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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30 15:49:53

우사 카즈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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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특징
2.1. 일단은 사춘기 소년
3. 인간관계

우사 카즈나리(宇佐和成)

1. 소개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네의 등장보살인물. 애니판 성우는 이구치 유이치.
일단은 주인공. 부모님의 전근을 이유로 홀로 카와이장에 하숙을 든 고1 소년. 카와이장에서는 이름보다는 성인 우사로 불린다.[1]기본적으로는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이며, 조금 소심한 구석이 있지만 활약할 때는 제대로 활약하는 건실한 인품을 지니고 있다.

2. 특징

주변 사람들의 과격한 개성도 너그럽게 받아주는 성격이라, 중학생 때부터 주변에 특이한 인물들이 모여든 탓에 '괴철이[2]'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이 별명을 달가워하지 않고 있으나, 카와이장 거주 이후에도 끊임없이 주변에 특이한 인물들이 모여들어서 거의 체념한 상태. 때로는 리츠에게까지 이 별명으로 불린다. 사실상 중학교 때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고등학교에서는 평화롭게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카와이장 사람들의 상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처절하게 실패한다. 괴짜 처리의 재능을 인정받아 알바부터 손님까지 괴짜들만 모인 일본 근대 분위기의 서생 카페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고 여기서도 계속 휘둘린다.

카와이장에 입주하기 전, 도서실에서 책을 읽던 리츠를 보고 한 눈에 반했다. 대놓고 표현은 안 하지만 워낙 감정을 숨기는 것이 서투른지라 주위 사람들도 애저녁에 눈치챈 상황. 리츠와의 관계 진전에는 몹시 열성적으로 임하며, 메일주소 교환한 것만으로도 껌뻑 죽는 풋풋한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연인 사이로까지 발전할 생각까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는 그저 친구만 될 수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모양. 문학소녀인 리츠와 가까워지기 위해, 별 관심이 없던 독서를 시작했고, 지금은 어느 정도 취미를 붙여서 리츠와 독서일기를 교환하며 감상을 주고받는다. 서생 카페 알바 또한 리츠가 일본 근대 제복 페치라 우사의 알바 복장에 눈동자를 초롱초롱하게 빛내면서 시작하게 된 것이다.

좋아하는 여자아이와 같이 살고 있는데다 헨쇼리 성질이 워낙 뛰어난지라 리츠와도 제법 친해졌다. 마유미나 사야카덕에 여자들의 전략, 전술(...)에 대해 하나둘씩 알아 가면서 이른 나이에 수라장과 절망을 깨닫고 있는 중(...).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그 스테이크.

2.1. 일단은 사춘기 소년

대부분은 리츠와 관련된 것들이다.
발기만 8번 했다...

색기담당으로 마유미가 있지만 마유미는 너무 대놓고 하는지라 그쪽에는 전혀 반응을 안하고[6] 무의식적인 리츠의 에로 파워에 반응을 한다(...). 그리고 마유미가 섹드립으로 딴지를 안걸어주면 상상력이 더해지기 때문에 발기가 안 사그러든다고 한다(...).

연재 잡지의 차이,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차이는 있지만 작가의 다른 작품인 러브라보의 남자 주인공들인 나기과는 성욕 관련해서는 극과 극인 모습을 보인다. 얘네들은 나이에 비해 너무 안 밝히는 것 아니냐고 팬들이 걱정을 다 할 정도...

3. 인간관계


가족관계는 확실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언급에 의하면 누나도, 여동생도 있는 듯하다.
[1] 원작에선 41화 때까지 이름이 안나와서 우사 본인은 마지막에 선배가 자신을 이름으로 부르면서 작품이 끝나는 전개를 기대했지만 허무하게 해당화의 초반부에 지나가듯 개그용으로 쓰인다.[2] 괴짜처리반의 줄임말. 원문은 헨쇼리(変ショリ). 変人処理班의 줄임.[3] 엄마 때문에 리츠한테 들켰다.[4] 이에 대한 마유미의 반응은 "역시 M이네"[5] 그러다 리츠에게 걸려서 얼굴이 아이스크림 범벅이 됐다.[6] 평상시 행실도 원인.[7] 리츠는 직장에서 일하기 시작한 참이고, 우사는 취업활동설명회를 다닌다고 하니 대학교 4학년 시점이다[8] 멜론 1상자를 카와이장에 보내는 척 하면서 우사의 중학교 졸업문집을 같이 보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