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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1:29:16

우에다 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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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91919><colcolor=#ffffff> 치바 롯데 마린즈 No. 45
우에다 쇼타
植田将太 / Shota Ueda
생년월일 1997년 12월 18일 ([age(1997-12-18)]세)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오사카 부 다이토 시
학력 게이오기주쿠고등학교 - 게이오기주쿠대학
신체 180cm / 83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소속팀 치바 롯데 마린즈(2020~)
프로데뷔 2019년 NPB 육성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1][2]
등장곡 쿠와타 케이스케 - SMILE〜晴れ渡る空のように~
연봉 2024 / ¥5,000,000

1. 개요2. 선수 경력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2.1.1. 2021년2.1.2. 2022년2.1.3. 2023년
3. 플레이 스타일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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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프로야구 선수. 포지션은 포수.

2. 선수 경력

중고등학교 때는 나름대로 주전포수로 뛰었던 선수였으나 케이오 대학에 진학한 후로 전혀 빛을 보지 못했다. 동기인 군지 유야[3]에게 밀려 백업으로 2학년 때 1경기, 3학년 때 6경기에 출장한게 대학리그 통산 출장 경기의 전부였다. 심지어 4학년 때는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아서 아예 벤치에도 들지 못하고 야구부에 이름만 올려놓은 상황이었다.

그런 성적에도 불구하고 드래프트에 지원했는데 롯데에서 육성선수 2라운드로 깜짝지명을 해줬다. 대학 리그 성적은 7경기 5타수 1안타 타율 .200.통산 1안타 치고 프로에 갔다![4]

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2.1.1. 2021년

2군에서 주전포수로 나오면서 멘도사 라인의 타격기록을 찍다가 8월 30일 지배등록되었다. 타격보단 수비를 노린 듯.

그러나 이 해에는 딱히 1군 기록은 없었다.

2.1.2. 2022년

2군에서 주전포수였으나 타격이 너무 안 좋아서인지 1군에 올라오진 못했다. 시즌 후 등번호를 45로 바꿨다.

2.1.3. 2023년

2군에서 주전포수를 맡고 있으며 4-5월 두 달 간은 그럭저럭 준수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5월 말 드디어 1군에 콜업되었고 벤치에만 앉아있다가 6월 1일 9번 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하면서 1군 데뷔전을 치른다.

3. 플레이 스타일

50미터 달리기 기록은 6.8초로 이노우에 세이야만큼 발이 느리다. 타격에서는 풀스윙을 하는 스타일이고 일발장타가 있는 듯. 그러나 타격 기대치보다는 수비 기대치 덕분에 우에다가 통산 1안타 치고도 프로에 왔다고 오는 것이 맞다. 성실하고 투수 리드에서 호평을 받으며 캐칭 기술이 뛰어나고 어깨도 강하며 송구도 훌륭하다. 멀리던지기는 사토 토시야보다 5미터 짧지만 2루 송구는 오히려 사토 토시야보다 0.1초 빨라 송구력은 뛰어나다는 평가를 들었다. 다만 대학 리그에 출전한 빈도가 드물다 보니 어디까지나 가능성만 높다 정도. 잠재 능력 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4. 기타


[1] 일본프로야구는 한국과 달리 드래프트가 열리는 그 해를 기준으로 연도명을 붙인다. 한국에서 2019년에 열린 신인드래프트는 2020 드래프트라고 하지만 일본에서 2019년에 열리는 드래프트는 2019 드래프트인 셈.[2] 전체 89순위. 추첨으로 뽑는 1라운더 12명을 제외하면 77순위. 육성선수 한정으로는 15순위.[3] 2020년 드래프트에서 주니치 드래곤즈에 4라운더로 지명받았다.[4] 이 해 케이오대 야구부는 상위픽은 없었지만 황금세대라고 할 만했다. 야구부 동기들 중 우에다 포함 6명이 드래프트에 참여했으며 이 중 투수 츠루사키 타이세이(라쿠텐 3라운드), 포수 군지 유야(주니치 4라운드), 외야수 야나기마치 타츠루(소프트뱅크 5라운드)가 먼저 지명을 받았고, 마지막으로 우에다까지 지명되면서 프로에 4명이나 입단하였다. 거기에 미지명된 두 명 중 외야수 나카무라 켄토가 사회인야구를 거쳐 2년 후 히로시마에 3라운드 지명을 받으면서 투수 타카하시 유키(도쿄 가스에 입단했다)를 제외한 전원이 프로에 갔다.[5] 실제로 일본야구를 보는 한국인들이나, 실제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게이오기주쿠대학 감독이 롯데에 열심히 영업을 해서 반쯤 빽으로 뽑아줬다는 의견이 중론. 거기다가 케이오대는 야구부에게도 공부를 많이 시키는 곳이라(물론 도쿄대만큼은 아니지만.) 게이오기주쿠대학 야구부 출신은 공부도 잘하고 야구도 잘한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다른 대학 야구부원과 비슷한 성적이면 더 높은 포텐셜로 쳐 주고, 프로에서 실패해도 프런트 제의가 잘 들어오는 편이라고 한다.(다만 게이오기주쿠대학뿐만 아니라 와세다대학이나 구제국대학 출신들은 다 이런식. 대학을 봐서 좀 애매한 실력이어도 하위픽이나 육성선수로 뽑아주거나, 프로에서 실패했다고 해도 프런트 등으로 어떻게든 팀에 남기려고 하는 경향이 좀 있다. 이외에 일본에서 암암리에 도는 소문인데 와세다/게이오는 워낙 야구로도 공부로도 명문이고 야구선수가 못 돼도 갈 길이 많아서 프라이드가 있다보니 이쪽 애들은 육성선수로도 뽑아달라고 먼저 어필하면서 매달리는 급이 아니면 육성선수로는 안 뽑는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우에다처럼 소케이에서 육성선수로 프로에 간 선수는 프로에서 대성한 선수보다도 적을 정도로 희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