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生方연애 플롭스의 현실세계 측의 주요 등장인물. 성우는 시모지 시노.
요시노 파인만의 후배이자 절친이자 동료 연구원인 여성 과학자.
대부분의 현실세계의 과학자들과는 달리 요시노와 함께 인간적이고 온화하고 유순하고 선량한 성격의 소유자.[1] 물론 요시노 못지않은 유능함과 유머스러움도 비춰진다.
별명은 "우부찌". 최종화에서 카린 이스텔이 그렇게 별명지었다.
2. 작중 행적
요시노의 실험에 대해서 부정적인 면을 보였으며, 요시노와의 대화 중 카시와기 아사히가 페트로슈카 프로젝트의 실험체였다는 사실을 밝히면서도, 아사히를 옹호하고 변호한다. 이로 보아 우부카타 본인은 인간적이고 선량한 여성 과학자로 비춰진다.9화에서 요시노에게 인공 위성에서 메세지가 왔는데 해당 메세지는 "다시 만나고 싶다"였으며, 기업에서 AI 폭주로 시스템이 마비되어 일부는 복구했지만 여전한 에러로 시스템을 전부 삭제하고 인공 위성을 파괴하기로 했음을 알렸다.
11화에서는 요시노의 연구실로 와서, 몽파의 삭제를 확인하면서, 요시노와 함께 아사히를 도와주기로 한다.[2] 둘의 합류가 최종화에서 해피엔딩의 실마리가 된다.
12화에서 아사히와 아이가 서로의 오해를 풀고 헤어지면서, 아사히가 약혼녀 5명의 구출에 성공하여 현실로 돌아오자 요시노와 아사히와 함께 무사 파이브의 파괴를 지켜보면서 회사가 망하나 걱정한다.
몇년 후 요시노와 함께 아사히의 약혼녀 5명(이즈미사와 아오이, 아멜리아 어빙, 이리나 일류히나, 바이몽파, 카린 이스텔)이 현실에서 아사히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도록 신체를 만들어 주어 현실에서 아사히와 재회하게 해주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기술을 더 발전시켜 아오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인격 및 감정(연애, 우정, 가족애, 사랑, 수호, 유대, 바램 등)을 가진 AI를 요시노와 같이 만드는데 큰 공헌을 이뤄낸다. 또한 아사히와는 서로 우호관계로 발전한다.
3. 여담
[1] 단, 요시노는 AI 시스템 아오이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비인간적인 사람 행세를 했음은 감안해야 한다.[2] 11화 WEB 예고편에서 밝혀지길 우부카타 또한 5명의 히로인과의 추억이 있기 때문에, 또 선배라면 혼자서도 끝까지 어떻게든 할 것 같기 때문에 도와주러 온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