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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7:00:33

우치우미 이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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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통치자
||<-5><tablewidth=50%><tablebordercolor=#9B2121><bgcolor=#9B2121><colcolor=#fff> 지옥의 통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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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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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짐승
||<-5><tablewidth=80%><tablebordercolor=#9B2121><bgcolor=#9B2121><colcolor=#fff> 네 짐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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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토루
통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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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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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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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책
주인공
||<-5><tablewidth=100%><tablebordercolor=#9B2121><bgcolor=#9B2121><colcolor=#fff>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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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시게 야스
통제의 책
우치우미 이사무
질투의 책
-
소생의 책
-
분노의 책
마사시게 케이코
마녀의 시련
그 외
||<-5><tablewidth=100%><tablebordercolor=#9B2121><bgcolor=#9B2121><colcolor=#fff>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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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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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의 책
우치우미 센자이
질투의 책
키이로이바라
질투의 책
마사시게 후타바
마녀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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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oblox Blank Avata.png
[ 챕터 3 센자이의 기억 속 이사무 ]
파일:이사무괴물.webp
<colbgcolor=#660000><colcolor=#fff> 이름 우치우미 이사무
Isamu Uchiumi
[ruby(内海, ruby=うちうみ)][ruby(勇, ruby=いさむ)]
생년월일 1999년 7월 15일 (22세)[기준]
가족 아버지 우치우미 아키히토
어머니 우치우미 타마에†
우치우미 센자이
등장 질투의 책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챕터 13.2. 챕터 23.3. 챕터 33.4. 챕터 4
4. 어록5. 여담
5.1. 게임 내5.2. 게임 외

[clearfix]

1. 개요

파일:이사무 어렸을때.webp
The Mimic의 두번째 시리즈인 질투의 책 주인공이다.

2. 특징

파일:이사무 컨셉아트.webp
컨셉 아트[2]
대부분의 통제의 책의 캐릭터와는 달리 성이 마사시게가 아닌 것으로 보아 마사시게 가문이 아니라 다른 가문이다. 통제의 책에서는 야스와 주노처럼 조상 대부분이 사마에게 속아 저주를 받았지만 엔즈카이는 딱히 이 캐릭터 조상에게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이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챕터 1

이사무는 심장이 없는 채로 발견된 이사무의 형인 센자이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센자이가 살았던 곳인 아오가시마 섬에 여정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배를 타고 아오가시마로 향하는 중에 우미보즈가 나타나서 이사무의 배를 공격하고, 누군가가 이사무를 끌고 어디론가 데려간다.

어느 민카에서 기절해있다가 깨어난 이사무는 민카의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려고 방을 돌아다니다가 어느 방에서 책을 읽게된다. 책에는 가난한 고아 자매의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책을 읽은 후에 이사무는 벽에 피로 쓰여진 글의 말[* '''THE RATS POISONED BY THE WELL, FOR HER TO CONSUME YOU MUST RING A BELL''']을 따라 민카 전체를 돌아다니며 쥐 3마리를 찾아 독을 묻혀 미오에게 먹인다. 독 묻힌 쥐 3마리를 모두 미오에게 먹인 후 탈출을 시도하자, 린이 감히 자신을 설치류 따위로 속이려고 했냐며, 미오를 화나게 했다고 말한 후 이사무를 추격한다. 장애물이 가득한 복도를 다 달린 뒤, 마침내 린과 미오로부터 탈출한다.

린과 미오로부터 벗어나자 복도에는 자신을 계속 응시하는 기괴한 얼굴들이 떠있었다. 복도를 걷다 밖으로 나오니 높은 바위가 둘러싼 심연 같은 공간으로 온다. 산비탈에 연결된 계단을 올라 정상에 도착하니 누레 온나 나기사가 물에서 올라와 이사무를 찾기 시작한다. 이사무는 풀이나 돌 등에 숨어가며 나기사를 피하고 한 동굴에 들어간다. 나기사를 탈출했나 했더니 나기사는 동굴에까지 들어와서 이사무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이사무는 나기사로부터 달려 도망친 후 어느 마을에 오게 된다.

마을을 걷다가 토후 코조를 발견한 후 그에게 말을 걸어 도움을 요청하니 자신과 같은 종족은 본 적이 없다고 언급하며 강가 근처에 노인 케네오에게 부탁해보라고 권한다. 케네오를 찾아 말을 걸자 케네오는 이사무처럼 연약한 생명이 누레를 피해 도망쳐 온 것에 놀라며, 케네오는 장님 마녀가 지키고 있는 세이신 오브를 가져다 주면 이사무를 배로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이때 키이로이바라라는 집단을 언급하는데, "그들은 항상 널 감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케네오와의 말을 마친 후, 마을을 순회하는 요괴 쇼사이를 피하면서 마을의 집을 돌아다니며 그림 5개를 보고, 열쇠를 얻어 세이신 오브가 있는 집으로 들어가 츠키야를 피하며 자신이 봤던 그림 5개 앞 양초를 키고 세이신 오브를 얻게된다. 케네오에게 세이신 오브를 주자 케네오는 이사무를 '부서지고 낡은' 배로 보내버린다(...) 거기에 있던 코다마라는 요괴는 케네오의 일이 상대방을 속이는 것이라며 이사무를 조롱하듯 말한다. 이때 또 다시 우미보즈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물 속으로 사라진다.

배에 들어가자 1층에는 눈이 여러개 달린 요괴 히야쿠메, 2층에는 세눈박이, 지하에는 쿄기가 순회하고 있었다. 이사무는 산소를 보충하면서 세 괴물들을 피해 양초를 키고 환기구로 이동했는데, 쿄기가 나타나서 쥐새끼 같은 것이 도망가려는거냐며 자신의 유일한 목표는 그곳으로 이사무를 끌고 가는것이라고 말한 뒤 환풍구 안에서 이사무를 추격한다. 이사무는 쿄기를 피해 환기구를 계속 걷다가 튀어나온 쿄기에게 붙잡혀 숨이 막히고 갇힌 듯한 기분을 느끼고 어느 심해에서 깨어난다.

심해에서는 두 마리의 우미보즈가 이사무를 계속 응시하고 있었다. 이사무는 어느 동굴로 들어가자 질투의 짐승 엔즈카이를 만난다.

3.2. 챕터 2

이사무는 엔즈카이를 만난 뒤 꿈에서 자신을 끌고 갔던 숭배자를 만난다. 숭배자가 이사무의 이름을 속삭이고, 이사무는 그에게 달려갔지만 꿈에서 깨어나자 이사무는 그가 어떻게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지 궁금해한다. 또 다른 심해로 왔는데, 우미보즈 두 마리가 나타나더니 눈에서 빛을 내뿜으며 심해를 둘러본다. 이사무는 우미보즈의 시선을 피해 어떤 궁의 거대한 문에 도달했는데, 그 안에서 거대한 손이 나와서 이사무를 잡아 궁 안으로 데려온다.

궁으로 들어오게 된 이사무는 궁을 걸으며 센자이가 이곳에 온 적이 있을지 궁금해하는데, 이때 센자이는 늘 이 세상 먼 곳에 있는 또 다른 세상에 대해 얘기하곤 했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의 상황이 현실을 모방한 것인지 꿈인지 혼란스럽지만 숭배자를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궁의 복도 끝에 방 문을 열고 서랍을 밟고 올라가니 지키닝키가 사슴을 먹고 있었다. 이사무는 앉아서 다니며 바닥에 유리조각들과 지키닝키들을 피하고 난 후 작은 구멍을 통과해서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니 파란 포탈이 나오고 포탈을 넘고 걸으니 또 다른 문이 있었다.

문을 여니 괴상하게 생긴 요괴 눕페포가 있었다. 눕페포는 이사무를 보고 못생긴 생물이라고 부르며 자신이 최근에 채식을 시작한 것에 운이 좋은 줄 알라고 말한다. 이때 눕페포는 이사무가 누구인지 알 것 같다고 하더니 나중에 필요할테니 충분할 만큼 고기를 가져오라고 한다. 눕페포와 대화를 마치니 계단으로 가는 통로가 열린다. 계단 아래에는 쿠이신보라는 요괴가 순회하고 있었다. 이사무가 쿠이신보를 피해서 고기를 몇 번 가져오자 눕페포가 출구를 열어주었고, 이사무는 출구를 찾아 나간다. 출구로 나오니 복도가 나와서 걷는데, 갑자기 바닥이 부서져 밑으로 떨어지니 무언가가 뒤에 거대한 문을 부시려듯이 여려고 한다. 문이 열리자 가샤도쿠로가 이사무를 추격한다. 이사무는 장애물들을 피해서 가샤도쿠로를 피해서 출구로 나간다. 그러자 또 다시 복도가 나왔고, 하얀 빛이 나는 문을 향해 걸어 나갔다.

이사무는 물고기와 바케쿠지라가 있는 해저 도시로 오게 된다. 곳곳에 있는 레버를 모두 내리자 궁전의 문이 열리고 이사무는 궁전으로 들어간다.

궁으로 들어가자 안개가 낀 동굴에 도착한다. 그곳엔 또 지키닝키들이 있었고, 그곳에 나가려면 퍼즐을 풀어야 했다. 이사무는 앉아 다니며 지키닝키들을 피해 퍼즐을 풀어 탈출했고, 걷다보니 주방에 도착한다.

주방에 도착하니 눕페포가 살고 싶다면 아까 고기식당에서 얻은 고기를 요리해 즈보시에게 주라고 한다. 4분동안 요리를 하고 나니 즈보시는 이사무의 음식이 질렸다며 이사무를 추격한다. 이사무는 즈보시를 피해서 도망치는데 가는 도중에 또 여러 마리의 우미보즈가 자신을 응시한다. 도망치다보니 거대한 바위가 무너져내려 즈보시를 막자 이사무는 즈보시를 따돌릴 수 있게 된다.

즈보시를 따돌리고 어떤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 넓은 마루 가운데 테이류가 앉아있었다. 이사무가 마루에 발을 들이자 마루는 저주받은 구역이어서 달리기가 불가능했다. 테이류는 랜덤한 타이밍에 소리를 내며 죽을 '死'자를 띄웠다. 이사무는 테이류가 소리를 내는 타이밍에는 멈추며 걸어가서 테이류를 탈출한다.

테이류를 피하자 타워가 나왔다. 타워에 들어가자 역시 저주받은 구역이라 달릴수가 없었고, 벽에는 기억력 퍼즐이 있었다. 타워를 오르기 시작하자 료시가 튀어나와서 이사무를 찾는다. 이사무는 료시가 나올 때마다 숨으면서 퍼즐을 풀고 끝까지 올라가서 타워를 탈출한다.

한 놀이터로 오게 된다. 어린 귀신인 치히로가 튀어나와서 이사무를 새로운 친구라고 부르고, 자신과 숨바꼭질을 해서 이사무가 이긴다면 그를 돕겠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엄마를 피해서 찾으라고 경고한다. 매우 넓은 놀이터에는 치히로가 말했던 엄마, 쿠라야미라는 괴물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사무는 쿠라야미를 피해서 치히로를 찾고, 출구를 찾아서 나간다. 그러나 끝이 아닌 밤이 된 놀이터에서 아무때나 갑자기 등장하는 쿠라야미를 피해서 쪽지들을 찾아야한다. 이사무가 쪽지들까지 모두 찾자 치히로는 이사무가 이겼다며 자신의 애완동물인 바케쿠지라 폰폰을 데려온다. 치히로는 폰폰히 생긴것과 달리 친절하니 믿으라고 말하고, 이사무가 폰폰에 올라타자 폰폰은 이사무를 해적선으로 날려버린다(...)

해적선에 떨어진 이사무는 큰 배에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하고, 센자이가 자주했던 이야기들이 모두 사실이었다며 더 큰 수색팀을 이끌고 다시 와봐야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갑자기 오한이 들더니... 나기사가 다시 등장한다. 나기사는 이사무의 배를 공격했고, 이사무는 대포를 이용해서 나기사에게 맞선다. 이사무의 공격 끝에 나기사는 비명을 지르며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으나, 다시 나기사가 물 위로 나와 입을 벌리더니 바다뱀 나기사가 등장한다. 이사무는 카타나를 이용해서 나기사에게 맞섰고, 바다뱀 나기사까지 쓰러뜨린다. 힘든 전투 끝에 이사무가 숨을 고르자 갑자기 뒤에서 숭배자가 나타나서 자신을 공격해 기절시킨다.

이사무는 숨을 거칠게 쉬며 다시 심해에서 눈을 뜬다. 알고보니 숭배자는 이사무가 그토록 고생한 이유인 자신의 형, 센자이였다.
"네가 정말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했나, 형제?[3]
웃기지마. 탐정 놀이나 하면서 나에게 복수하려는 거잖아?
걔는 없어. 더 이상 네가 알던 센자이는 이제 없다고..
심연은 나를 형제라고 부르고,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주지. 그리고 여기에 있는 난, 내 운명을 다하고 있지.
내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 형제. 다름아닌 우리의 신님께서 지배하시는 세상! 엔즈카이님이야!"
센자이
센자이는 동생인 이사무를 적대적으로 대하고, 엔즈카이를 숭배하며 따르고 있었다. 센자이가 말을 마치자 물 속에서 엔즈카이가 튀어나온다. 엔즈카이는 이사무를 끌어와서 이사무의 심장을 빼앗아 뭉개버린다. 이사무는 정신을 잃게되고, 지고쿠에서 눈을 뜬다.

3.3. 챕터 3

엔즈카이에 의해 지옥으로 끌려간 이사무는 궁전 앞까지 다가가자 고즈와 메즈가 나타나는데, 둘이 이사무를 잡아 먹을 지에 대해 언쟁을 벌이다가 이사무는 특이 케이스임을 간파한 메즈에 의해 이사무는 케네오의 가옥으로 보내진다.

복도를 걸어보니 한 제단이 나왔다. 여기의 문이 가운데에 이빨과 살점으로 이루어진 괴상한 문이었다. 한 문은 잠겨 있었으며 다른 문을 열었더니 챕터 1의 케네오가 있는 방이 나왔다. 케네오는 이사무에게 지옥의 영역을 통과해야 하고 그중 맨 아래층에 비로소 센자이를 만날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조언을 건넨다. 이사무는 케네오의 방에서 2개 제단에서 1개, 마지막으로 긴 복도를 지나면 있는 심장을 주우려다 파리 괴물에게 잡히는데,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쳐 파리를 쫓아내고 심장 4개를 손 위에 올린 뒤 제단을 돌려 심장들을 모두 짓뭉개버리자 잠겨있던 문이 열린다.

복도를 지나자 하얀 구슬이 떠다니는 방이 있는데 이사무가 다가가자 구슬이 붉게 변하면서 없어지고 아래에 마법진이 형성되었으며 마법진에서 네지비쇼마가 소환되어 이사무를 추격한다. 이사무는 필사적으로 도망치다 한 구멍에 빠지게 되고 뒤틀린 미로를 직면한다.

아직 이곳에는 방금전까지 이사무를 쫓았던 괴물이 있었다. 이사무는 맵 곳곳 구멍 속에 있는 막대기 2개, 천 하나를 빨간 구형 요괴에게 먹이고 횃불 하나를 얻는다. 그리고 횃불에 보라색 불을 붙이고 홧김에 괴물에게 던졌더니 괴물이 고통에 몸을 사렸다. 같은 방법으로 횃불을 하나 더 던졌더니 괴물이 이사무를 잡는 것을 포기하고 땅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나서 열린 출구로 이사무는 빠져나간다.

이사무는 부의 동굴로 입장하자 바로 앞에 있는 뼈로 만든 낫을 집는다. 또한 한 지렁이 같이 생긴 요괴가 대뜸 이사무를 못생긴 영혼이라 얕잡더니 이사무가 여길 빠져나갈 방법을 알려준다. 이사무는 거대한 종이 있는 무대에서 메모리 게임을 성공 하자 종이 울려지고 무대에서 눈이 많이 달려 있는 팔이 튀어 나온다. 팔은 주변을 크게 휩쓸며 이사무를 잡았지만 살기 위해 몸부림 쳐 빠져 나온 이사무에게 낫으로 공격 당해 다시 땅 속으로 들어간다.

4번째 종을 울리자 출구가 드러났으며 이사무가 마지막으로 메모리 게임을 하던 무대에서 팔 괴물의 본체인 도도메키가 직접 나타난다. 도도메키가 "YEILD"라고 외치자 이사무는 가만히 멈춰 도도메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애써 없는 척한다.[4] 도도메키가 디스폰 되어 있던 틈에 출구를 열었으며 빠져 나오지만 도도메키 또한 같이 문으로 들어와 추격전을 벌인다. 도망치던 도중 도도메키가 이사무의 앞에서 벽을 뚫고 쫓아 오자 이사무는 뒤로 돌아 왼쪽에 생긴 길로 빠져 나온다. 이후 2번 더 이사무 앞에서 벽을 뚫고 나타나지만 이사무는 번번이 회피했으며 어느 구멍에 빠지게 된다.

구멍에 빠진 이사무는 현실 세계의 도쿄 상공에 잠시 낙하한다. 이때 보면 가샤도쿠로들이 도쿄의 건물을 잡고 개판을 치고 있었는데, 한 해골과 눈이 마주치더니 어디론가 텔레포트 된다.

물이 고여있는 한 터널을 달리다가 중간에 엔즈카이를 보았는데, 갑자기 물 속으로 사라진다. 이상한 낌새를 느꼈지만 무시하고 하얀 문까지 도달하려던 참에 물 속에서 엔즈카이가 이사무를 물 속으로 끌고 간다.

깨어나 보니 한 뗏목. 엔즈카이가 이사무를 물 속으로 끌고 가려고 하자 이사무는 필사적으로 엔즈카이를 물 속으로 밀어 넣었으며 그럴 때마다 엔즈카이는 센자이와 관련시켜 이사무에게 온갖 악담을 퍼붓는다. 몇 번 쫓아내다 보면 엔즈카이는 이사무를 끌고 가는 것을 포기하고 마을가로 텔레포트 시킨다.

이사무는 한 마을로 오게 되는데, 길을 가다 보면 본인의 집이 나온다. 입구엔 센자이가 있었지만 다가가자 사라졌으며 집으로 입장하자 센자이의 기억을 보게 된다.

센자이는 아버지로부터 무리한 집안일을 요구 받았으며 센자이가 집안일을 제대로 하지 않자 이사무 본인이 센자이를 죽이려 쫓아온다. 심지어 자고 있을 때에도 아버지가 제대로 자고 있는 게 맞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등 끔찍한 나날을 보낸다. 그렇게 3일이 지나자 아버지가 센자이에게 왜 본인이 말한대로 행동하지 않았냐, 가족의 망신 거리라는 말까지 하며 야단을 친다. 그리고 센자이가 잘못 했다며 사죄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로부터 가정 폭력을 받게 된다. 이때 이사무 본인은 그러한 센자이를 보고 비웃는다. 센자이의 기억 속 아버지와 이사무는 모두 끔찍하게 생긴 괴물로 묘사 되었으며 둘 사이에서 혹독한 나날을 보낸 것도 모자라 집안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학대를 받는 등 끔찍한 기억을 보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 지하철역 마음 속으로 그 기억에 대해 센자이에게 사죄한다. 지하철을 둘러보자 하체만 드러난 어떤 시신이 있는데 이사무는 이 지하철역이 현실 세계가 아닌 엔즈카이가 지구를 모방한 모방체임을 간파한다. 시신 다리 밑 쇠지렛대를 들고 가자 시신이 사라져 있었다. 나무 판자로 막힌 길을 부수고 승강장으로 가는 길에 그 시신의 상체가 천장 구멍에 매달린 것을 보는데, 다가가자 사라진다. 이후 승강장으로 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눈이 많이 달려 있는 괴상한 유령 열차가 이사무 앞에 나타나 타게 된다.

지하철 창문 너머로는 눈으로 가득한 벽들이 있었다. 느낌이 안 좋아진 이사무는 정차할 때까지 기다린다. 지하철은 어디론가에 정차하였고 남성의 안내 방송이 나오지만 저 건너편으로 부터 괴물이 쫓아오고 있었다. 이사무는 필사적으로 문을 따고 탈출한다.

이사무는 부의 동굴에서 만났던 지렁이 요괴를 또 마주쳤으며 이사무에게 해야 할 일을 또다시 알려준다. 이사무는 애벌레 한 마리를 옥좌에 앉아 있는 괴물에게 먹였더니 하늘이 붉어졌으며 이내 전기톱을 들고 쫓아오는 부기, 응시하지 않으면 이사무를 쫓아 죽이는 동상들을 전부 피해 애벌레 한 마리를 더 먹이자 괴물은 자리를 비키고 출구를 내어준다.

출구로 나간 이사무가 진흙 위에 돌과 메트리스가 널브러져 있는 길로 오게 됐다. 진흙을 밟자 진흙 속에서 어떤 괴물이 이사무를 쫓는데, 돌이나 메트리스 위에 올라 오자 추격을 멈추는 것을 보고 이를 이용해 빠져나간다.

또 다시 지렁이 요괴를 마주친다. 요괴의 말에 따르면 이곳이 마지막 층이라고 한다. 한 오두막에 들어가니 숨은 물건 찾기를 해야 했는데, 중간 중간 숨소리가 들릴 때 마다 유레이가 있는 곳으로 바라봐 없어지게 한다. 물건을 모두 찾으면 집이 불타 버리며 숲 속 버려진 마을에서 봤던 동상들을 피해 집을 차례차례 태운다.

3개의 집을 태우면 유레이가 한 나무 뒤에서 튀어나와 자연 파괴범인 인간들의 영혼을 근절하겠다는 경고를 듣는다. 유레이가 이사무를 죽이려고 하자 이사무는 곳곳에 박혀 있던 칼을 유레이에게 던졌다. 이사무는 유레이의 공격을 회피하며 유레이를 끝내 죽이는데 성공했으며 역관광을 당한 유레이는 인간들에 대해 악담을 퍼부으며 땅 속으로 가라 앉는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나무가 자라나 빠져 나간다.

고생 끝에 시니가미에게 도움을 청하러 간다. 그러나 시니가미는 현 지옥의 통치자가 아니었기에 이사무를 이승으로 돌려보내기는 어렵고 대신 소원의 절반을 이루게 하고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는 내기를 제안한다. 본인의 시련에서 이겨야만 소원을 들어주겠다 하였고 만약 실패한다면 이사무의 영혼을 본인이 가져가겠다 해 놓고 추격전을 벌인다.

중간중간 갈림길에 조금 헤매지만 그럭저럭 잘 도망치던 중, 여태껏 등장했던 지렁이 요괴가 매우 거대해진 모습으로 시니가미를 태우고 같이 이사무를 쫓는다.

결국 현실 세계인 가와사키구로 돌아왔지만 현실 세계는 이미 엔즈카이와 키이로이바라 단원들이 개판을 쳐 놓은 상태. 곳곳에서 무전기 소리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리고 불길에 휩싸인 도쿄. 그러다 엔즈카이에게서 검은 물체가 구를 이루더니 진화 형태로 각성한 뒤 전투 테세를 갖춘다.

3.4. 챕터 4

4. 어록

It hurts to see you like this brother.
, 형이 이렇게 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파..
I wish I had a little more time to tell you my regrets.
내 후회를 전할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어.
I won't rest until I find out what happened in Aogashima.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오가시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건지 알아내겠어.
주위를 둘러봐서 집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해야겠어.
Who was the man?
그 남자는 대체 누구지?
How did he know my name?
어떻게 내 이름을 알고?
Looks lilke I have other things to worry about...
일단 다른 걱정거리가 있어보이는 걸…
I wonder if Senzai has been here before.
센자이는 전에 이곳에 온 적이 있을까 궁금해.
He always did talk about another world in a far away place...
늘 이 세상 먼 곳에 있는 또 다른 세상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I just don't understand how can this all be real? Is this perhaps a mimic of our reality? A dream?
어떻게 이 모든 게 현실일수 있을까? 이해할 수 없어. 단순히 우리의 현실을 모방한 것일 뿐일까? 아니면 꿈?
Can’t back out now, I should really look for that man
지금 물러서선 안돼, 난 정말로 그 남자를 찾아야 해.
What!? I have never cooked before!
뭐라고요!? 저 이제껏 요리 한 적이 없는데!
What are you talking about?
뭐라고요? 지금 무슨 말씀이신데요?
Ow.. I thought ponpon was friendly.
우웨엑…퐁퐁이 친절할거라 생각했는데.
Looks like I conveniently landed on this big ship.
형편좋게도, 이 큰 배에 착륙한 것 같다.
So, the stories brother used to talk about were true. I can’t believe, I should come back with a bigger investigation team.
그래서, 형이 자주했던 이야기들은 사실이었네. 믿기지 않아, 더 큰 수색팀을 이끌고 다시와봐야 겠어.
Something feels off…
뭔가 오한이 드는데…

5. 여담

5.1. 게임 내

5.2. 게임 외


[기준] 질투의 책 시간대인 2022년[2] 여담으로, 비율이 말도 안 되게 좋다.(...) 사진 상으로만 봐도 무려 10등신이며, 인심 위 상체와 인심 아래 하체 비율이 2 : 3이다. 이사무의 키가 180cm이니 인심 길이만 108cm인 셈이다...[3] 센자이가 형이지만 오역이 있는지 이사무를 형님(兄貴)이라고 부른다.[4] 게임 상으로는 숫자를 박자에 맞춰야 한다.[5] 그러나 시니가미에 의해 다시 살아나긴 했지만, 이 또한 제한된 시간동안 살아난 것이므로 완전한 부활은 아니다.[6] 로어 작가인 샤오웨이에 의해서 확인되었으며, 질투 챕터 1 시놉시스에도 설명된다.[7] 이사무가 센자이에게 '후회'를 전할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대사를 보면 그 죄가 센자이와 관련된 걸 수도 있다.[8] 센자이의 부검 보고서 위에 병리학자의 이름으로 이사무의 이름이 들어가있다.[9] 더 미믹의 애니메이터를 담당하는 Noob_daddae의 인스타 스토리로 밝혀졌다.[10] 밝혀지게 된 계기가 재미있는데, 당시 인스타 스토리로 Q&A를 하고 있던 Noob_daddae가 '이사무는 정말로 키가 작나요?'라는 질문을 받자 야스와 이사무의 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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