까지는 장려상을 준다.[4]

대체로 5월 경에 전국 예선(보고서 제출)을 치르며 7월 말 논술시험을 보고 8월 초에 합격자를 공고한다.[5]

2.1.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 수상자 모임[6]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 역대 수상자들이 모인 단체로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3. 회차별 대회 기록

3.1. 제16회(2018)

3.1.1. 예선

5월 31일 (목) 까지 국편위에 제출

대주제: 역사와 기억의 공간

소주제:

<중학생>
* 내가 ○○○박물관 관장이라면 나는 이 주제(사건)을 이렇게 기억하도록 공간 구성을 할 거예요.
* 나의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의 특별한 역사 공간을 소개합니다.
* 우리 지역의 역사기념시설(박물관, 기념관, 문학관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새롭게 이해해 보았습니다.
* 효자문, 열녀비, 선정비, 신도비를 세운 이유는 무엇일까?
* 일제 강점기 일제 지배와 수탈의 흔적을 지워야 할까, 보존해야 할까?
* 조계사와 명동성당을 통해 본 한국현대사
* 광장(광화문광장, 금남로 등)에서 민주주의를 다시 기억하다.
* 통일 후 찾아가고 싶은 북한의 문화 유적은?

<고등학생>
* [기념시설] 역사기념시설을 하나 선정하여 전시구성 등을 분석하며 문제점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
* [지역사] 내가 발굴한 마을의 역사적 장소와 새로운 역사 쓰기
* [개발] 역사공간의 개발과 보존을 둘러싼 갈등과 해법 찾기
* [인물] 인물 추모 시설을 통해 역사적 인물에 대한 기억의 역사를 다시 쓰기(예: 현충사, 세종로 이순신 장군 동상 등 이순신 기념공간)
* [독립운동] 독립운동 기념시설의 현황과 문제점
* [전쟁] 6·25전쟁 기념공간(전쟁기념관, 포로수용소 등)을 통해 본 ‘6·25전쟁’의 역사와 평화
* [산업화] 산업화에 대한 기억(예: 평화시장과 전태일)
* [소수자·인권] 사회적 소수자의 기억과 인권의 역사(예: 소록도 갱생원)
* [여성] 공간을 통해 역사 속 여성 다시 보기
* [교류] 교류와 갈등의 역사를 다시 보기(예: 하멜전시관, 천주교순교성지, 차이나타운)
* [이주] 이주 공간을 통해 본 이주민의 역사(예: 연해주·블라디보스토크를 통해 본 한인 이주사)

심사 결과, 중학생 79명, 고등학생 103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3.2. 제15회(2017)

3.2.1. 예선

3.2.2. 본선

*중학생
1. 6두품 유추, 신라 말 이들의 역할변화 서술 (5점)
2. 광해군의 명-후금간 중립외교 서술, 반대 세력의 친명배금정책 비교 서술, 친명배금정책이 가져온 결과 (삼전도의 굴욕) 서술 (10점)
3. 만민공동회 회기별 결정 내용 제시 후 독립 협회 유추, 이들의 활동 내용 (두 가지 이상 구체적으로), 독립 협회가 제시한 개혁 내용 및 이에 대한 정부의 반응 (개혁 일부 수용부터 독립 협회 강제 해산까지) 서술 (15점)

*고등학생
1.공민왕 유추, 반원 정책 서술
2.거문도 사건 유추, 열강의 이권침탈 내용, 조선중립화론 서술 (인물 두 명)
3.한국광복군 유추, 대일선전포고 이후 활동

3.3. 제14회(2016)

예선 안내문 본선 안내문

3.3.1. 예선

5월 26일까지 국편위에 제출 (학교 추천)

대주제:우리 역사 편찬의 전통과 계승

소주제:
심사 결과, 중학생 66명, 고등학생 111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3.3.2. 본선

7월 22일 경기 과천의 국사편찬위원회 건물에서 논술 3문제를 푸는 시험을 보았다.

이번에는 문제지 유출이 허용되지 않았다.

문제 1번은 삼국시대의 문화 교류에 관한 것, 문제 2번은 조선 정조에 관한 것, 문제 3번은 고종과 광무개혁에 관해서였다.

문제 1-1번.삼국 상호 간의 교류 2가지

문제 1-2번.고구려,백제,신라,가야의 문화를 일본에 전파한 것 1가지씩

문제 2-1번.사도세자가 죽은 사건명, 정조 능호.

문제 2-2번.정조 개혁의 내용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과 배경, 목적

문제 3-1번.고종황제의 즉위식 장소, 광무개혁 신념

문제 3-2번. 울릉도와 독도 관할 행정구역

문제 3-3번.광무개혁 내용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과 의의, 한계

수상자캠프는 작년과 같이 공주, 부여에 있는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진행되었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중국 연길, 백두산, 집안, 단둥, 심양을 잇는 4박5일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3.4. 제13회(2015)

예선 안내문 본선 안내문

3.4.1. 예선 [7]

5월 29일까지 국편위 제출.

중학생 대주제:광복 70년, 그 역사적 의미

중학생 소주제:
고등학생 대주제:한․일 수교 50년, 그 역사적 의미

고등학생 소주제:
심사 결과, 중학생 81명, 고등학생 99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3.4.2. 본선

7월 24일 논술 시험이 치러졌다. 논술 문제는 전 회차와 달리 공개되지 않았다. [8]

이전 회차도 그럴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3회 논술시험은 시험지를 집에 가져갈수 있었다.

고등학생 시험문제에는 1930년대의 민족말살정책(1번), 무령왕과 무령왕릉을 통해 보는 백제의 대외교류(2번), 고려시대의 화폐와 화폐유통정책(3번)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다.

중학생 시험문제에는 고려 말 정치변동이 한 문제 출제되었다.

이전 논술시험에서는 꼭 한 문제 정도는 출제되었던 조선사가 여기서는 출제되지 않은 것과, 2번의 경우 당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진 데 영향을 받고 출제된 것도 눈여겨볼만한 점이었다.

수상자캠프는 공주, 부여에 있는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진행되었다.[9]혹시 이걸노리고 논술2번을... 내년에도 간걸 보니... 거의 정해진 것일 수도 있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일본 오사카, 나라, 아스카, 교토 4박5일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3.5. 제12회(2014)

3.5.1. 예선

3.5.2. 본선

3.6. 제11회(2013)

3.6.1. 예선

3.6.2. 본선

3.7. 제10회(2012)

3.7.1. 예선

3.7.2. 본선

3.8. 제9회(2011)

3.8.1. 예선

3.8.2. 본선

3.9. 제8회(2010)

3.9.1. 예선

3.9.2. 본선




[1] 제 10회 2012년 당시의 포스터[2] 제 14회 공고문에서 가져옴[3] 예선 때 제출한 보고서가 70%, 논술 성적이 30% 반영된다. 논술 점수를 다 합치면 30점이 된다.[4] 중등 33작품, 고등 43작품 시상, 자세한 것은 해당 사이트 참조[5] 대상과 금상 수여자에게는 해외 체험학습 기회를 부여하며 수상자 전원은 국편위 주관 1박2일 우리역사바로알기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꿀이다 상위20인데 뭔소리 실제로는 장려상도 타면 감지덕지다[6] #[7] 흥미롭게도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주제가 다르다.[8] 혹시 찾으면 사이트 업로드 바람[9] 능산리 고분군, 능산리사지,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부소산성, 관북리유적, 송산리 고분군, 국립공주박물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