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대전기의 최종 보스. 성우는 오모토 마키코 / 우정신[1]
1. 개요
1200년 전 전란의 시대에 태어난 소년. 전란으로 모든 걸 잃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을을 만들고 식신과 신수들을 인간과 공존하며 지내게 하였으나 그의 힘을 노린 천류와 지류 음양사들에게 재앙의 존재라는 누명을 쓰고 복마전 깊은 곳에 봉인당하고 만다.[2] 같은 과오를 반복하는 인간들에게 절망한 우츠호는 결국 타락하여 봉인에서 깨어난 후 세계를 멸망시키기로 한다.그러나 리쿠, 유마, 마사오미, 그들의 식신인 코겐타, 란게츠, 키바치오에게 패배하고 진실을 깨달은 뒤 노화가 진행되어 사망, 육체는 가루가 되어 흩어졌다.
2. 작중 행적
1200년 전, 헤이안 시대에 태어난 이매망량과 식신들을 다루는 전설의 음양사로 계절을 관장하는 사대천의 힘을 올곧게 이용해 인간과 이종족의 공존과 인간들의 행복을 꿈꾼 선량한 성격의 소유자였다.그러나 잦은 전란과 음양계의 주류인 천류와 지류에게 힘과 능력을 질시받아 복마전에 의식만 존재하는 채로 식물인간에 가깝게 봉인되었다.
이로 인해 인간의 사회에 실망해 인간계를 멸망시키려 하지만 리쿠 일행의 활약으로 깨달음을 얻음과 동시에 안식을 얻고, 육신은 노화와 함께 사라지고 영혼은 성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