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기사 | |
발매 | 2015년 1월 28일 |
제작 | 네오그램 게임스튜디오 |
유통 | (주)엔틱게임월드 |
기종 | 안드로이드 |
장르 | 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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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내의 네오그램 개발, 엔틱게임월드 유통의 3D 메카닉 액션 RPG 게임.이전 로봇 모바일 게임의 장점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특징. 오토배틀시 아군 AI가 수준급이고, 켜면 감상하기도 좋다. 로봇 3개를 번갈아 써서 난이도도 낮은 편이다. 그리고 3D 디자인과 연출이 전체적으로 수준급이다. 다만 루리웹 등지에선 몇몇 디자인이 심히 슈로대나 용자물스러움을 지적하며 표절 게임으로 와전되었다. 정작 소문듣고 해봤다가 고정유저로 갈아탄 사례도 있고, 디자인도 다양해 표절은 크게 화자되지 않는 수준이다.
그 외에 로봇의 무기, 백팩, 스킬 교체가 뭐든 가능하고, 무기랑 백팩은 교체시 디자인도 달라진다. 이에 따라 디자인도 달라져서 커스텀도 쏠쏠하다. 또한 라젠카, 발켄, 레스톨 특수구조대같이 국산 퍼블리싱 기체들이 많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덤으로 해모수도 예약되어 있다고 한다.
헝그리 앱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초기부터 과거 추억의 로봇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오리지널 라인업 구상도 많다고 한다. 덧붙여 유저들의 희망 참전작 위주로 편성한다고 했는데, 참전작 라인업을 보면 확실히 유저 취향을 잘 꿰고 있다. 당장 등장한 라젠카와 곧 나올 레스톨은 국산 로봇으로 자주 화자되는 작품이다. 녹색전차 해모수도 참전 예정이고, 표절로 욕먹는 태권V가 안나오는걸 봐도..
사실 국산 로봇물 목록를 보면 생각보다 로봇물이 꽤 많기 때문에 기대해 볼 수도 있었으나 서비스를 종료해버려 무산.
2. 특징
모드가 많다. 행성전 (싱글 미션) / 1vs1 (PVP) / 보스 대전 / 생존(챌린지) / 탐색으로 나눠 피로도도 별개 적용된다.
행성전은 로봇 레벨업으로 좋고, 보스 대전은 패턴 공략이 쏠쏠하다. 생존 모드는 사실상 챌린지모드인데 시점이 매우 확대되고 자유로워 기체 감상하기 좋다. 1vs1은 현재 매칭쪽이 밸런스가 안좋아서 좋지않다. 탐색모드는 유닛을 보내 아이템과 골드를 회수하는 방식. 전체 골격은 외국의 SD건담 G제네 프론티어의 기능을 모드로 나눠 편의성을 개량한 느낌이다.
또한 스파4 아레나처럼 무과금 배려 정도가 상당히 좋다. 친구포인트로 피로도 포션과 노말뽑기를 쓸 수 있고, 퀘스트 보상 정도도 상당히 빵빵해서 최근 폰겜들에 비해 정말 쾌적하게 즐기기 좋다. 다만 고수들 사이에서는 신규기체 밸런스나[1] 5성 가챠 확률, 진화[2]의 극악함을 문제로 삼고 있으며 이 때문에 공식카페가 가끔 혼잡해진다. 스파4 아레나가 무과금과 과금유저를 둘 다 잡은걸 감안하면 센스가 필요한 부분.
결국 여러 악재가 겹치더니 유저가 기하급수적으로 떠나버렸다.
3. 팁
- 기본 팁
- 유닛과 무기는 수시로 뽑자. 간혹 이벤트 4~5성 보상도 있으니 이벤트부터 보자.
- 우정포인트로 피로도 물약, 유닛을 뽑을 수 있다.
- 옵션에서 처리속도 상으로 하면 빠르다.
- 지급품은 우측상단 편지 아이콘에서 받을 수 있다.
- 전투시 오토배틀 켜놓고 감상하는게 가능.
- 초반 팁
- 초반엔 행성전에서 유닛을 키우자. 유닛 만렙시 수정을 준다.
- 초보는 듀얼 융해기/전쟁도끼를 무기로 쓰자. 2회 공격이 된다.
- 범위형은 마울과 심판의 손길 등의 무기를 추천.
- 총기류는 초반엔 전부 비추천.
- 유닛 4성이 뜨면 갈아타서 만렙찍고, 그전엔 3성 유닛들을 만렙까지 찍어두자.
- 이후 하드, 헬모드에서 4~5성 뽑기가 뜨면 수정 다시뽑기로 얻기 수월하다.
- 핫타임 이벤트
- 월~목 (20시 ~ 22시) - 골드 획득 +50%
- 금 (14시 ~ 16시 / 20시 ~ 22시) - 골드 획득 +50% / 강화실패 포인트 2배
- 토~일 (14시 ~ 16시 / 20시 ~ 22시) - 경험치/골드 획득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